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주최하고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임지락)이 주관하는 ‘제39회 화순적벽문화축제(부제: 옴서감서, 오감적벽)’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서커뮤니티센터와 화순적벽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화순적벽의 풍경을 보고,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전시를 시작으로 날짜별 특색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축제에 앞서 10월 2일부터 8일까지 화순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화순적벽 사진초대전’이 열린다.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화순지회 김종호·임근영·문병오 작가가 담아낸 적벽의 사계와 비경을 선보여 화순적벽의 아름다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첫날인 10월 9일에는 자연 속 음악과 전통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망미정에서 관악 앙상블, 성악, 바이올린·플루트·첼로 연주, 국악 등이 어우러지는 ‘GEO 환경음악회’가 열린다. 세미클래식과 영화 OST 등 친숙한 음악을 적벽의 절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차와 다과를 즐기는 ‘풍류다과상’이 사전예약자 2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운영된다.
화순군은 지난 3일 오전 11시 화순읍 이십곡리에 위치한 국조전에서 단기 4359년 개천절을 맞아 개천대제 및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국조숭모회(회장 정환담)가 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임지락 화순군수와 김석봉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유림,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단군성조의 뜻을 기렸다. 행사는 1부 개천대제 제례 봉행과 2부 개천절 기념식으로 나눠 엄숙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부 개천대제에서는 김석봉 화순군의회 의장이 초헌관을, 류영일 화순군의회 총무위원장이 아헌관을, 이영일 능주향교 전교가 종헌관을 각각 맡아 제를 올리며 단군성조의 건국이념을 기렸다. 이어진 2부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축사에 이어 춘곡 강동원 선생이 작시한 개천시 낭송, 개천축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돼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환담 화순국조숭모회장은 “단군성조의 개국정신인 ‘홍익인간’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 현대 사회의 갈등과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서로 화합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축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강변 누정(樓亭)에 깃든 조선시대 사족(士族)의 삶과 교류, 지역문화의 흐름을 살피고 마한 이래 이어져 온 나주 정신의 계승과 발전 양상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연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 영강동어울림센터에서 ‘나주 영산강의 누정과 사족, 마한의 정신을 계승하다’를 주제로 ‘2026년 나주 영산강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와 호남사학회가 주관한다. 누정은 조선시대 사족들이 시문을 짓고 학문을 논하며 교류하던 공간으로 영산강을 따라 자리한 나주의 누정에는 당시 지역 사족들의 삶과 문화, 인적 네트워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영산강 유역에 축적된 지역의 역사와 정신이 조선시대 누정과 사족문화 속에서 어떻게 계승·발전했는지를 세 편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살펴본다. 주제발표에는 엄기석 공주교육대학교 교수, 임근실 단국대학교 교수, 한태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참여한다. 엄기석 교수는 ‘조선후기 나주 금안동 쌍계정의 운영과 사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지난해 체결한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을 실제 프랑스 수출 성과로 연결하며 나주배의 유럽시장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수출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에서 나주배 프랑스 첫 수출 상차식을 열고 올해 유럽시장 진출 확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상차식에는 나주배원예농협과 수출업체,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랑스 수출을 축하하고 나주배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프랑스 수출은 지난해 체결한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협약 이후 현지 시장 개척과 수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수출한 나주 신고배는 총 7.5톤으로 프랑스 현지 한인마켓인 에이스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수출 물량 확대와 판매처 다변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프랑스를 교두보로 유럽시장 내 나주배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유통망을
영암군이 농가를 직접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으로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암군은 2026년 상반기 추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전국 139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발표 심사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영암군은 영농부산물 처리와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등을 연계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암군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림 인접 지역의 고령 농업인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파쇄지원단이 농가를 직접 찾아 과수 잔가지와 고춧대, 깻대 등을 무료로 파쇄하는 방식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51농가, 91.5ha의 영농부산물을 처리했다. 농가에서 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처리할 수 있어 미세먼지와 산불 위험을 줄이고, 농업인의 부산물 처리 부담과 비용을 덜어주는 효과도 거뒀다. 박선미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과 파쇄지원단이 현장에서 함께한 결과가 전국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
영암군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트랙터와 콤바인 등 농기계 사용과 도로 주행이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안전보건 중앙DB센터에 따르면 2024년 전남지역 농기계 사고는 136건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으며, 10~11월 수확철에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철에는 농기계가 작업장과 농경지 사이 도로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운행 전 저속차량 표시등과 반사판 등 등화장치의 부착 여부와 작동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작업 전에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주요 장치를 점검하고, 도로에서는 교통법규를 지켜야 한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고 운전자 외 사람을 농기계에 태우지 않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기계 사용법을 안내하고, 농기계 안전수칙 홍보와 현장 기술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선미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확철에는 농기계 사용뿐 아니라 도로 이동도 많아지는 만큼 작업 전 기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해가 짧아지는 시기에는 도로 주행 전 등
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권영식 위원이 뒤집힌 보트에 매달려있던 40대 남성 2명을 구조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 46경 울진군 기성면 구산항 인근에서 고무보트가 뒤집혀 남성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남성 2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보트에 매달려 있었다. 울진해양구조협회 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도 활동중인 권영식 위원은 울진해양경찰서로부터 연락을 받고 인근 주민의 레저용 배를 이용해 주민 2명과 함께 신속히 출동하여 09시 10경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119구급대가 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바 양호했다. 조상국 울진소방서장은 “평소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서울 광진구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반려동물 관련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진경찰서와 함께 ‘펫티켓’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단속은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반려동물과의 외출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 주요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는 광진경찰서와 함께 현장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고, 반려인에게 일상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펫티켓을 안내해 안전수칙 준수와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 지역은 ▲광나루정원 ▲중곡역 보건복지행정타운 일대 ▲중랑천 ▲성동초등학교 인근 등 반려견 관련 민원이 발생한 지역이다. 주요 단속 및 계도사항은 ▲반려동물 배설물 미수거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이행 ▲인식표 미부착 등이다. 특히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 등 안전조치를 적절히 하지 않아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하는 주민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의 안전과
춘천시가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기업·투자자·대학·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춘천시는 6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바이오헬스 테크비즈 인 강원’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바이오기업과 투자기관, 대학·연구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바이오헬스 산업 및 AI 활용 강연을 비롯해 기업 IR 발표, 투자· 비즈니스 상담, 기업 홍보부스, 네트워킹, 지역인재 리크루팅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 IR에는 투자유치와 사업협력을 희망하는 강원지역 바이오기업 9개사가 참여해 각 기업의 보유 기술과 제품, 시장성, 사업모델, 성장전략 및 투자계획 등을 소개했다. 사전 발표자료 검토와 코칭을 거쳐 기업별 IR 발표를 진행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기업과 VC와 CVC 등이 참여한 투자·비즈니스 상담에서는 기업별 투자 및 사업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 이후 추가 상담과 후속 미팅 등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진해아트홀 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익숙한 음악으로 꾸민 ‘2026 팝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팝스콘서트’는 정통 클래식의 틀을 벗어나 영화음악,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웅장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존 윌리엄스의 대표작인 영화 '스타워즈(Star Wars)' 메인 테마곡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The Lion King)'과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의 오케스트라 모음곡을 연주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지는 협연 무대에서는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의 품격을 더한다. 첫 번째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조무종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솔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에센 폴크방 음대 최고연주자 및 실내악 최고과정을 졸업한 정통파 음악가다. 유럽에서 다져진 깊이 있는 연
신안군은 6일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양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안군 아동양육수당’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복지·의료 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속되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양육비 부담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신안군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슬로건 아래,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아이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 계획에 따르면, 신안군 아동양육수당은 정부 아동수당(월 30만 원)에 군비 4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월 70만 원을 7세(84개월)까지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대해 군은 10월 7일 개최되는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한 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한 아이를 기르는 데 분유와 기저귀, 학습도구, 교육비 등 부모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며 “군에서 실질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주어 타 시·군보다 더
대전시와 한화이글스는 6일 오후 2시 한화생명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센터에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증축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는 볼파크 증축 투자를 비롯해 프로야구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하고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증축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9기 주요 공약 중 하나다. 기존 볼파크 1만 7,000석 규모인 관람석을 3,000석 늘려 총 2만석으로 확대하고, 좌석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두 기관이 협약한 주요 협약 내용은 최대 130억까지 예상되는 총사업비의 25%를 구단이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사업비 절감, 한화는 시설 개선을 통한 경기장 운영 효율 증진으로 팬들과 대전시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에 합의했다. 시는 2027년 9월까지 증축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프로야구 비시즌인 2027년 10월 증축 공사에 착공, 2028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대전의 랜드마크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더
부산 사하구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박숙녀)가 지난 30일 신평동 어울림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2026년 여성예비군소대 소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내빈과 각급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제5대 장성자 소대장에서 제6대 박숙녀 소대장으로 부대기를 인계하면서 본격적인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특히 제5대 장성자 소대장의 지난 4년간 임기 동안 여성예비군소대가 추진해 온 각종 활동과 훈련 성과 등을 보고하며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취임한 박숙녀 여성예비군소대장은“직전 소대장님에 이어 사하구 여성예비군소대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전 유성구는 6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은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실제 행정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협업 모델로, 올해는 국립한밭대학교와 대덕SW마이스터고 학생 4개 팀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리빙랩을 통해 개발한 시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클리드소프트와 함께 구청 내부행정망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 결과를 공유했다. 대덕SW마이스터고 ‘Commonly’ 팀은 기간제근로자의 근로 이력 등 엑셀 데이터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경력증명서를 자동 발급하며, 발급 이력도 기록·관리할 수 있는 ‘기간제근로자용 인사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국립한밭대 ‘유성우’ 팀은 당직근무자의 신속하고 일관된 주차 민원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당직 시간대 주차 민원의 유형별 통계와 과거 사례를 조회하고, 민원 다발 지역을 시각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대덕SW마이스터고 ‘격쟁’ 팀은 과거 안전신문고 답변 데이터를 활용해
춘천시가 지역 내 편의점을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거점으로 조성한다. 춘천시는 6일 시청에서 춘천경찰서, 춘천교육지원청, 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편의점 4사(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GS25)와 함께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 이음 편의점 ’아이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박재삼 춘천경찰서장, 이경옥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석호 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 세븐일레븐 양우민 강원지사장, CU 양성준 3권역 북부지역부장, 이마트24 임주환 영업2담당, GS25 이준호 2부문 2지역장 등 편의점 4사 권역 대표가 참석했다. ’아이편‘사업은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을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보호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편의점 종사자가 아동학대 의심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신고·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춘천시는 2025년 기준 아동인구 3만 8,731명 대비 아동학대 발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행렬을 맞이하고, 격쟁 퍼포먼스를 통해 화성의 미래와 의회의 역할을 함께 나눴다. 이어 융릉에서 열린 현륭원 제향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헌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창겸·박진희·송현미·신동희·오문섭·유상희·이민희·이은진·장철규·조정옥·최청환·최태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내외귀빈,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정조대왕능행차 행사는 정조맞이와 격쟁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관복을 입은 이계철 의장은 화성유수 역을 맡은 정명근 시장과 함께 정조대왕을 맞이하고, 이어진 격쟁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답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이 의장은 격쟁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된 인사말을 통해 “직접 참여하고, 손을 흔들고, 박수로 맞아주시는 시민 여러분이 이 행사를 완성하고 계신다”며 행렬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 준비와 안전한 진행을 위해 애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의회
화성특례시의회는 3일 저녁 열린 '2026 정조효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고, 일상에서 효를 실천해 온 효행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창겸·송현미·신동희·오문섭·유상희·장철규·조정옥·최청환·최태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시장,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와 시민 등이 함께했다. 개막식에서는 효행상 시상과 함께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하현궁 퍼포먼스와 1,000대 드론쇼가 펼쳐졌다.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밤 축제를 즐겼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가족의 곁을 지키며 일상에서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 오신 여러분이 계셔서 참 든든하다”며 효행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축제를 준비한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출연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효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작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가까운 사람일수록 미뤄왔던 ‘같이 와서 참 좋다’, ‘늘 고맙다’는 말을 오늘 가족에게 전해 달라”고 말했다. &nb
화성특례시가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민원 혁신 사례보고회’에서 조직·인력 정비와 협업을 통한 민원해결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화성특례시 김정환 팀장은 민·관 협업으로 하천 악취 민원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2026년 민원해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주재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 목소리, 대한민국을 바꾼다’를 부제로, 민원을 통한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공무원의 헌신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 나선 유운호 화성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화성특례시 민원해결 혁신’을 주제로, 빠른 도시 성장에 따라 복잡해지는 민원을 기관 스스로 끝까지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온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교통·도로민원 신속처리기동단’ 운영, ‘생활불편 도와드림 QR’과 ‘행정종합관찰제’를 통한 생활불편 해결, 특이민원 전담팀 신설과 민원조정 전문관 채용으로 기관 자체 민원 해결력을 높여 온 점을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여러 부서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