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자살 예방 사업의 하나로 번개탄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생명사랑 실천가게’에 동참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번개탄의 충동적 구매를 방지하고 올바른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번개탄을 판매하는 업소에서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는 것이 핵심이다. 본 사업에 함께하는 업소는 번개탄의 개방적 진열을 지양하고, 구매자의 사용 목적을 확인하는 등 책임 있는 판매 방식을 실천한다. 평택시 지역에서 번개탄을 판매하는 업소(편의점, 마트, 농자재 판매점 등)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보건소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지정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된 업소에는 ▲생명사랑실천가게 현판 및 번개탄 보관함 제작 ▲번개탄 가림 봉투 등 사업 홍보물 제공 ▲번개탄 판매 방식 개선을 위한 안내 및 지원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교육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업소는 지역사회 내에서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참가학교와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 4개 분야(다문화 인권, 장애인 인권, 마약중독과 청소년 인권, 디지털매체 속 성인지 인권)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인권 존중의 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오는 26일 18시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평택시가 출연한 청소년기관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안중팽성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년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평택대학교 연회장에서 4기수로 나눠서 진행했고, 예비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400여 명이 참여해 6시간의 과정을 이수했다. 신청자들은 사전에 학습전략검사(MLST) 응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검사를 개발한 박동혁 원장(심리학습센터 ‘마음과 배움’)이 특강을 진행해 목표설정, 시간 관리 기술, 집중력·기억력 향상 전략 등에 대해 학생 참여 형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집중력이 부족하고 계획을 세우지 않아 공부 과정에서 아쉬움을 느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알게 돼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에 이어 여름방학에는 학년 전환기 학생(중3)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도 진로 진학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네이버 밴드 가입
평택시는 이번 달 18일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 는 관내 29개의 직능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평택시는 이를 통해 단체별 대표 및 회원들에게 시정 방향과 현안 설명을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와 분야별 의견 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작년의 경우 상하반기 총 51회의 ‘시민과의 대화’ 추진을 통해 900여 건의 의견을 수렴했고, 각 부서에서는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사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올해도 시민들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부서는 소관 건의사항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부천시는 3월 4일까지 ‘2025년 제19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프로그램 운영자를 모집한다. 부천시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올해는 ‘시민의 내일을 여는 도약, 평생학습’을 주제로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시청 앞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부천시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행사로, 올해는 ‘시민의 내일을 여는 도약, 평생학습’을 주제로 5월 17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을 경험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평생학습 동아리의 무대 공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이벤트 부스 ▲지역 평생학습 정보를 한곳에 모은 전시·홍보 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팀에는 내용에 따라 소정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단체·동아리·개인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월 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심사를 거쳐 3월 18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상반기 개최를 통해 시민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에서 저소득 재가 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부인회는 2023년 2월부터 3년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재가 노인 24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상패동장은 “봉사활동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한국부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관내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아동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북스타트 책꾸러미에는 그림책, 가이드북뿐만 아니라 책놀이 물품도 포함되어 아동의 성장 발달 및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책꾸러미는 1단계 북스타트(0~18개월),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4단계 북스타트 초등학교(초등학교 1~3학년)로 나뉘어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배부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2월 24일부터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정보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동과 양육자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인간적인 능력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아동의 생애주기 단계별 책꾸러미를 매년 배부하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영양교육 교구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컬러푸드를 주제로 영양교육 교구를 어린이집에 2주간 대여하여 전문가의 방문 없이도 어린이집 내에서 자체 영양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동두천시 상징 캐릭터가 들어간 교구를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신청기관 모집은 오는 2월 24일부터 상시 가능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교구 대여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2025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상상놀이터 어린이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의 의견과 생각을 설계에 반영하여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참여단 모집은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이메일 또는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향후 선발되면, 놀이터 디자인 설계를 위한 교육과 현장답사(생연2 어린이공원), 놀이터 디자인 아이디어 공유 등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재미,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활동을 오는 3월에 2회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재미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17일 교육 지원 분야 공모사업을 지난해 2개 사업 4억 원 규모에서 올해 4개 사업 7억 6천만 원 규모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라 관내 2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 중에 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계획 검토부터 사후 평가까지 철저히 진행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추진된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올해에도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인데,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난해 5개 팀에서 올해는 7개 팀으로 확대 선발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기획·운영·평가에 참여하는 ‘학생 자치 축제’ 지원사업도 사후 평가 체계를 개선하여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2개의 공모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AI 교실 구축’ 사업을 통해 공사비, 디지털 교구 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해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 지원 공모사업의 확대는 지역사회의 교육 기반
동두천시는 오는 3월 8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10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동두천시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시민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에 소재한 사업장, 직장인, 학생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향후 선착순 300팀을 모집하여 3월 6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예심을 진행하며, 1차, 2차 심사를 거쳐 15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3월 8일 토요일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개최되며,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하고 김성환, 유지나, 우연이 등 초대 가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형덕 시장은 “10년 만에 동두천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동두천 시민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큰사랑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의 활발한 운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신청 절차 개선, 효율적인 매니저 운영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르신들이 병원 방문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동두천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니저가 집까지 방문해 병원까지 동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리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76,300천원을 확보하여 시비 포함 총 152,600천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장애인의 역량 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구리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구리시는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를 비전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 운영’,‘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 확대로 평생학습 선택권과 자기 결정권을 확보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프로그램 ▲비장애 형제자매 리더십 프로그램 ▲장애인 가족 융합 프로그램 ▲성인 장애인 자조모임 ▲장애인 기초문해프로그램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한다리마을에 위치한 교문제일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문제일교회는 2017년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올해도 그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 강태원 집사, 양영모 선임장로, 이진수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특화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윤태 교문제일교회 목사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제일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전달받은 성금은 교문1동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구리시는 구리시평생학습관ㆍ갈매평생학습센터ㆍ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구리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하고 새로운 학습 욕구를 북돋기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상반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평생학습관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가죽공예』, 『동화 스토리셀러 지도사』등의 기존 강좌와 『부동산 권리분석사 1급』, 『테팅레이스 뜨기』, 『언어순화 지도사』 등 16개의 다양한 신규 강좌 등 총 70개 강좌를 운영하고, 갈매평생학습센터는 『노후준비를 위한 부동산재테크』, 『영상 제작·유튜브크리에이터』, 『컬러테라피』 등 8개 야간강좌와 『연극』, 『이모티콘 만들기』, 『스마트폰 K-POP작사작곡』, 『마크라메공예』등 신규강좌를 포함하여 총 38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택평생학습센터는 시니어를 위한 『여행영어』, 『그림책』, 『보컬』, 『한글교실』, 『스마트폰 활용교실』 등 5개 강좌와 『오카리나』,『피아노와 반주』, 『보컬』, 『우쿨렐레』, 『바이올린』, 『플루트』 6개의 다양한 음악 강좌 등 총 32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