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5일 개최된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 2025년 사업계획 보고회’에 참석하여, 도민의 건강한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경기도민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정책연구 및 어린이 식품안전 체험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지원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예정된 '전국식품안전정책전문가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은 2020년 개정된 '경기도 식품안전조례'에 따라 2023년 10월에 출범했으며, 2025년도 사업으로 △미생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준 설정 및 온도 연구 등 연구과제 3건 △식품 제조·가공업소 대상 식품안전관리 교육 등 교육과제 3건 △전국 식품안전 정책 전문가 포럼 및 경기도 식품안전 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 지역협력사업 2건 △식품안전 콘텐츠 제작 및 어린이 식품안전 홍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하남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이동오염원 관리강화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9억 8,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조기폐차 지원 17억 9,900만원(상반기 13억 3,000만원, 하반기 4억 6,900만원)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 2,000만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1억 6,500만원이다. 특히 올해부터 조기폐차 지원대상이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총중량 3.5톤 미만)에서 경유뿐만 아니라 휘발유와 LPG 차까지 확대된다. 또한 1인 1대, 택배 차량, 어린이 통학 차량을 우선 지원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2026년까지 지원되므로 차량 소유자들이 저감장치 부착이나 조기폐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혁신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이뤄내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리더십, 부서 간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하남시는 기관장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부서 간 칸막이 해소 및 협력,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이현재 시장이 제시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비전 아래 시정 전반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 결과다. 하남시는 특히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정책모니터링단 운영 ▲하남형 원스톱 민원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열린 행정’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갔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협력하여 정책을 연구하고 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 같
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75개 시, 82개 군, 69개 구)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한 민생 문제 해결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 등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군별로 진행됐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평가군(시)에서 상위 25%에 포함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특히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칸막이 해소 및 협력 ▲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개선 ▲국민체감도 등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 소통 열린시장실 운영 ▲시민 참여 시정플랫폼‘경청지혜’및‘부천, 제안핸썹’운영 ▲혁신담당관 및 원팀부천 운영 ▲맞춤형 교통정보 알림서비스 운영 ▲전국 최초 QR코드를 활용한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사전신고제 운영 ▲전국 최초 부천형‘
부천시는 오는 3.1. 10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그동안 부천시는 ‘소사리 만세운동’ 등 자랑스러운 항일·독립운동 역사에도 불구하고 자체 기념식 대신 매년 경기도가 주관하는 3.1절 기념식에 참여해 왔다. 그러나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올해부터는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자체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광복회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국·도·시의원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시상, 3.1절 노래 제창, 부천의 독립운동 역사를 재현한 뮤지컬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만세운동 거리 행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뮤지컬 관람과 거리 행진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관람·참여 가능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역사 속에 답이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선열들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며,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5일 관내 음식점에서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탄4동장, 관내 경로당 회장 10명, 동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노인복지 사업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5월 중 개최 예정인 매탄4동 경로잔치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드렸다. 윤순희 매탄4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항상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매탄4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사회적 교류의 중심인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2024년 1월 17일 백성병원과 진료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지원 가구를 발굴하고 연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매탄2동 사례관리서비스를 받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이다. 대상자는 생활고로 4~5년간 건강검진도 받지 못한 채 일용근로로 생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급격한 허리통증 및 저림증상 등으로 병원진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약병원인 백성병원(대표원장 최보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발생한 비용은 사례관리사업비로 지원받았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신속한 진료와 지원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백성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계유지를 위해 본인의 몸을 제때 돌보지 못하여 나중에 큰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는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매탄1동 마을 공동체 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실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아주대삼거리 앞 버스정류장, 구매탄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이웃돕기 기부 캠페인 설명을 관심 있게 경청하던 한 주민은 “소액이어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싶다.”며 정기기부신청서를 제출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남을 돕는 방법은 현금, 현물, 재능기부 등 여러형태가 있는데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 앞으로 손쉬운 기부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성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구매탄시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실시했으며, 매탄시장에 물품을 구매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생활업종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전단지와 긴급복지 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 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애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상황실에서 구청장이 주재하는‘2025년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민협력관 및 부서장과 동장 등 총 28명이 참석하여, 2025년 상반기 지방 재정 신속집행 추진 방안과 구·동 종합평가 준비, 그리고 주요 현안 사항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해빙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을 대비해 추진하는 소파보수공사【아스팔트 절삭 후 덧씌우기, 소파보수(표층), 소파보수(도로복구)】를 꼼꼼하게 집행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남아있는 재해목 제거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청의 부서별 SNS 개설 현황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구민들에게 구정 소식과 주요 시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각 부서가 SNS를 적극 활용하여 중요 시책들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각 부서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면밀히 관리하고,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신속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실직, 휴·폐업 등의 생계 곤란, 중한 질병 등의 건강상 문제, 단전, 단수, 가스공급 중단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 수원점, 수원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긴급복지지원,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위기알림앱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권영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자율단속은 1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권선종합시장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확인하여 발견한 인적사항을 토대로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무단투기 자율단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예정된 단속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호매실동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2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 장애인 가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했으며, 훈장골 박두일 부위원장이 후원하는 정직한제빵소 케이크와 위원장이 손수 담근 김치 등을 선물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늘 혼자였던 생일에 지인들을 초대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후원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재활용품 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의 안전보호를 위해 마련된 본 교육은 세류지구대 김장원 경위의 강의와 함께 노인 교통사고 예방,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 노인 맞춤형 건강체조, 하절기 안전용품 수요조사 등 순으로 실시됐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구청 집합교육, 권역별 방문 교육 등 재활용 수집 노인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 할 계획이며, 이번에 실시한 안전용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혹서기 및 혹한기 도래 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용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재활용품 수집 노인들의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4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박헌국 경영기획본부장과 권재형 미래성장본부장이 참석하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주요사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상반기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시설 노후화 개선을 통해 사무환경과 입주 기업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윤충식 의원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경기북부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설 개선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대진테크노파크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