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미수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린이집 원장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뜻깊다"라며, “어린이집의 운영은 출산정책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데, 이 일을 책임지고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수 위원장은 "고양시 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부터 직장어린이집까지 다양한 형태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고 각각의 처지가 다른 만큼, 이번 간담회가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수렴하고 개선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현재 운영 형태에 따른 현황을 설명하고 지원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시의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전국적으로 원아가 감소하고 보육교사 인건비는 해마다 인상되고 있고, 고양시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시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문영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교사 대 아동 비율이 무너진 지 3~4년 정도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 직원 등 구성)이 2025. 2. 14.~ 2025. 2. 19.까지 총 4일간, 2025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1차 복지사각지대 위기 대상자를 발굴했다. 2025년 1차 발굴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목적으로 2024년 6월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2024년 4차 104명, 5차 123명에 이어 세번째 협력하여 진행했다. 이번 인계동 내 2025년 1차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자는 총 127명으로, 전화 및 AI 발굴로 확인된 대상자 85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42명에 대해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직원이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한 후, 복지서비스 안내문 등을 대문에 부착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주시는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경로당협의회가 주관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신년회 및 척사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훈 주민자치회장,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 등 내빈과 강태준 경로당협의회장을 비롯해 12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여 윷놀이 대항전을 펼쳐 어르신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4개 조로 나눠 시합을 진행했고 최종 우승, 준우승팀에게는 공진단과 경옥고를 수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태준 경로당협의회장은 “경로당협의회가 생긴 이후로 회장단 척사대회를 처음 개최했는데 모두 경기를 즐기면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장미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관내 장미 전지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장미 식재지인 장고개공원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전정 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며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도현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업을 비롯해 장미 식재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쾌적하고 향기로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다가오는 5월경 장고개공원에서 제9회 장미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이 2월 19일,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정성껏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해 4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주 꾸준히 만두 2팩(50개입)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후원된 만두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만두는 우만3단지 경로당에 전해졌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은 따뜻한 만두를 함께 나누며 정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만두를 맛볼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 해주셔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시다,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에는 김영진 국회의원과 함께 관내 주요 현안 지역을 돌아보며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사통팔달의 중심이 될 신분당선 화서역 구간 GS건설 현장사무실 방문 ▲시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팔달경찰서 신축 현장 ▲3월 개교 예정인 매교동 204-11번지에 위치한 매교초등학교 등 주요 현안 대상지를 면밀히 살피며, 신속한 사업 진행과 공사 현장의 안전성 및 돌봄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2025년 구정 목표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팔달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따뜻한 돌봄 행정,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해결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기 양주시 문화자치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올해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힘쓸 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9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 문화자치위원회 위원 14명이 위촉됐다. 위원장으로는 예원예술대학교 김연중 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사)한국예총 양주지회 서순오 회장이 선출됐으며 위원들 또한 각계 문화예술 전문가,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및 시민 등이 고루 참여해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춰냈다. 특히, 위원회 심의 기능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체 위원의 35%를 문화예술 전문가로 위촉하는 등 균형 있는 구성을 이뤄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임기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문화 자치 실현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주요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북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자치가 필수적이다”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균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양주시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지역 내 사업체와 병원 및 금융기관 등 10개소에 ‘정자2동 나눔천사 저금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나눔천사 저금통은 2019년부터 정자2동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에 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 277,070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북수원신협, 새마을금고, 농협 등 금융기관과 예스식자재마트,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10개소에 저금통을 설치하였으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저금통 거치대에는 나눔천사후원 신청서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안내문,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물을 비치하여 동 복지사업의 홍보창구 역할도 하게 된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한 해 동안 모은 소중한 동전을 활용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9일, 겨울철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과 송정초등학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경제적·정신적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관내 한부모 가구에 대한 각 기관의 돌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은 매년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40여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1개월 이상의 중장기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기관들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상황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나누고 강사와 수강생들간의 상호 피드백을 통해 2025년도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강좌는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체험하고 소통하는 배움의 현장”이라며,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는 수묵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노래교실 등 10종류의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생활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등 12개의 건강체육 프로그램 등 총 2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9일, 파장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이후 방문 시 분할 사용함으로써 지속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내용을 공유하고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평소 자주 이용하는 단골 소상공인 매장에 미리 선결제를 하고 더 자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오세남 파장동 통장협의회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파장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따뜻한 바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9일,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원시장 일원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한 후 나눠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원시 내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에서 추진 중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경제교통과장과 지역경제팀장 등이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전통시장 한 번 더 가기 △착한가격업소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매장 적극 이용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을 홍보했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경기가 안 좋다는 말이 많이 들리는 것이 사실”이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는 2월 중 율천동, 정자3동, 조원1동을 시작으로 3월까지 장안구 내 총 113개소 경로당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과 정산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보조금을 직접 운영하여 집행절차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할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보조금 집행기준 세부 변경사항 △올바른 보조금 사용 사례와 정산 시 유의사항 등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장안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보조금이 경로당 운영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부담은 덜어드리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사회복지과는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에도 장안구 내 7개 동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조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망포동에 위치한 영통에이스치과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의료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영통에이스치과는 대상자에게 충치 치료 및 구강 치료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한진 영통에이스치과 원장은 “망포2동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영통에이스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영통에이스치과와 업무 협약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9일 2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시정사항홍보에는 지역경제 살리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홍보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를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기획된 캠페인이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운동”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