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느티나무학교 졸업식 및 수료식에서 초등과정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습자 5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는 성정현 교육장,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느티나무학교 졸업생 및 교직원 등이 참석했고,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수료자들에게 졸업장과 학력 인정서를 수여하며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느티나무학교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및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소외 계층의 기초 및 자주적 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졸업생 8명을 배출한 바 있다. 한편,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자체 운영 중인 중학과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학력인정 과정을 개설하여 내년에는 중학과정 학력인정 졸업생도 배출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오늘 이렇게 졸업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이루어낸 졸업생 여러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며, “이곳에서 배운 것
의왕시의회는 25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올해 첫 회기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회계연도 의왕시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해 노선희, 서창수 의원을 포함하여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6인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해 2025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창수 의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박혜숙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오는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어서 김태흥 의원이‘한국교통대-충북대와의 통합으로 교통대 의왕캠퍼스 교명 변경에 따른 우려와 대안’, 한채훈 의원이‘부곡복지관의 시설개선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현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26일부터 27일까지 안건을 심의한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의왕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흥 의원) ▲의왕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서창수 의원) ▲의왕시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전세
평택시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지장초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교육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장초등학교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태용 서정동장, 지선아 교장, 청소년위원회 임원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전기금 전달 의미를 나누고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성환 위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선아 지장초 교장은 ”학교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화사업‘안부담은 건강키트’를 2월부터 시작했다. 협의체는 대상자를 발굴해 즉석밥, 라면, 카레 등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와 홀몸 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및 복지 기관과 협력해 지원해, 지역 내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권희순 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시작은 직접 찾아가는 활동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지속적 관찰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하 포승읍장은“취약계층 지원에 헌신하는 협의체에 감사하며 민관 협력으로 소외 없는 포승읍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일대와 농협 하나로마트를 돌며 주민들에게 위기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견할 경우 청북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희성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평소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21일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포승시네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승시네마는 친숙한 매체인 영화를 통해 정서적 치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서부지역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활용한 맞춤 영화 ‘코코’를 상영했다. 참가 아동들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감성적 공감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관람 후에는 참가자들이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포승시네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중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인지선별검사(CIST)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해 인지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검사로, 검사자와 대상자의 1:1 문답과 지필 문항 이루어져 있으며 검사항목은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등 총 13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검사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치매예방교실, 경도인지장애군은 인지강화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관내 협약병원을 통한 정밀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하며 치매진단·감별검사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치매진단자 대상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 ▲조호물품(기저귀 등)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 예방 사업(지문등록,인식표) 등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가족 대상 ▲치매 환자 가족 교실 및
평택시는 2024년 2월 ‘금연도시 평택’ 선포 이후,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는 읍면동의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월 월례회의에서 간접흡연의 위험성, 금연도시 평택, 금연클리닉 홍보 배너 설치 및 리플렛을 배부해 안내하고 있다. 통장님은 “주변에 흡연자가 있는데 건강이 염려돼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상담사가 6개월 동안 관리하면서 개인에 맞춰 니코틴 보조제와 비타민, 캔디 등을 제공한다. 등록 후 금연을 유지해 성공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동금연클리닉도 상시 운영해 학교와 기업체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월 4회 직접 방문해 개인 맞춤형 금연상담을 실시한다. 현재 추팔산업단지내 기업체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손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신청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평택보건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8일 지파운데이션 현물 지원사업에 참여해 관내 시설기관에 폼클렌저 40박스(2,000개), 콜라겐 음료수 448박스(10,752개)를 배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파운데이션과 정기물품 배분협약을 맺어 지파운데이션 후원물품을 수령 받아 물품이 필요한 관내 시설·기관과 대상자에게 배분하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지파운데이션이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한다”며, “평택 관내 시설기관과 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물품을 지원해주는 지파운데이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폼클렌저는 여드름 기능성 제품으로 아동·청소년, 장애인 시설(기관)로 배분될 예정이며, 콜라겐 음료수는 노인복지시설로 배분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24일,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이영태 민간위원장 등 위원 29명이 모여 2025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4년 63개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평가와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이 중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3개부서와 2개의 협력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2024년 우수사업은 실무협의체의 1차평가 후 선정된 10개 사업 중 공공위원과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3개 ▲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 및 치료연계지원(여성보육과), ▲ 청소년 밀집지역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설치(교육청소년과), ▲ 평택시 맞춤형 시민복지사업(복지정책과)이 선정됐다. 이후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과 1개 지표 신설 등을 심의했다. 특히 대표협의체는 평택복지재단 이수영 정책지원실장과 송충섭 신용회복위원회 평택지부장을 추가 위촉해 공공영역의 전문성을 강화시켜갈 예정이다. 정장선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간 교류와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해 평택시의 지역복지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삶 속에서 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자치기구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자리였다. 자치기구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예술서포터즈 △스포츠서포터즈 △문화예술공연단 △청소년 활동동아리 등 총 5개의 자치기구가 함께했다. 특히, 올해부터 토당청소년수련관이 문화예술과 스포츠 특성화 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만큼, 이에 맞추어 자치기구를 개편해 더욱 체계적인 청소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각 자치기구 소개, 토당청소년수련관을 알아가는 퀴즈맞히기 이벤트 등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치기구 단원들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의 다짐’을 키워드로 선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이번 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도적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통
고양특례시가 조성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 대표 청년창업지원시설 ‘28청춘창업소’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28청춘창업소(덕양구 화정동 소재)는 23개의 독립형 입주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휴게실, 공용 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3호선 화정역, 덕양구청, 동고양세무서, 덕양우체국 등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입주기업은 18m²의 독립형 사무실을 제공받고,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28청춘창업소 내 시제품 촬영 스튜디오, 화상 회의실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과 제품 촬영이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7개 사이며, 입주 대상은 39세 이하 초기 창업자(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일은 3월 9일 18시이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관리비 포함 월 10만원에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해빙기에 발생하는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온 상승으로 인한 지반이 연약화되기 전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선제점검을 오는 3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동결된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가 연약해져 지반의 침하, 절성토 사면의 유실(붕괴), 배수불량에 따른 주변 토지의 피해발생 등 다양한 위험요소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일산서구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해결하여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30여 개로, 점검 전에 피허가자들에게 배수로 점검 및 현장관리를 요청하고 점검 후 미비한 현장에 대해 추가적으로 협조문서를 발송해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일산서구 관계자는“사고는 안일한 생각과 현장관리 소홀로 인해 순간에 벌어질 수 있으므로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피허가자의 적극적인 현장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을 위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풍수해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해 해빙기가 끝나는 2월 말부터 관내 15개소 방재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관내 방재 시설물의 안전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정기안전점검의 경우 ▲구조물의 외관 조사 ▲상태 평가 ▲안전등급 지정 등을 실시한다. 정밀안전점검의 경우 ▲구조물 현장조사 ▲내구성 조사(비파괴 시험, 탄산화 깊이 측정 등) 등을 실시해 주요 결함사항 등을 사전에 파악해 대비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안전건설과는 철저한 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정기안전점검 14개소(배수펌프장 10개소, 배수문 4개소), 정밀안전점검 1개소(백석신교 간이배수펌프장)에 대하여 상반기에 약 4,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개월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안전성 평가 등급을 산정해 유지·관리 방안에 대한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면밀한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모든 방재시설물이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최근 관공서를 사칭한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 관련 스미싱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 문자에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과징금 고지서가 도착했습니다’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특정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문자에 기재된 링크를 눌러 접속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금전적 피해 등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과태료 고지서 등은 등기우편으로 통지하고 문자메시지는 발송하지 않는다.”라며 “해당 문자를 받았을 때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고양특례시 통합민원 콜센터를 통해 관할 구청으로 확인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