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3월 5일부터 연천의 문화·관광·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재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천군 시티투어 버스는 요일별 코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관광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테마형 노선으로, 수요일-DMZ 안보관광 코스(연천역-미라클타운-태풍전망대-평화습지원-연천역), 목요일-역사·문화체험 코스(연천역-숭의전-백학광장-호로고루-고랑포구-연천역)로 진행된다. 금, 토, 일요일은 순환형 노선으로 연천 명소 코스(연천역-재인폭포-전곡시장-전곡 선사박물관-전곡리유적-연천역) 1개가 진행된다. 연천의 자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예약이 진행되며, 탑승예약은 2월 24일부터 가능하다. 버스 이용료는 일반 1만 원, 할인대상자 8천 원이며 연천군 지류형 지역화폐 5,000원 페이백을 진행하여 관광객의 관내 소비를 촉진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연천군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연천군 청소년 멘토링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교육복지 대상 초등생에게 학습능력을 향상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 됐다. 청소년 멘토와 멘티는 서로 협력하여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멘토는 연천군 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사이 청소년을 모집되며, 국어·수학 교과 맞춤 학습지도, 놀이와 말벗 활동, 분기별 주말체험 활동 등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2025. 2. 19. 부터 시작되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군드림스타드 담당 박미선은 “연천군 청소년 멘토링 학교는 교육 기회 확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은 2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신병교육대대에서 ‘제7기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2월부터 시작하여 매 차시 약 50여명의 부사관이 수료했다. 올해는 연천군의 관심과 지원 속에 전 군인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분기별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연천군,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5사단이 함께 하는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신병을 비롯한 조교의 인성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철권대대 독서경영대학’과 ‘열쇠신병교육대대 독서경영대학’도 이어서 운영되고 있다. 연천군이 시행하는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을호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독서 및 경영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이에 성공적인 민․관․군 협력 모델로 자리잡아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를 매개로 지식플랫폼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독서 복지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
양평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된 2박 3일간의 ‘늘빛나리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빛나래 청소년에게 특별한 도전과 공동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늘빛나리 캠프는 팀원들과 함께 별자리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별빛 한마당’, 모듬북과 방송댄스 등을 배우며 함께 동작을 맞춰가는 ‘문화활동’, 로프코스와 암벽등반 같은 모험적 요소가 가미된 ‘챌린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고민하자’ 활동을 통해 2박 3일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자신과 친구들의 경험을 나누며 추억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활동을 하다 보니 정말 즐거웠다”며 “암벽등반을 할 때 조금 무서웠지만, 끝까지 해냈을 때 너무 뿌듯했다”고 밝혔다. 강철희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늘빛나리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활동을 제공했다”며 “빛나래 청소년들이 도전과 성취, 협력의 중요성을 배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초등학생들은 먼저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해 다양한 과학 원리를 보고 듣고 체험한 후, 노원수학문화관으로 이동해 수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여러 게임에 참여하며 수학적 사고를 증진시켰다. 과학과 수학을 테마로 한 아동문화체험에서 아이들은 전시관 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며, 동행한 위원들 역시 뿌듯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데 이런 전시관에 와서 그 원리를 직접 체험하니 정말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이런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도 과학적 사고를 증진시킬 수 있는 체험을 준비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만족했다”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견학 행사를 또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주표 면장은 “올해도 아동문화체험 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양평군 양평읍은 양평읍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8회 갈산누리봄 축제의 체험 및 마켓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와 버스킹 공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양평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체험 및 마켓 부스 운영 신청 자격은 양평읍에 거주하거나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개인 및 단체로,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4일 18시까지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총 25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부스 운영 시간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안내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버스킹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노래, 춤, 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비전문가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4월 5일 11시부터 16시까지, 4월 6일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갈산누리봄 축제 무대와 버스킹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기본적인 음향 및 전시시설은 지원되며, 신청자는 사전 준비 시간과 원하는 공연 시간대 등
양평군은 18일 양평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쉼터’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연계 전까지 경증 치매환자들에게 폭넓은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쉼터로, 반일반(오후)형태로 주 2일, 12주간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중증화 예방과 사회적 고립·외로움 해소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증진시킨다. 또한, 낮 시간 동안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해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치매환자 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치매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그들의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양평을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양평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 내 성희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며, 존중하는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 유정흔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의 정의와 사례, 법적 책임, 예방 및 대응 방안, 그리고 직장 내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한 리더십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이 제공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각자의 역할에 맞는 성희롱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은 오는 25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7급 이하 및 양평군 소속 전 직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 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 내 인력이 필요한 사업장과 관내 거주 미취업 청년을 연계하고 사업장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2월 19일 기준으로 양평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채용 예정인 참여 기관의 사업주와 민법상 가족 범위에 있는 자,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단, 근무 기간 중 휴학자, 졸업 유예자, 사이버 대학 재학생 등 업무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참여 가능) 등은 제외된다. 참여 사업장 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인턴 모집 사업장은 ▶양평군 장애인복지관 ▶양평서비스 기아오토큐 ▶㈜가일전통안료로, 근로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에 참여해 양평군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양평군 주민 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주민 감사관은 토목, 건축, 전산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6명과 농업, 행정, 교육, 관광, 경영, 공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일반분야 9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민선 8기 2회차 위촉된 주민 감사관들은 2027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군 감사담당관의 실무 감사관들과 함께 소속 기관 자체 감사 참여, 주민 생활 불편 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제보, 군에서 시행 중인 정책의 문제점 개선 건의 등 군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감사 직무 외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주민 감사관들의 활동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2025년 군정 4대 키워드인 누구나 안전한 ‘안전’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도시, 모든 지역이 여행지인 ‘관광’ 도시,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군정계획 직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6급~7급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정계획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민선 8기 3년차 체계적인 군정 운영 및 정책 추진 동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2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에 걸쳐 6급 2기수, 7급 2기수 총 4기수로 나눠 진행됐다. ‘2024년 군정 성과와 2025년 계획 및 중장기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군수가 직접 직원들에게 군정 4대 키워드(안전, 환경, 관광, 건강)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소통 리더십을 발휘하며, 직원들의 정책 공감도와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군수님께서 직접 성과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함을 느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의 비전과 전반적인 정책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게 됐고, 다른 부서 사업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
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ECO 스쿨팜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 텃밭을 운영하는 관내 초등학교 동아리로 총 14개 학교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도시농업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학교 텃밭을 활용한 작물 재배와 원예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친환경 도시농업을 경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학교 동아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2025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 10곳을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운영하여 그 시작을 알렸다. 2025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이 발굴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 더욱 큰 사회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회계 교육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우수 프로그램들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회계 교육이 자원봉사 단체들의 재정적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더 나은 관리와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월 7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하가천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운영지원 전반 및 경로당에 지원되는 각종 복지 서비스 및 누구나 돌봄 등을 홍보했으며 경로당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 내부 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적극 행정에 나섰다. 김제규 원곡면 분회장은 “경로당을 찾아 직접 소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올 한 해를 나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경로당이 따뜻하고 즐거운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