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원활한 통과를 위하여 원주시의회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예산안은 비상경제 예산안으로 불릴 정도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한시적 이차보전 확대 35억 원, 원주사랑상품권 발행규모 확대에 따른 인센티브 89억 원,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60억 원 등 원주시민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분야에 재정을 집중했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기 대응에 실기할 경우 민생경제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 이번 회기 내 예산안 통과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비상경제 예산안은 원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며, 이번 회기 내 반드시 통과되어야 추경이 지역경제에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주시의회도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과 원주시민을 위하여 예산안 심의에 초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강릉시는 최근 발생한 도심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 총 4,394만 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지난 2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17일(월)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이루어진 모금 활동에는 김홍규 시장과 김종욱 부시장을 포함한 국·단·소 및 읍면동 77개 부서의 직원들이 동참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 긴급 지원과 생활 안정, 피해복구 등에 사용된다. 한편, 강릉산불 1차 피해조사 결과에 따른 재산피해액만 398억여 원으로, 향후 추가 조사에 따라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피해 주민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성금 모금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은 모두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으로, 아픔까지 함께하는 공동체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때”라며, “강릉시청 공직자 모두는 피해 주민들이 다시금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강원도는 산불피해로 인해 위축된 강릉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희망을 사고 감동을 팔고 함께하장(場)”슬로건으로 강릉 산불 피해 극복 응원 프로젝트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먼저, 플리마켓은 강릉 월화거리에서 강릉지역 소상공인 5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운영됐으며 행사기간에는 이재민을 위한 모금함 운영과 참여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성금으로 기부했다. 온라인으로는, 도 공식 쇼핑몰 강원더몰을 통해 4월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산불피해 극복 응원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20% 할인쿠폰을 발행하여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판매수익금의 10%는 이재민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강릉 산불 피해 극복 응원 플리마켓은 이재민 돕기 모금함 운영, 구호활동 바로알기 캠페인, 직접 만든 생필품 보내기, 기부자 선물쿠폰이벤트, 구매자(기부자) 희망화분 기부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희망화분은 매일 선착순 50여명에게 100개의 커피박 화분을 제공하여 100그루의 편백나무가 산불 피해지역으로 식재될 수 있도록 기부하는 이벤트이다. 행사기간 동안 모은 성금은 사회복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원활한 통과를 위하여 원주시의회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예산안은 비상경제 예산안으로 불릴 정도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한시적 이차보전 확대 35억 원, 원주사랑상품권 발행규모 확대에 따른 인센티브 89억 원,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60억 원 등 원주시민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분야에 재정을 집중했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기 대응에 실기할 경우 민생경제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 이번 회기 내 예산안 통과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비상경제 예산안은 원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며, 이번 회기 내 반드시 통과되어야 추경이 지역경제에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주시의회도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과 원주시민을 위하여 예산안 심의에 초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이 4월 25일 착공식을 개최하여 강원도 영동남부권역 미충족 필수의료 서비스 확대 및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25년 6월 준공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민간투자법에 따라 BTL(Build-To-Lease)방식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수립 및 고시(‘19. 12월)했고, 사업시행자 선정에 있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척한마음의료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21. 11월)하고 최종 인허가 절차인 실시계획 승인(‘22. 12월)을 고시했다. 주요시설에는 지하1층은 대강당, 세미나실, 장례식장 및 지하주차장, 지상1층 외래진료부, 응급부, 건강검진센터, 영상의학부 및 행정실, 지상 2층은 수술실, 인공신장실, 분만실 및 집중치료실이 설치될 계획이며, 지상 3층은 음압격리병동, 호스피스병동, 재활치료실, 지상 4층과 5층은 표준병동이 조성될 계획이다. 착공식은 삼척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사업부지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박상수 삼척시장 등 주요 내빈이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화천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성장세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화천군이 설립한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화천군이 집계한 누적 농산물 가공 규모는 센터 설립 첫해인 2020년 77.7톤에서 시작해 2021년 127톤, 2022년 143톤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지난 4월19일까지, 채 반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농산물 가공량은 71톤을 돌파해 지난해 대비 50% 수준에 이르고 있다. 2020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가공물량은 420톤을 넘어섰으며, 누적 제품 판매고 역시 13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누적 농산물 가공규모 420톤 중 사과가 344톤으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해 화천군이 기후변화로 재배한계선이 북상 중인 사과 재배와 가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센터는 현재 지역 내 55개 농가, 6개 작목반 등 모두 61곳과 제조원 제공 협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건식, 습식, 분말 형태의 제품생산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5개 유형, 9종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화천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1일 조치원 게이트볼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임규모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영균 세종시게이트볼협회장, 장영 세종시노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선수·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56명, 심판 10명, 운영요원 4명, 관계자 15명 등 85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리그 본선(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2명을 포함한 7명이 한 팀을 이뤄 총 8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1위는 다람쥐팀이, 2위는 독수리팀이, 3위는 호랑이·사슴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대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어울림대회를 추진해 세종시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지난 21일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세 번째 행선지로 장군면 금암2리와 평기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 시장이 매월 하루 마을회관을 방문해 1박을 하면서 마을의 현안을 직접 살피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소통행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부강면 등곡 1·3리, 3월 소정면 대곡1리·고등1리에 이은 세 번째 만남이다. 최 시장은 이날 금암2리 마을회관을 찾아 20여명의 주민들과 1시간에 걸쳐 금벽정 복원 설치 위치 변경, 소방도로 확보 등 마을 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금벽정 복원 관련 건의에 대해 문체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하고, 소방도로 확보 등 현장 민원사항에 대해선 담당 공무원을 직접 연결시켜 즉답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간담회를 마친 최 시장은 평기리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이동해 김종서 장군 역사체험공원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평기·대교1리 주민들은 최 시장에게 김종서 장군 문화제 개최를 위한 상설 무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속초시는 오는 6월 14일 개최 예정인'2023년 강원일자리 박람회'에 설악권(속초, 고성, 양양) 지역 다양한 분야(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서비스직 등)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재무, 경영솔루션, 인사노무 등 기업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고, 참여기업에 인력채용 및 면접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신청은 4월 24일 ~ 5월 19일까지 속초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청년정책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직자들이 면접 및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취업특강,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타로카드, 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이력서용 사진 촬영 및 인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강원일자리 박람회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기업에 우수인력을 소개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확대에 중요한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속초시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환경과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 20일 속초시는 탄소중립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하여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덴마크 오르후스대학 하메드 사네이 교수와, 넷제로홀딩스그룹(주) 박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하메드 사네이 교수는 속초시 주요 산업인 수산물 가공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하여 바이오차(Biochar)를 만들어 내는 방안을 제시했다. 바이오차란 목재·왕겨·가축분뇨 등 바이오매스(Biomass, 에너지로 전용할 수 있는 물질)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유기체의 열분해로 만들어진 숯을 의미한다. 또한 덴마크 그린밸리 업체들의 경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에너지원과 자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기술을 이용하여 속초시 수산 폐기물로부터 바이오가스를 추출하고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차를 만들어 낼 경우 탄소 흡수뿐 아니라 농업 및 난방 등에 활용이 가능해지고 탄소배출권을 창출해 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넷제로홀딩스그룹(주) 박희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 철원·화천·양구·인제군지회는 21일 인제잔디구장 일원에서 제21회 4개군 이장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4개군 이장들이 오랜만에 다시 모여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인 한기호 의원을 비롯해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장, 최상기 인제군수, 이현종 철원군수, 최명수 화천부군수, 박유식 양구부군수와 4개군 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환영사에서 인제군이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력 속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인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7년 이후 인제군에서는 6년 만에 개최됐다.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4개군 이장한마음대회는 코로나 19여파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작년 화천군과 올해 인제군에서 개최된 데 이어 내년에는 양구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강원도 양구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 계획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의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 매니페스토평가단이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실천 계획서를 바탕으로 갖춤성과 민주성, 투명성, 공약 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세부 지표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SA) 등급은 51곳, 우수(A) 등급은 65곳으로, 강원도 내에서 우수 등급 이상을 받은 지자체는 양구군과 원주시가 유일하다. 양구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시 뛰는 청춘 양구, 군민 중심 행복 양구’를 목표로, 공약 실천 계획서에 10대 군정 목표와 38개 공약사항, 85개의 공약사업을 담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 공약 현황과 투자계획, 공약 이행률, 추진현황 등을 양구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으며,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단도 구성 및 운영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해 군민께서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재)고성향토장학회는 지난 4월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의결을 통해 ‘2023년 향토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말까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향토 장학생은 고등학생(희망드림) 31명, 대학생(고성사랑) 540명, 과학 및 예체능 8명 등 총 579명이 선발되어 13억 8천 8백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451명이 늘어났으며, 지급액은 약 11억 원 확대된 규모로 지난 이사회에서 강원 영동지역 최초로 성적에 상관없이 신청 대학생들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한 결과이다. 이를 위하여 올해 (재)고성향토장학회 출연금은 연평균 5억에서 20억으로 15억 증액했으며, 기탁금 또한 전년 대비 두 배 가량 증가되어 연간 총 2억 원의 기탁금이 모금된 바 있다. 현재 (재)고성향토장학회 기금총액은 약 100억 원으로 고성군 내외 구성원들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성원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다. 한편, 장학생 선발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토 장학생 신청자는 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최종 선발 명단과 서류 제출 일정을 확인해야 하며, 선발된 자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디자인 역량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한국디자인진흥원 경기제조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사업설명회는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지원사업은 △역량진단 컨설팅지원 △CMF 적용 디자인 개선 및 샘플 제작 지원 △융합아이디어 발굴 및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 △자체 상품 아이디어 발굴 및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 △스마트제품 개발 지원 △제조(생산, 가공 등) 컨설팅 지원 △홍보 지원 등으로 디자인 제품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방송동아리(대덕방송반)가 운영하는 음악방송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내재화에 나섰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청렴 수(秀)가 흐르는 아침’ 음악방송을 시작했다. 매달 두 번씩 진행되는 ‘청렴 수(秀)가 흐르는 아침’ 음악방송은 청렴 음악과 청렴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청렴 수(秀)가 흐르는 아침’ 음악방송을 통해 업무를 시작하기 전 편안한 마음으로 청렴에 대해 생각하고 청렴 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