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과제인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19일 민관 관광 네트워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산리조트㈜, 애경자산관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덕평자연휴게소,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상인회, (사)이천나드리, 시몬스(주), 한국관광대학교, 라드라비아트앤리조트 등 11개 업체(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2024년 민관 관광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성과와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 기반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 협약기관에 더하여 한국관광대학교, 시몬스(주), 라드라비아트앤리조트와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천시와 협약기관들은 상생ˑ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에 따라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업체 연계 인프라 구축, ▲데이터 루트 기반 주요 행사 상호 온-오프라인 홍보 및 지원,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협력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대표 농산물인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앙금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최근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천시가 개발한 고구마 앙금은 국내 육성 품종인 단자미·신율미·호감미 3품종을 사용했으며 당화 처리를 통해 고구마 특유의 단맛을 증가시키고 인공당(설탕)의 첨가를 줄이는 한편, 앙금의 발림성을 개선하여 앙금의 질을 최적화했다. 또한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를 원료로 하여 세 가지 색감(노란색, 주황색, 보라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관내 고구마 재배 농가인 하영농원의 가공사업장 ‘달금하영(대표 김의수)’에 기술 이전됐으며,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대용량 제품을 소포장 패키지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고구마 앙금을 즐길 수 있도록 재출시할 예정이다. 고구마 앙금 이외에도 현재까지 자체 기술개발로 산업재산권을 확보하고 상품화한 제품으로는 이천쌀 복숭아식혜, 이천쌀 식혜, 이천쌀 막걸리 밀키트, 이천쌀빵 등이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에도 시장경쟁력 있는 제품개발과 상품출시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선정
이천시 보건소는 지난 2월 19일 ‘2025년 의약품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포함하여 이천시의사회·약사회에서 추천받은 위원 총 10명으로 구성하여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에서 구매할 의약품 등의 단가 적절성, 의약품 성분별 품목 비율에 대한 적정성 그리고 지난해에 구매하지 않은 새로운 의약품 도입에 대한 타당성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보건지소 의약품 231건(신규의약품 4건 포함), 보건진료소 의약품 156건(신규의약품 13건 포함)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개정한 보건진료소 환자진료지침에 따른 신규의약품이 등이 포함됐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진료 의약품을 구매하기 전 심의를 통해 불필요한 의약품 구매를 방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대란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지속됨에 따라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등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소와 진료소는 누구나 방문하여 고혈압, 당뇨 등의 의약품 등을 처방받을 수 있으며 이천시민 여부, 65세 초과 여
이천시는 쾌적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주방시설, 후드, 환풍기 등 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 후 1년이 지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 대상이다. 2024년에 청소비를 지원받았던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이천시보건소 3층 보건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메일로 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열린 초등학생 대상 줄넘기 운동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1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반으로 나눠 진행한 음악 줄넘기 운동 교실은 45명의 초등학생이 신청하여 총 10회를 진행했다. 이는 대기자가 여러 명 있을 정도로 센터에서 인기 있는 운동 교실 중 하나이다. 방학 특강 음악 줄넘기 교실에서는 줄넘기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와 양발 모아 뛰기, 구보로 뛰기, 한 발로 뛰기, 스윙 동작을 활용한 줄넘기, 긴줄넘기, 짝줄넘기 등 다양한 동작의 줄넘기를 음악에 맞춰 진행한다. 줄넘기 교실은 활발한 신체활동으로 체력 증진과 비만 예방은 물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장점이 있다.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장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성특례시는 20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엄명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시군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에 내린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해 12월 행정안전부로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전달받은 지원금을 폭설로 피해를 본 관내 시설물과 건물 등 복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지방재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복구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 사전 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9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박재용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경기도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 및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와 경기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는 경기도청에서 시행 중인 ‘헬스 키퍼(Health Keeper) 서비스’의 확대 운영, 코로나19로 축소된 ‘나눔봉사단’ 지원 확대, 안마 활동 수가 인상 등을 건의했다. 또한, 경기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은 2025년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될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의 경기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나눔봉사단 안마 활동 활동비가 2011년 이후 조정되지 않은 것은 문제”라며, “그동안 인상된 안마 수가를 반영하여 현실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추진 중인 헬스 키퍼 서비스 사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이를 경기도의회에
성남시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2.7~9)과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1.21~23)에서 메달을 딴 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단원 5명에게 1억71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는 2월 20일 오후 1시 2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두 개 대회 메달리스트인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서휘민 쇼트트랙 선수, 김선태 코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대회 입상 단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민정 선수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획득과 함께 아시아신기록(500m 42초885, 1000m 1분29초637)을 기록해 총 6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김길리 선수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에서 금메달 5개를 각각 획득했다. 지급한 포상금은 총 6800만원이다. 김건희 선수는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어 총 175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서휘민 선수는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 총 245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빙
파주소방서는 노인복지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맞춤형 화재안전 관리를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위험도를 등급화하고, 시설별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노령 인구 증가에 따라 시설 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인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을 확대한다. 특히, 노후 전기기기의 교체를 권고하고, 주요 화재 발생 요인을 분석해 사전 예방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소방시설 미비 시설에 대한 보완 조치도 추진한다. 더불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재실자의 피난유도 방법과 호실별 방화문 자진 설치를 독려한다. 교육 내용에는 노인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피난 경로 안내, 화재 시 행동 요령, 응급 대처법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내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화재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중심 학교 업무 효율화 자체 발굴 신규 시범사업인 ‘꿈나무 첫걸음 북드림(BOOK 키트’를 최초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학교업무개선·발굴 T/F 협의회를 운영하며 4차례에 걸쳐 학교 중심 개선 지원 사업을 발굴한 시범사업으로, 신규사업 이름을 공모전을 통해 ‘꿈나무 첫걸음 북드림(BOOK 키트’로 선정하여 관심도 제고에 힘썼다. 2월 19일 소외 학군 신입생 수 35명 이하의 통학 불편도가 높은 학교를 시범교로 선정하여 신입생 가정으로 교과서 및 입학선물을 함께 배송했다. 이 사업은 맞벌이가 많아 학교까지 직접 교과서를 받으러 가야 하는 학부모 부담을 경감 해주고 학생들에게 입학선물을 함께 증정하여 초등학교 첫 입학의 기대감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지원 강화로 학교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에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며 발굴에 힘쓰며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5년 시민 평화통일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시민 평화통일교육 운영에 적합한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다양한 주제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전문가 초청 특강 △토론회 △통일역사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평화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이 남양주시에 소재하고, 최근 2년 이상 평화통일 분야 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이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단체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화통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참신하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시의 청년정책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를 방문해 청년창업공간 조성 및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19일에는 경기도 부천시 관계자들이 ‘면접 준비 청년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시를 찾았다. ‘면접 준비 청년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은 미용업소 재능기부자가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청년들에게 무료로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다산동 센느 △바인 진접점 △드로시아 다산본점 △드로시아 다산지금점 등 4곳의 미용업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국 최초로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해 예산 절감과 함께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남양주시 관계자들이 사업의 기획 배경과 운영 방법, 성과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천시 관계자들은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 과정과 청년들의 만족도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정책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면접을 앞두고 자신감을 가질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팔마미트’에서 후원한 고기 △직접 조리한 반찬 △두유 △소고기미역국 △바나나 등 5만 원 상당의 반찬·식료품을 꾸러미로 구성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새해에도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를 전했다.”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은 없는지 주변을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방문해 주시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사협은 진접읍의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등 적극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19일, 오남읍 생활개선회 회의에서 시 신년사 전달과 함께 2025년 오남읍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용환 오남읍장은 올해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은 남양주와 함께 변화해 가는 오남읍의 비전을 설명했다. 특히, 곽 읍장은 △국지도 98호선 △지방도 383호선 △오남초 통학로 개설 △주민편의시설 △오남읍 시유지 근린공원 △오남 호수공원 맨발 걷기길 설치 등 분야별 주요 사업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소개했다. 곽용환 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변화하는 오남읍에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하게 시 정책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러한 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별가람치과의원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후원물품을 별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별가람치과는 2023년부터 매월 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구입해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후원 규모는 총 500만 원에 이른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전달됐다. 김용태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영 복지지원과장은 “매월 후원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별가람치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호선 별내별가람역 인근에 위치한 별가람치과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류, 신발, 생필품 등 맞춤형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