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과 재위촉 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본 교육 안내, 2025년 행신3동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황향단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신3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조정하 행신3동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의 근본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는 걸 기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추자 회장을 포함하여 회원 8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을 시작으로 지난달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3월 사업 추진 방안, 나눔 봉사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추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삼송1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적십자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19일 흥도2통 경로당에서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흥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보듬정서코칭센터(더보듬교회), 고양휴메디병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이 마음 건강상담뿐 아니라 혈압, 혈당검사를 통한 건강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보건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경로당까지 찾아와줘서 복지 상담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과 우울증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찾아보고,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2025년 흥도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과 추진을 위한 주민 욕구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했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이 참여해 우리 동의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 보건복지 체계이다.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이 진행 중이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2025년 흥도동 마을건강복지계획’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흥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신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고 체육시설 점검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물(건물 내외부 파손 균열 여부) ▲소방시설 정상 관리 여부 ▲체육시설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일부 노후·취약 시설은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 및 소방분야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총 575개소이며 수영장업, 종합체육시설업, 무도학원업, 야구장업, 빙상장업, 인공암벽장업 등 35개소는 담당 구청 공무원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그 외 체육도장업, 골프연습장업, 체력단련장업, 당구장업, 가상체험 체육시설업, 체육교습업 등 소규모 체육시설 540개소는 업소 대표자가 직접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그 외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체육시설업소 대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1개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 교통, 숙박, 식음·쇼핑시설, 정보 등의 여행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40억을 확보했으며, 도비 20억, 시비 20억 등 최대 80억 원을 투입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3년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심사 시 파주시는 GTX-운정중앙역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 디엠지(DMZ)평화관광・임진각관광지・헤이리예술마을 등 우수한 관광자원 보유, 지자체 사업 추진 의지, 파주도시관광공사와의 협업체계 및 전담 조직 구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4년부터 조성 중인 임진각, 마장호수, 공릉관광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5개 열린관광지와의 연계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1차년도에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후, 채점 오류로 인해 98명의 당락이 뒤바뀌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고양4)은 19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 비서실의 업무 보고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이경혜 부위원장은 "이처럼 중대한 오류가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강하게 질책하며, 채점 및 성적 검토 과정에서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성적 처리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이 특정 과목의 점수 환산 기준을 잘못 적용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최종 검토 책임자인 담당 과장이 이를 바로잡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향후 성적 산출 및 검토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단순한 사과로 사태를 마무리할 것이 아니라, 피해를 입은 응시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합격 발표 후 기쁨을 누렸던 응시자가 하루아침에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은 심각한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9일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을 방문해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만남에서 방 위원장은 “푸드테크는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확장하고, 경기도 농업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이 창업, 연구개발,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만난 푸드테크 기업들은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음료 시장의 혁신 기술 도입, 소규모 생산 공장 연계, 특산물을 활용한 커피음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생산하며, 경기도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방 위원장은 “푸드테크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연구개발, 생산 기반 구축, 판로 개척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월 13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평화협력국의 경기도 남북평화 협력 방안과 탈북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 박상현 의원은 “남북관계 경색 속에서도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특히, UN 제재를 피하면서도 남북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탈북민 일자리 지원과 관련하여 “단순히 3D 업종에 종사하는 것을 넘어, 탈북민이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창업도 도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를 위해 창업 지원금 확대,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보다 체계적인 정책 설계를 촉구했다. 박상현 의원은 끝으로 “현재 국장 대행 체제이긴 하지만, 김태현 평화협력과장님을 비롯한 담당 부서에서 관련 사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1400만 경기도 인구 규모에 걸맞은 대형 문화예술공간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도민의 급증하는 문화예술 수요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경기도의 위상을 고려했을 때 신규 문화예술공간 마련을 위한 경기아트센터의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기아트센터가 처음 문을 연 1991년에 서울의 인구는 1062만 명에 달했고 경기도의 인구는 700만 명이 채 되지 않았다”면서, “그 당시에 서울은 1978년에 개관한 세종문화회관과 1988년에 개관한 예술의전당 등 대형 문화예술공간들을 이미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로부터 30년 넘게 흐른 지금 서울의 인구는 940만명으로 감소했지만 경기도는 반대로 인구가 두 배나 들었다”며, “1400만 경기도민이 이용하는 경기아트센터와 서울의 예술의전당을 비교하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 질의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최다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산업, 경제 부문에서도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지난 18일과 19일 열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직무수행 능력을 검증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예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정 의원은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의 도움을 받고 창업을 통해 성공한 점을 들며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2, 제3의 유정주가 나올 수 있도록 문화예술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후보자가 갖고 있는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의 높은 전문성을 경기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활용한다면 새로운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 내에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수행하고 있는 문화유산 발굴 및 활용과 북한산성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반 구축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도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추가로 강조했다. 김상회 경기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2월 20일 -- 2025년 포뮬러원(Formula 1®) 시즌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에타라(Ethara)가 2025년 포뮬러원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FORMULA 1® ETIHAD AIRWAYS ABU DHABI GRAND PRIX 2025) 티켓 판매를 공식적으로 개시하면서 2025년 12월 5일 금요일부터 12월 7일 일요일까지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에서 펼쳐질 스릴 넘치는 시즌 피날레로 팬들을 초대한다. 이 대회는 2025년 포뮬러원 시즌 최종 레이스로서 챔피언 타이틀이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맥라렌(McLaren)의 2024 컨스트럭터 챔피언십(Constructors' Championship) 우승을 포함해 4번의 타이틀 결정전을 개최한 아부다비는 꾸준히 포뮬러원 세계의 중요한 순간에 동참하고 있다. 2025년에 포뮬러원이 75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이 대회는 모터스포츠 액션과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로 가득 찬 주말을 선사할 가장 기대되는 행사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주말 동안 팬들이 수도 아부다비를
베이징 2025년 2월 20일 -- 중국 동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 룽커우에서는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스키 붐이 일면서 현지 스키장들이 겨울과 초봄의 쾌적한 날씨에 스키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현지 인기 스키장인 난산 국제 스키장(Nanshan International Ski Resort)의 책임자에 따르면 과거에는 보통 춘절 연휴가 지나면 여행객 유입이 눈에 띄게 감소했지만, 올해는 아직까지도 스키 애호가들이 도시로 몰려들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장비를 갖추고 스키장에 들어서는 스키 애호가와 매니아들은 넓은 스키장을 즐기며 눈 위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를 연상시키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한다. 한 방문객은 룽커우가 위치한 산둥성의 성도인 지난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룽커우에 도착해 난산 국제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룽커우 출신으로 하얼빈에서 학교를 다니는 장옌(Jiang Yan)씨는 이제 방학 기간에 굳이 하얼빈까지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 있는 난산 국제 스키장의 슬로프를 질주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권선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오명옥)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권선구 각 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활동을 결산하는 한편,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명옥 권선구 회장은 “올해도 각 동 회장님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기초질서 확립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기본 이념과 핵심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동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수원시 대전환의 해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가능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화재 시 미술관과 작품을 보호하고 관람객 및 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소방 합동 훈련을 2월 20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원남부소방서 매산 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예방 및 화재 초기 대응 요령 숙지, 기초 소화 훈련과 더불어 화재경보 발령에 따른 직원과 관람객 대피 및 피난 유도로 운영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박물관 화재사례를 교훈 삼아 소장 주요 전시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긴급 반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수원시립미술관은 현재 연 2회 소방 훈련을 진행 중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화재로부터 인명과 작품 보호를 위한 안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상호 존중의 날’2월 행사로 ‘상호 존중하는 푸른샘초등학교, 푸른샘유치원’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개교하는 푸른샘초등학교와 푸른샘유치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렴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적극 참여했으며 행사 장소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의 상호 존중 규약을 게시했다. 또한,‘청렴의 온기로 마음을 녹여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핫팩을 배포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을 실천하고, 청렴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형식적 행사가 아닌, 새롭게 출발하는 푸른샘초등학교와 푸른샘유치원이‘청렴’과‘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청렴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존중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청렴한 학교 문화가 초기부터 정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