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과 회덕향교가 주관하는 ‘제26회 동춘당문화제’가 약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3년 만에 봄에 개최한 동춘당문화제는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유교경전암송,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학문과 서예술을 기리는 동춘당전국휘호대회,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대전시립연전국악원의 제례악 공연과 줄타기 인간문화재 김대균의 공연, 마당극패 우금치의 ‘동춘당서사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동춘당문회제에서 문정공시호봉송행렬에 최충규 구청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구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26회 동춘당문화제’에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대덕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행복이음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고 교우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학교 내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온라인(▲지도미션 ▲퀴즈풀이 미션 ▲사람찾기 미션 등)과 오프라인(▲단체 줄넘기 ▲투호넣기 ▲사진찍기 등)을 융합한 학교탐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하반기에는 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핑 분위기로 조성된 축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편안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는 졸업 페스티벌이 운영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힐링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정서를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확대․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관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상권을 3곳 추가 지정하여 총 5곳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매월 ▲지류형은 100만 원까지 5% ▲카드형은 150만 원까지 10% ▲모바일은 150만 원까지 10%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한도를 대폭 상향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에 유성구는 2,000㎡ 이내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된 골목상권을 적극 발굴, 지난해에는 1개 상권에 대해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으며, 금년 1월에는 3개 상권에 대해 추가로 지정하는 등 해당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유성구 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는 ▲송강시장(송강동) ▲유성시장골목형상점가(장대동) ▲은구비서로사회적협동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장대동패션상가골목형상점가(장대동) ▲노은상가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등 모두 5곳으로,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가맹점포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구입 시 10%로 상시할인 및 최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2일 죽동 인아트 잔디광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DIY가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DIY가구 만들기’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장수 행사로, 구의 지원과 ㈜인아트의 후원하에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 24세대, 여성단체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원목 커피테이블을 만들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역사회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행사를 이어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여성단체와 인아트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초등학생 4~6학년(대전 제외)을 자녀로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학여행은 ▲과학프로젝트 수업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 ▲국립중앙과학관 방탈출 프로그램 ▲KAIST 멘토의 진로 토크콘서트 등 알찬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기회와 생생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유성구의 상징적인 축제라고도 할 수 있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에 개최됨으로써, 과학여행 일정 후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프로그램, 전시체험까지 관람하며 유성구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구는 대전지역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과학여행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과학 문화 확산과 더불어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동구․중구․서구․대덕구가 함께한 시․구 협력회의를 개최, 회의 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국민청원에 시․구가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관리하고 있음에도 방사능 방재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지원이 없는 실정이다”며, “주민안전 확보 및 복지 예산 마련을 위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대전시․동구․중구․서구․대덕구도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지방교부세 재원을 내국세 총액의 19.24%에서 19.30%로 0.06%를 늘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리하고 있음에도 정부 지원이 없는 23개 지자체에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성구는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장과 국민동의청원을 공동청원하여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30일간 국민동의를 받고 있다. 청원의 참여방법은 국회 국민동의 청원 누리집에 접속하여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관한 청원’을 선택하여 본인인증 후 동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중구는 침산동 제1노외 공영주차장(교통광장, 중구 침산동 359번지 일원)에 높이 2.3m 이하 차량만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그동안 캠핑카나 화물자동차 등의 고질적인 장기 주차로 인해 주차공간 부족과 이용객 불편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구는 2021년 높이 제한 시설물(높이 2.3m)을 설치해 승용차 전용 주차공간 105면을 확보한 바 있다. 그러나 뿌리공원·오월드 이용객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 등 주차장 이용자가 늘고, 개선되지 않는 장기 주차로 인해 주차 가능 면수가 줄면서 구는 높이 제한 시설물(높이 2.3m)을 이전·신규 설치하게 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시설물 정비로 주차 질서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구민들에게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중구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빈도 의료급여 수급자 250세대에 ‘건강지킴이 안심표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정보 동의하에 대상자의 기본 인적 사항, 주요질환,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록해 방 안 입구에 부착해주는 안심표지로, 구조기관이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는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해 다빈도 의료급여 수급 가정 250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전화상담을 통해 연중 모니터링 중이다. 김광신 청장은 “취약계층과 고위험군 중 1인 가구에 특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보호 사업을 발굴·추진해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제53주년 지구의날 기념해 한밭수목원에서 개최된 산림청 주관'내나무갖기 캠페인'에 참석해, 남성현 산림청장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이 시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좋은 수단의 하나”라며,“많은 시민들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더감동심리상담센터 이명록 원장 부모교육 실시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기자 | 2023년 울산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울산 행복나눔동아리는 울산제일고 3학년 8개반 160명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하였다. 아이돌그룹 팀원찾기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Teamwork게임으로 종이 탑쌓기를 하면서 모둠별로 단합할 수 있었다. 학교폭력이 왜 일어나는지 잠간 생각해 보고 원인을 찾아보고 의견을 기록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딤돌기법을 사용하였는데 랜덤단어를 선택하기 위하여 포스트잇떼기 게임을 하였다. 학생들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친구에게 케이크처럼 달콤하게 이야기한다." "친구가 실수한 것은 쿨하게 넘어간다." 등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과제의 다양한 해결 방안을 도출해 냈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메세지 시간에 혼자서는 절대 살수 없는 레드우드 나무가 더불어 살며 숲을 이루고 있듯이 제일고 3학년 학생들이 서로 서로 연결되어 지탱해 주며 살아간다면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 친구들을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레드우드처럼 멋진 학생들이 될 수 있을 것임을 강연했다. 학생들도 레드우드 나무에게도 배울게 있음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속초시가 21일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가수 김태우를 속초시 신규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 1999년 그룹 god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가수 김태우는 국민 아이돌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것은 물론 2009년 ‘사랑비’로 성공적 솔로데뷔 후 다수의 OST 참여하며 유창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자주 가족여행을 오던 속초에 스타 셰프 이원일과 함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전국 최초로 론칭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김태우는, 앞으로 속초시 문화행사와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속초시 홍보대사를 맡게 된다. 한편 기존 홍보대사였던 가수 신승태도 연임되어 고향 속초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시점에 전 국민 남녀노소에 사랑받는 김태우 씨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속초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얼굴로써 문화·관광뿐 아니라 속초의 멋과 맛,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서구는 월평도서관에서 대전시 공공도서관 사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와 자치구 간 협력으로 구에서는 처음으로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부산대 문헌정보학과 이용재 교수의 ‘도서관 인물의 발자취를 통해 본 아름다운 도서관 세상’을 시작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길호 박사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최신 ICT 트렌드: Chat GPT,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통신을 주제로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도서관 혁신이 탄력을 받기 위해선 사서의 역량 강화가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직무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앞서가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즉석섭취식품 판매 편의점 150개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최근 고물가 시대 외식비 부담이 늘며 다양한 상품의 도시락 등 즉석섭취식품 출시가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냉장·냉동시설 정상 가동 여부 ▲식품 등의 기준·규격이 정하고 있는 보존과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취급 진열장 등 내부 청결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과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을 수거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기준과 규격에 대한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하며,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폐기, 회수 조치 등 실시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변화하는 식품 소비 경향에 맞춰 소비가 증가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구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건축물 ▲생활, 여가 ▲산업, 공사장을 비롯한 총 7개 분야 93개소 고위험시설이다. 구에서는 내실 있는 점검 추진을 위해 건축, 구조, 전기, 소방 분야 등 외부 전문가 180명이 참여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정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드론, 슈미트해머, 철근탐지기 등 보유 장비도 활용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시설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 후 보수·보강 조치 등 후속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안전점검 확산을 위해 가정과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동에서 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협회·단체와 협력해 참여를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이 우리 구의 안전수준을 높여 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점검에 함께 참여해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