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은 삼일절 연휴인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정상 개관한다. 이후 3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미술관 시설 점검 및 유지 보수와 다음 전시 준비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발견해 보는《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를 전시가 개최 중이다. 이후 3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미술관 시설 점검 및 유지 보수와 다음 전시 준비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4월 15일부터 수원시립미술관 10주년 기념 특별전《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와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가 개최된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월 25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배드민턴클럽 장정훈 회장, 안양시청 체육과 관계자들과 함께 호계체육관 베드민턴장 환경개선 관련으로 면담을 가졌다. 이날 호계체육관 배드민턴장의 전광판 교체, 점수판, LED조명 조정 등 시설개선 사업관련으로 현황 설명을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채명 의원(기재위, 안양6)은 “현장방문을 통해 노후화 시설 개선의 시급함을 인지했으며, 소요예산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원할히 진행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5년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하는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주시문화재단 서포터즈 ‘꿈주(꿈꾸는 광주시민)’를 모집한다. ‘꿈주’(꿈꾸는 광주시민)는 광주시문화재단의 공연, 축제, 교육, 행사 등 문화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광주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광주시문화재단 통합 서포터즈의 이름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서포터즈에 가입하면 광주시문화재단의 서포터즈증 및 기념품(웰컴 기프트) 제공, 공연 및 프로그램 특별 할인, 일부 공연 및 행사에 초청 기회가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광주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널리 알리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김강호 총무, 김대용 회원은 2월 25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남성 어르신 13명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활동에 나섰다. “퇴직하고 수입이 없어 미용실 가는게 부담됐는데, 이렇게 다듬어 주니 너무 좋아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미용 서비스가 있다면 또 신청하고 싶어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소속 김대용 회원(스타일맨 옥정점)의 이미용 봉사를 받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윤〇철 어르신의 말씀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어르신들이 미용을 받으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양주시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봉사를 지원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양주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양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은 지난 26일,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달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으며 덕분에 어르신들은 따뜻한 이웃나눔의 정을 선물 받아 훈훈한 동네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달 26일에는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오찬대접을 하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이런 뜻깊은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벌써 수년째 관내 어르신 공경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훈장골 대표님께 무척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올해도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6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고등어조림, 봄동 겉절이, 깻잎 장아찌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반찬을 만들 때마다 우리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만든다”라며 “오늘 반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보양식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 통장,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모여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수원천 일원에 구석구석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소에 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수원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25일 ‘2025 남양주시 상인단체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20여개 상인단체를 비롯해 시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공공 배달앱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맞춤형 지원을 통한 상권 자생력 강화, 민생안정 등 지역경제 성장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향에 따라, 이날 다양한 시 지원사업과 공모사업 등을 상인들에게 설명·공유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확대되는 지원책이 상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인 ‘남양주형 상권활성화 패키지 지원’을 비롯해 △이웃사촌 상인회 확대 지원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3월까지 최대 50만원)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등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을 포함, △경영환경 개선사업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상인단체 매니저 지원 △상인회 워크숍 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인증기업과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10억원의 특례보증 지원도 신설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경상원·경기신보의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한 후, 황금산 및 주민센터 주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강호갑 다산2동장을 비롯해 다산2동위원회 위원 2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2025년 연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이후 위원 10여 명은 황금산을 방문해 주요 등산로 주변 수목에 산불 예방 리본을 직접 설치했으며, 나머지 위원들은 주민센터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 문구가 적힌 물티슈를 배부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권순확 다산2동위원장은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산2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해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인 ㈜천일에너지와 ‘임목폐기물 자원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목재칩’으로 무상 재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공원·녹지·가로수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500톤의 임목 부산물을 ㈜천일에너지에 제공하며, ㈜천일에너지는 단순 폐기되던 임목 부산물을 친환경 발전 연료인 목재칩으로 재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소각 또는 매립 방식으로 처리되던 임목폐기물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함으로써 △예산 절감 △탄소 배출 감소 △자원순환 체계 구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시는 약 1억 5천만 원의 처리 예산을 절감하게 되며, 공원·정원 관리용 우드칩을 무상으로 일부 지원받을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재활용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앞
양주시가 오는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개인 휴대전화에 신분증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시민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 오는 3월 27일까지는 경기도 시범운영 기간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3월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어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발급 방식은 QR코드를 통한 방식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2가지가 있으며 발급 전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을 앱’을 설치 해야 한다. QR코드를 통한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하면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며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방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데 1만 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시민들의
광명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비상상황 시 사용할 외국어 피난 안내 음원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 광명시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광명동굴과 광명시장을 찾는 외국인이 333명에서 코로나19 엔데믹이 선포된 후 전년도 말 기준 414,721명으로 1,200배 급증했다. 이에 따라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업소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으며, 외국인 대상 비상 방송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외국어 피난 안내 음원은 광명시 내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보급했고, 기존 한국어로만 방송됐던 것과 달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외국어로 제작되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외국인이 자국어 피난방송을 통해 신속하게 피난 할 수 있도록 송출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비상 상황에서 언어 장벽은 큰 장애 요인이 된다”며 “외국인이 방문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외국어 피난 방송이 송출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외국어 피난 안내 비상방송음원은 광명소방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포천시의회는 26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서과석, 손세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서과석 의원은 정치적 논리를 넘어 포천 시민을 최우선으로 한 민생안정정책에 대해, 손세화 의원은 기후위기 속 식량의 위기 상황에서 포천시의 먹거리 자립을 위한 세심한 농업정책을 각각 촉구했다. 이어서 진행된 본회의 상정 안건으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등 기타안건 10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가운데 지난 20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32건의 안건 중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결됐으며, 포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건강도시 기본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이상 2건의 안건은 수정의결 했다. 또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가운데 포천시 농업재단의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에 대해 사업 목적 달성과 실효성에 우려를 전하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업산·학협동심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심의회는 심의위원 6명과 관계 공무원 9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 선정, ▲농업·농촌 발전 방안 협의 등을 논의했다. 심의 결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농촌지도시범사업’의 대상자는 올해 총 18종 27개소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60점 미만 사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선정자가 사업을 포기할 시 다음 순위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방식으로 진행돼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섰으며 회의 종료 후 탄소중립 결의대회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모든 심의자료를 태블릿으로 제공하고 참석자들이 이를 활용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는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한 것이다. &nb
의정부시는 2월 26일 시청 기자실에서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위한 ‘웰니스 도시 의정부’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성남 부시장은 “관광 분야에 중점을 둔 타 지자체의 웰니스 사업과 차별화한 접근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웰니스 도시, 의정부’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적극적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의 ‘2024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행복도는 143개국 중 52위로 중위권에 속하며, 연령대별 행복도도 30세 미만이 52위, 60세 이상은 59위로 경제 규모에 비해 전반적인 행복도가 낮은 수준이다. 의정부시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의 역할을 강조하며 ‘웰니스 도시, 의정부’ 비전을 마련했다. ‘기회,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