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9일 관내 산란계 농장 ‘에그트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계란 300판(환가액 1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방문해 전달했으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 또한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그트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계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인 ‘슬기로운 나눔생활’의 일환인 ‘설 명절 행복 꾸러미’에 계란 50판을 전달하고 이번에 250판을 추가로 기부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2025년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 확대 조치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수원특례시의 경우 소상공인연합회 매니저가 2024년 1명에서 2025년 4명으로 증원됐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의미 있는 변화”라며, 매니저 정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담회 등에 지속적으로 참석하며 정책 개선을 촉구해왔다. 지난해 9월 30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경기도상인연합회 및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도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2024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소상공인 매니저 확대를 말하는 등 꾸준히 목소리를 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따르면,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원 신청 범위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지역에서 매니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매니저 지원 규모도 2024년 56개소에서 2025년 69개소로 늘어났다. 또한, 골목상권 매니저 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2025년에도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 및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디어 창작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미디어 사업 명칭인 HYBS(Hanam Youth Broadcasting System) 사업에서는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크리에이터로 등록하여 미디어 제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특화 HYBS는 미디어 활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초 교육부터 영상 제작에 필수적인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아나운서, 디자이너, 쇼호스트 등 미디어 관련 진로 체험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월별, 방학기간에 맞춰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최신 장비 및 창작 공간 제공 HYBS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 기자재와 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한다. DSLR 카메라, 캠코더, 액션캠 등 다양한 장비를 최대 1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2024 경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월 17일 실시된 제6대 회장 선거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민복기 관장이 전체 투표율 67.4% 중 95%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으며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선거 공약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 협회 활성화, 처우개선 강화, 쉼 있는 근무 환경, 권익지원센터 개소 등을 내세우며 하남시 사회복지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민복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사회복지사들의 기대와 책임감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협회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주봉 현 회장은 “높은 지지를 통해 신임 회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하남시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19일 하남시 현대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끄레델은 하남시에 유모차 50대(12,,700천원 상당)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박영배 대표, 이승준 팀장, 김예지 과장, 이주희 대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끄레델 박영배 대표는“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유모차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귀한 유모차를 기부해주신 ㈜끄레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유모차는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유모차는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취약계층 영유아 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K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기관이 후원했다. 성남시는 미혼 청춘남녀를 위한 맞선 프로그램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2023년부터 결혼 장려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정책은 뉴욕타임스, 보스턴글로브, 블룸버그,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영국 로이터통신과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국제적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신상진 시장은 “지역소멸과 인구 절벽의 위기 속에서 과감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혁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2월 18일 제382회 임시회 중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보건환경연구원 2025년 업무보고에서 도민 정신건강 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정신건강 관련 사건들을 언급하며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문제이며, 사후 대처보다 사전 예방이 핵심”이라며, “전 국민이 건강검진을 받을 때 정신건강 검진도 필수 항목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정신건강 문제는 특정 직업군이나 연령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예방적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항”이라며, “경기도가 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보건건강국 관계자는 “정신건강 검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윤 의원은 경기의료원의 운영과 관련해 적자 폭 감소 및 의료 수익 증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
양주시 옥정2동이 20일 관내 기업 ‘다해안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 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다해안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다해안전에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전략적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대담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시가 20일 오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경자구역 후보지 선정 심사에서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차별화된 개발 구상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경기북부의 신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것임을 강하게 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주시 경자구역 후보지로 제안된 곳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로 각기 뚜렷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연구개발(R&D)과 첨단 제조업이 융합된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지난해 5월 광운대 첨단ICT연구소를 비롯한 11개 기업 및 기관과 입주 협약을 체결하며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 이를 기반으로 산·학·연(産·學·硏)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글로벌 우수 기업을 유치해 경기북부의 첨단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국제 물류 허브로의 변신
오늘 20일, 제280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박상현 의원(국힘,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반지하 주택 등 재난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는 기존 방범창이 화재나 침수 등 재해 상황에서 장애물로 작용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2022년 8월 8일부터 이틀간 군포시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총 283mm)로 인해 발생한 침수 피해를 계기로 추진됐다”며, “당시 군포시 산본1동을 비롯한 저지대 지역에서 134가구의 주택과 건물이 침수됐으며, 군포시 산본1동의 한 반지하 주택 거주자가 방범창을 부수고 탈출하는 사례도 발생했었던 만큼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창이 오히려 재난 상황에서는 탈출을 막는 장애물이 되는 역설적인 상황을 막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 개정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근거로 하며,
라베니체 축제와 아라마린 축제 등 특별한 콘텐츠가 있는 축제로 전국적 주목을 이끈 김포시가 지난 19일 2025년 제1회 김포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표 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는 한편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축제위원회는 관광, 축제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축제의 육성을 위한 방향성과 지역적인 요소의 결합, 프로그램 구성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지난해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과 김포 라베니체축제가 대표 축제로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경기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과 지난해 처음 개최된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의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김포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 콘텐츠 강화 및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축제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투입과 축제 기획의 연속성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으며, 축제 예산이 제한적인 만큼 민간 협찬 확대와 지역 상권과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축제 운영 효과를 높
김포시에서 청년 취업 준비 부담 경감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료 면접 정장 대여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포청년 내일옷장’은 관내에 주소를 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본인에게 맞는 재킷, 바지, 셔츠, 구두, 액세서리 등을 3박 4일간,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김포청년 내일옷장’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면접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면접 정장 대여점은 ▴마이스윗인터뷰(영등포구청역, 신촌역, 사당역 부근), ▴드림윙즈(홍대입구역 부근), ▴슈트갤러리(논현역, 회기역 부근) 등 3곳이며, 김포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김포와 접근성이 좋은 업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물가상승 및 취업난으로 인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낮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많이 이용하여, 구직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올해 2월 도시철도 역사 주변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전거 일제 정비에 나섰다. 대상 장소는 구래역·마산역·운양역의 김포 골드라인 역사이다. 김포 골드라인 역사 부근 자전거 거치대에는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방치 자전거가 다수 혼재하고 있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던 상황이다. 시는 작년 하반기 풍무역·걸포북변역·장기역·고촌역·양촌역 정비를 완료했고, 올해 2월 구래역·마산역·운양역 정비를 완료하면서, 올해 상반기 중 사우역을 정비하여 모든 도시철도 역사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정비가 끝난 후에도 반복적으로 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라며 “개인 자전거를 이용 중이신 분은 건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을 위해 장기 방치를 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2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7명의 시민참여단은 2027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교육과 간담회 등에 참석해 민관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박은순 강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이어져 단원들의 역할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은 물론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모두가 더불어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를 말한다. 오늘 위촉되신 시민참여단 여러분과 함께 이천시가 더욱 여성 친화적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20일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에서는 이천시·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천농협이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임금님표 이천쌀 소비 촉진 및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체결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역 농업인과 상생하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코자 마련된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대신해 노재덕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한미연 보건소장이 참석했고 경기도의회 김일중, 허원 도의원, 이문형 이천병원장,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 등 이번 협약식과 관련된 3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소비 촉진과 기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병원 환자와 직원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장려하는 내용을 담아 각 기관은 상호 협력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체결으로 이천시와 지역 기관들이 상생 협력하며 임금님표 이천쌀을 비롯한 이천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