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뜻깊은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 정신을 잊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살아 숨 쉬도록 힘을 모아가야 할 것입니다.
2026년 3월 1일
안성시장 예비후보 ·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장 김장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