보령시는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 시정 운영 비전 제시, 언론인과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시는 중앙행정기관 표창 18건, 충청남도 표창 30건, 각종 평가 표창 8건 등 역대 최대 기관 표창 56건을 수상했으며, 5천억 원 이상의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시정 최초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169만 명 방문 ▲탄소중립모빌리티센터 준공 ▲웅천산업단지 2조 원 규모 AI데이터센터 유치 ▲관창산단 RE100 설비 보급 등 약 17조 원 규모의 에너지 관련 산업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했다. 아울러 보령아산병원 지역응급센터 격상과 연중무휴 소아외래진료센터 운영으로 시민 의료 안전망도 대폭 강화했다. 시는 올해 ▲에너지 그린도시 완성 ▲해양과 내륙을 연계한 관광산업 ▲안심 포용도시 조성 ▲시민행복 인프라 확충 등 네 기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보령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올해 보령에너
영암군이 2월부터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6년 1기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이 2~4월 농한기 3개월에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 사회참여 및 노후생활 즐기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건강·취미·평생교육을 아우르는 18개 과목으로 1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건강 증진 분야에는 ‘라인댄스’ ‘건강요가’ ‘웃음치료’ 등 8개 과목이 운영돼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완화, 정서 완성을 돕는다. 취미·여가 분야도 ‘바리스타’ ‘웰빙요리’ 등 8개 과목으로 구생돼 어르신들의 새로운 취미 발견, 일상 즐거움 배가를 지원한다. 평생교육 분야는 ‘컴퓨터 활용 능력’ ‘스마트폰 활용’ 2개 과목이 운영돼 금융·소통·행정 등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 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음악으로 정서적 성취감을 높이는 ‘하모니카’,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증진의 ‘생활공예’ 과목이 신설됐다. 노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영암군보건소가 ‘에너지 지산지소 1번지 영암’을 선도하는 건물로 거듭난다. 에너지 67% 절감 등을 골자로 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1/21~9/30일 기간 추진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나선 것. 이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것으로, 2001년 준공해 23년이 경과한 영암군보건소는 그간 새단장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주요 공사 내용은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건물 단열 성능 강화 및 창호 개선 ▲태양광 등 고효율 전기설비 설치 등이다. 영암군은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실내 환경 개선, 이용자 만족도 향상 등을 실현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사 기간 보건소 주차 공간 일부 축소, 진입로 이용 제한 등 영암군민의 불편에 대해서도 더 나은 환경과 의료서비스 등을 위한 불가피한 사안임을 이해하고 양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은 미래를 위한 필수 투자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소 조성을 위한 과정임을 이해하고 사업에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당진시 고대면 산란계 농장에서 16일 오전 8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진돼 방역 당국이 살처분을 실시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고대면 옥현리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폐사가 급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약 2만 7천수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가 이날 오후 30여 수의 폐사를 확인하고 시에 신고했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형으로 확진됐으며, 이에 시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대 내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에는 총 33개 가금농장에서 약 134만수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해당 농장 산란계 2만 7천수에 대한 살처분과 함께 충남도 내 산란계 관련 농장, 시설, 차량, 사람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이후 발생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와 방역대 내 가금 이동 제한, 정밀검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겨울철(2025년 9월 이후)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홍성군은 기후위기로 인해 예측 불가능해진 산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홍성군 산림재난대응단’의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해 산림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48명의 정예 대원들은 2026년 한해동안 홍성군 산림 곳곳에 배치되어,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3대 핵심 재난인 ▲산불 ▲산사태 ▲병해충 분야의 ‘산림재난 기동대’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재난 예방을 위한 상시 순찰부터 사태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응급 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의 산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읍·면에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감시 활동을 하게 되며, 각 마을별로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예방활동 또한 촘촘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은 우리가 지켜야 할 현재이자 미래”라며 “홍성 숲의 파수꾼인 산림재난대응단의 본격 가동으로 주민밀착형 예방 및 감시활동을 실시하여 ‘산림재난 제로 홍성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산림재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토지보상 지연을 두고 제기되는 일부 비판에 대해 청양군은 전국적인 부동산 PF 금융 경색에 따른 불가피한 조정 국면일 뿐, 일반산단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준비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군에 따르면 현재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가장 큰 제약 요인은 민간 PF(Project Financing) 자금 조달 여건의 급격한 악화다.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금융시장 전반의 신뢰가 위축된 데 이어 2023년 말 대형 건설사의 워크아웃 사태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PF 시장 경색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추진 중인 일반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 상당수가 토지보상이나 착공 단계에서 자금조달 난항으로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인근 시·군을 포함한 다수 지자체 역시 유사한 상황에 놓여 있어 청양 일반산업단지의 지연을 개별 사업의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군은 이러한 여건속에서도 대외적 금융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기다리지만 않고 하루빨리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기관과 민간사업자를
충북 증평군 청소년 국제교류단이 중국 치타이허시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7일 귀국했다. 교류단은 지난 13일부터 4박 5일간 우호 교류도시인 중국 치타이허시에서 추진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문화·교육·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번 교류에는 지역 청소년 12명과 인솔 공무원 4명 등 총 16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치타이허시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제5초등학교 학생들과 공동 수업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래 간 교류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상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단은 일정 초반 하얼빈을 방문해 안중근 기념관 등을 찾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국제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후 치타이허시에서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쇼트트랙 금메달 선수를 다수 배출한 도시 특성을 살린 챔피언관과 빙상훈련장을 관람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살펴봤다. 아울러 박물관 견학을 통해 치타이허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코딩 체험과 중국 애니메이션 관람 등 현대 교육·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물만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1일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필하모닉 앙상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6 신년음악회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기획 공연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연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13인의 수석 및 현역 단원으로 구성된 앙상블을 국내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평소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통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 깊이 있는 음악적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전통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에게 친숙한 실내악 명곡으로 구성된 다양한 래터토리도 준비되어 있다. 섬세한 연주와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은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논산시민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1월 22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
논산시가 시민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해 2026년 새로운 보건정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예방접종 지원 대상 및 진료비 지원 확대와 감염병 관리체계 개선 등이다. 먼저, 국가예방접종 무료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HPV 백신)은 기존 12~26세 여성에서 올해부터는 12세 남아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독감(인플루엔자)백신도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 이하 아동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백일해 예방접종의 경우 대상이 임산부와 배우자(사실혼 포함)에서 (외)조부모까지 확대되어 신생아 보호가 한층 강화된다. 지역 내 인플루엔자 유행 감시 체계도 강화된다. 강경성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이 신규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병 대응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연 1회 결핵검진을 시행해 집단시설 내 결핵 조기 발견과 확산 예방에도 힘쓴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중 입원치료 대상 감염병이 기존 6종에서 콜레라 1종으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논산시가 지속적인 ‘저소득층 생활민원처리서비스’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시민 행복, 시민 중심’복지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저소득층 생활민원처리서비스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보일러 ▲전기·가스 ▲방충망 등의 수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 가구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생활 환경 개선 등 불편사항 해결은 가구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안전과 관련한 사항의 경우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직접 처리가 불가한 사항이나 타 기관에서 처리해야 할 사항은 즉시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저소득층 생활민원처리서비스’사업을 통해 지난 2025년 총 203건의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시는
논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청렴 행정과 공직 비리 사전예방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직사회 전반에 걸친 청렴성 강화와 책임 행정 확립을 목표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실태와 제도 정착 수준, 비리 예방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논산시는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내부통제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청렴이 행정 신뢰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인식 아래, 기관장을 중심으로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 예방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고위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정례화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책임과 윤리의식을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게 했다. 또한 청렴부서인증제를 도입해 부서별 비리 예방 활동과 내부통제 이행 수준을 체계적으로 점검·평가하는 등, 청렴 실천과 성과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논산시는 2025년 공직기강 확립 분야(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서 충청남도 평가 1위를 달성했으며, 행정안
홍성소방서는 1월 15일 12시 50분경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일대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전복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구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석탄재를 적재한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출동한 뒤 전복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고 접수 직후 홍성소방서는 즉시 현장 출동을 했다. 홍성소방서는 현장에 총 42명(소방 24명 포함)과 장비 19대(펌프차·구급차·구조차 등)를 투입해 요구조자 구조와 현장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특히 요구조자의 상태를 신속히 확인한 뒤, 소형 사다리 등을 활용해 구조대원이 탑승하여 안전하게 구조를 완료했으며, 2차 사고 예방과 대원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대응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인 5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우 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2차 사고 위험이 큰 만큼, 구조대원과 요구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실시했다”며 “운전자들께서는 겨울철 도로에서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5일,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학교 공간의 창의적 구성 및 활용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경기도 학교 공간 정책의 구조적 개선 과제를 검토하고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와 1기 신도시·구도심의 학생 수 감소 및 폐교 등 경기도 전역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학교 신설, 증축, 재구조화, 폐교 활용 등 학교 구조 개선 과정에서 학교 공간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추진됐다. 연구를 수행한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공동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도시 개발속도와 학교 설립 절차 간의 시차, ▲학교용지 확보 과정에서의 제도적 갈등, ▲학생수 감소에 따른 지역 쇠퇴 우려 등 교육현실이 직면한 과제를 언급하며 학교 공간 설계시 ▲퍼실리테이터 운영, ▲생애주기비용 관점에서의 투자 관리체계 도입, ▲경기도형 학교 공간 평가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신미숙 의원은 보고회에서 “경기도는 신도시의 과밀과 구도심의 인구 감소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학교를 짓는
신혼부부의 주택 마련 금융 부담을 낮춰 경기도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경기도 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원 의원은 주택 가격 상승과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신혼부부의 금융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현행 제도만으로는 변화된 금융 환경 속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도내 거주하는 혼인 7년 이내 부부 또는 혼인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주택 임차보증금(전·월세) 및 주택 구입 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하는 ‘이차보전’과 대출 실행에 따른 보증료 등 금융 지원이다. 철저한 사후 관리 규정도 담겼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은 경우 즉시 환수 조치하며, 도 외 지역으로 거주지를 이전하거나 지원 자격을 상실한 경우 지원이 중지된다. 이상원 의원은 “신혼부부가 주택 임차와 구입 중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과도한 금융 부담 없이 주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고물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임차 가구를 위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19일 입법예고에 나섰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 비용의 급격한 인상으로 소득 대비 주거비 비중이 높은 무주택 임차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핵심은 도지사가 예산 범위 내에서 공공임대주택의 공용 관리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한 점이다. 구체적인 지원 항목으로는 ▲단지 내 가로등·보안등,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등 공용시설 전기요금 ▲공용부분 수도요금 및 공공하수도 사용료 등이 포함됐다.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관리비가 지속적으로 절감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병행하는 근거도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고효율 조명기기 및 단열 창호 교체 ▲지능형 전력계량기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스마트 홈 시스템 도입 등을 지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 중립 기여와 지속 가능한 주거 지원 체계를 구축한
이순신(李舜臣) 장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은 1545.4.28 이고 순국일은 1598.12.16 이다. 이순신 장군은 놀랍게도 일제시대 이전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실제로 역사학자들만이 고려조 3명 (박병묵, 최필달, 지용수) 조선조 9명 (조영무, 이준, 남이, 구인후, 정충신, 이순신, 김시민, 이수일, 김응하)의 忠武公(충무공)중 1인 정도로 알았을 뿐이다. 조선인들도 존재 자체를 모르고 땅속에 묻혀있던 이순신 장군을 살려낸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인이다. 110여년전 일본은 대마도 해협에서 세계 최강인 러시아의 발틱함대를 궤멸시켰다. 러일전쟁은 동양의 대국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완전히 넘어간 전쟁으로 평가됩니다. 러일전쟁을 승리하고 일본은 동경에서 승전파티를 크게 열었다. 러일전을 승전으로 이끈 해군제독 "도고 헤이하치로"가 그 파티의 주인공이었다. 천황도 잠시 다녀간 축하연이니 뻑적지근했을 파티였다. 도고는 우리의 이순신처럼 일본 제1의 전쟁 영웅으로 일본에선 지금도 軍神(군신)으로 추앙받는 유명한 장군이다. 그 파티에서 도고에게 헌사가 이어졌는데, 어느 참의원이 “도고제독은 가히 영국의 넬슨 제독이고 조선의 이순신 장군이다.
최근 정치권에서 분출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번복’ 주장은 국가 정책의 일관성을 뿌리째 흔드는 위험한 도박입니다. 이미 수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기업들이 운명을 건 투자를 집행 중인 국책 사업을 정치적 흥정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명백한 ‘국가적 손실’입니다. 이에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법적·경제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신뢰보호의 원칙을 무시하는 정치는 ‘행정적 폭거’입니다. 우리 법 체계의 근간인 ‘신뢰보호의 원칙’은 행정기관의 어떠한 결정에 대해 국민이나 기업이 신뢰를 가졌다면 그 신뢰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기업들은 정부의 약속을 믿고 수백조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제 와서 정치적 이유로 부지를 옮기라는 것은 법적 안정성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투자 불가능한 나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둘째, 발에 맞춰 신발을 깎는 ‘절족적리(截足適履)’의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정치적 이해관계라는 좁은 신발에 국가 미래 산업인 반도체를 억지로 끼워 맞추려다가는 산업의 근간인 발가락이 잘려 나갈 것입니다. 반도체는 ‘속도전’입니다. 부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만 10년 넘게 걸리는 사업을 다시 원점으
경기도가 AI와 첨단모빌리티를 앞세운 미래산업 정책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이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력인 공업직을 조직 내에서 체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2일 경기도가 사전 예고한 4급·5급 승진 인사안과 직렬별 인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업직은 인원·간부비율·보직 구조 전반에서 일관된 감소세를 보이며 조직 내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년새 인원 10% 감소..."기술직 중 유일한 축소"경기도 공업직 인원은 2024년 기준 167명으로, 2021년 대비 18명(약 10%)이 줄었다. 같은 기간 행정직이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기술직군 내에서도 공업직만 유독 감소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구조적 홀대가 의도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더 심각한 것은 간부급 비율이다. 이번 인사예고를 반영하면 공업직 4급 비율은 1.8%까지 떨어진다. 이는 농업직 9.7%, 환경직 6.7%, 시설직 6.2%, 수의직 4.1%에 비해 현격히 낮은 수치다. 기술직군 중 유일하게 1%대에 머무는 기형적 구조가 이번 인사로 더욱 고착화됐다는 지적이다. 민선8기 들어 단계적 축소...보직마저 줄어김동연 지사 취임 초기만 해도 공업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