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산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용인에 등록된 임산부로 신청일 기준 임신 상태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보건복지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또는 농식품바우처사업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2760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말부터 12월 15일까지 임산부 1인당 연 40만원(임산부 자부담 20%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다. 1회당 4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주문 가능하다. 신청은 3월 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서류들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친환경 먹거리로 건강을 지키고 지역 농산물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60세대 이상의 빌라,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 소규모 주택단지에 음식물 쓰레기 개별계량장비(RFID) 설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빌라,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단지이며 60세대당 1대를 지원하는데 4월 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 개별계량장비를 설치한 곳엔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로 결제하도록 하고 있다. 실시간 음식물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어 쓰레기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 개별개량장비 이용 세대가 총 60세대 이상(여러 주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포함)이면서 전기선 인입이 가능한 장소여야 하고, 설치 후 기기 관리자를 선임할 수 있어야 하며 설치 장소의 토지주가 기기 설치를 동의하고 토지사용승낙을 해야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시 자원순환과에 제출하면 된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와이페이로 결제 시 기존 6% 인센티브에 더해 5% 캐시백을 받으면 최대 11%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지급 한도는 1인당 1만원, 사용기한은 3개월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을 소진하면 조기 종료된다.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으로는 용인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약 2만 7000여곳이 등록됐으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용인와이페이를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구매 혜택이 있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겐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용인와이페이를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지역내 대형 건설현장 23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특별 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한 복합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을 반영해 마감공사 단계에 있는 건설 현장을 점검하려는 취지다. 점검 대상은 시에서 발주한 공공 건축물을 포함해 연면적 1만㎡ 이상의 민·관 건설 공사 현장 23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단열재 등 건설자재 적치 상태,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용접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마감 공정의 건설 현장에 단열재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성 건설자재가 많아 화재가 크게 번질 위험이 높은 만큼 용접 작업 반경 10m 이내에 가연성·인화성 자재 적치 여부와 용접 방화포 및 비산 방지 덮개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 취약 현장 및 미시정 현장에 대해선 관할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사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특별 점검을 한다”며 “대형 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반도체산업 초대형 프로젝트를 포함해 시정 전반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24일 ‘Btv뉴스 특집대담’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반도체뿐 아니라 시정의 모든 분야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면서 “특히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통상 4년여가 걸리는 산단 지정 기간을 1년 9개월로 앞당긴 만큼 사업의 속도에 탄력이 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하반기 시작 예정인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 부지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를 6개월여 앞당기자는 주장을 오랫동안 해왔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선 보상과 이주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미 2023년 11월 남사읍 창리 일원에 원주민이 옮겨갈 이주자택지 37만㎡(11만평)을 마련했고, 지난해 말 이주기업 전용산단 50만㎡(15만평)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토보상도 확대해서 이주민이 원하면 취득세가 면제되고, 양도소득세를 40%까지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주기업 전용산단에는 업종 제한을 두지 않을 방침”이라며 “LH가 이주자택지를 받을 수 없
용인특례시는 24일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1층에 시 캐릭터 ‘조아용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시와 이마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날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이벤트홀에서 ‘조아용과 이마트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협약식’을 맺고 지역내 이마트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조아용 팝업스토어’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용인지역자활센터 근로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내 자활사업에 다시 투자해 자활사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마트와 시 캐릭터 ‘조아용’의 굿즈와 관련 상품을 용인에 있는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마트는 팝업스토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판매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한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나눔활동을 오랜 시간 이어오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쳐 온 이마트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 10월 예정된 ‘용인시민의 날’
광명시가 오는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경기도 내 최저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13마이크로그램(13㎍/㎥)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4년 경기도 평균인 18㎍/㎥보다 5㎍/㎥ 낮은 수치다. 시는 꾸준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으로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2024년 기준 17㎍/㎥로 2017년 27㎍/㎥ 대비 37%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역대 최저치이다. 시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1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분야 35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공공자전거 도입·운영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사업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운영 ▲취약시설 실내 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4개 신규 사업을 도입한다. 공공자전거 도입·운영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장려해 교통 부문 배출원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일원에 100대의 공공자전거를 설치한다. 상반기 공공자전거 이름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제작
도쿄 2025년 2월 25일 -- 제너럴 링크(GENERAL LINK Inc.)가 2025년 3월 1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흥미진진한 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보소반도에 있는 고급 휴가용 숙박시설인 GL 테라스에서 무료 옵션을 제공하고, 선착순 세 팀에게 렌터카 이용 시 최대 1만엔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근 제너럴 링크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관광업에 종사하는 일본인 근로자 10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숙박시설 선택 시 주요 고려 사항: 외국인 여행객은 숙박시설을 선택할 때 '공간'과 '개인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추천 여행 지역: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40.20%가 도쿄 주변 지역(도쿄, 치바, 사이타마, 가나가와)을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았다. 왜 GL 테라스인가? 도쿄 중심부와 나리타 공항에서 가까운 GL 테라스는 편리함과 평온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숙박시설이다. 하루에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는 이 고급 빌라는 투숙객에게 럭셔리한 개인 공간을 제공한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은 지난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은 전국 광역·기초의회에서 제·개정한 조례의 연구 활동과 창의성, 시행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자치법규 입법활동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된다. 김옥순 의원은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실 환경조성을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최우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는 급식실 종사자들의 건강과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급식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한 전국 최초 조례다. 김 의원은 해당 조례를 통해 급식실 공기질 관리, 소방시설 설치,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지원 등 구체적인 개선 사항을 규정하여, 급식실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급식실개선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급식종사자들의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24일 ‘2025학년 신학기 대비 기숙사 학교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연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25년 신학기를 대비하여 야간 화재 등에 취약한 기숙사 학교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최근 1년간 경기도 내 교육시설 화재 발생 사례의 급증에 따른 사전점검 필요에 따라 연천 관내 기숙사 보유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화재 취약시설의 점검을 하게 된다. 이날은 교육지원청 자체점검반이 연천고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 및 안전관리 위탁업체(소방, 전기)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 소화기 및 소화전, 화재탐지설비 ▲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점검 ▲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 화재취약 장소 점검 등 주요 점검 항목을 점검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총괄 점검반장인 홍창성 행정과장은“전기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점검 및 일상점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며 화재 취약장소에 대한 출입 통제 및 방화순찰, 감지기 설치 등 화재 취약 요인은 즉시 보완이 중요하다”라며 “신학기 대비뿐만 아니라 학
경기도가 24일 제2차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과 해빙기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1분기 35%, 상반기 65%로 설정했다. 도와 시군은 공공부문의 재정집행이 민간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집행 목표 달성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의 물가 상승 체감을 낮추기 위해 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등 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과 인상률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시군에 요청했다. 앞서 도는 도민의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154억 3천만 원 규모의 취약계층 난방비를 지원했다. 해빙기 안전관리를 위해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교량·옹벽, 대규모 건설현장, 재해복구사업장, 노후 건축물 등 주요 시설물 3,96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각 시군에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를 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은 사용 금지, 통제선 설치 등의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은 24일 오후 4시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용인시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 장정순, 임현수 의원과 시 여성가족과 관계자,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및 용인시지부 아이돌보미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희영 의원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 의원들이 공동발의 예정인 ‘용인시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사업 ▲아이돌보미의 처우개선 등을 바탕으로, 용인시 내 가정의 아이 복지 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희영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돌봄 서비스’는 온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필수 서비스”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4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리터러시, 챗GPT 업무 활용’을 주제로 대표적인 AI인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회의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강에서는 이영환 비즈프라임(주) 대표가 챗GPT를 활용한 연설문, 보도자료, 보고서 등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유진선 의장은 “챗GPT와 같은 AI 기술을 활용한 의정자료 검색, 보고서 작성, 시민 문의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의정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용자의 마음건강관리를 돕는 ChatGPT 기반의 AI 애플리케이션 ‘하남이네 힐링펫’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남이네 힐링펫’은 AI 기반의 대화분석으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현재의 감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주는 ‘종합소견’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감정일기(무드트래커)를 통해 사용자 스스로 감정 패턴을 시각적으로 확인하여 일정 기간 변화하는 감정을 추적하면서 체계적인 자기 돌봄이 가능하며, 모든 대화는 익명으로 진행되고 개인 정보는 저장되지 않아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고민, 감정을 안전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 이 앱은 전국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AI 감정 관리 서비스로, 필요시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과 연계 가능하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상담이 꼭 필요한 순간에도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며, “간편한 앱을 통해 감정을 정리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전문가 상담까지 연계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정신건강서비스의 벽을 허물고 싶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시민이 함께하는 정신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2월 20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제39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2025 모범 청소년수련시설'에 선정돼 한국청소년수련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 85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19개 청소년수련시설을 선정해 수여했다. 하남시 최초의 청소년 전문 기관인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마을특성화 사업 시장에가다, 모여모여청소년 축제, 학교연계사업, 디지털교육, 청소년자치활동 등 2개 분야 25개 사업을 운영해 지역내 청소년 문화 활성화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의 공을 인정받아 모범 청소년수련시설에 선정됐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모범 청소년수련시설 표창을 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하남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