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홍천군이 오늘 5월부터 통합 구매한도와 보유한도를 50만원으로 변경한다. 홍천사랑카드는 지난 2021년 출범한 이후 홍천군의 골목상권과 상점가 그리고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홍천군에서 발행하는 지역 화폐로 지역경제를 살릴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에 부응하듯 홍천사랑카드는 큰 관심을 모으며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오히려 너무 많은 수요로 인해 일부 군민들의 경우 구매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군에서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1일부터는 홍천사랑카드 구매 시 한도액과 보유 한도액을 제한하여 보다 많은 군민들이 더욱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변경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홍천사랑카드를 많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홍천군은 강원도 최초 ‘홍천군 인성교육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홍천군 온라인 인성교육 교실 ‘인성 한 움큼’을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코로나 19 이후 일상생활의 부재, 관계의 단절 등으로 군민들의 의욕이 저하됨에 따라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홍천군은 온라인 인성교육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홍천군 온라인 인성 교육 교실은 홍천군유튜브 채널 재생 목록에서 구독하실 수 있으며 5월 1일 총 5개의 영상이 게시 될 예정이며, 6월부터는 매월 1일자에 1개의 영상 자료가 12월까지 게시 될 예정이다. 영상은 자기관리, 심미적 감성, 의사소통, 갈등관리 공동체 4개의 핵심역량을 주제로 총 12개 영상콘텐츠로 제작 됐다. 특히 인물‧사례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영상의 마지막에 질문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날 자기이해, 인간관계 등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본 영상이 좋은 교육 자료가 되길 바라며, 홍천군 온라인 인성교육 교실 운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평창군 봉평면 복지팀은 22일 봉평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청소년 유해 환경OUT!”이란 슬로건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군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위촉된 자율방범대원들과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내 편의점, 식당, 노래방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봉평면 자율방범대는 청소년들이 생활하기에 안전한 봉평면이 될 수 있도록 야간 순찰을 통한 청소년 안심 귀가, 교통정리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청소년 보호 활동과 위기 청소년 발굴 지원을 위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재준 봉평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방림면은‘사방팔방 플리마켓'을 방림드림센터 일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했다. 방림드림센터는 방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됐으며, 1층은 체험공간 및 농산물전시실로 2층은 사무실과 동아리방으로 다양한 계층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민주도의 농촌중심지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한 이번 ‘사방팔방 플라마켓’은 방림드림 주민주식회사가 주최·주관하고 방림면 사회단체와 평창군이 후원한다. 다양한 규모의 마켓을 구성하여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꽃길따라 함께 걸어봄, 업사이클링 체험, 기후변화 주간 캠페인, 장애인 인권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용하 농정과장은 ‘사방팔방 플리마켓’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발전을 통해 지역상생을 위한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오는 4월 22일, 평창군 미탄 체육공원에서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제43회 미탄면민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던 체육대회가 4년여 만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1,000명의 미탄면민이 참여하며, 줄다리기, 민속계주, 힘자랑(20kg 비료 오래들고 있기), 한마음 줄넘기, 노인낚시대회, 발묶고 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진다. 홍현택 미탄면체육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면민 체육대회가 4년여 만에 개최된다. 오랜만에 개최되는만큼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미탄면민들의 건전한 체육여가활동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곘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북삼동 용산서원 일원에서 2일간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 –감성의 밤 효행길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 문화재청과 강원도,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두 차례 선정됨으로써, 교육적 가치가 높고 지역 서원문화재 가치의 재발견을 인정받았다. 올해 용산서원에서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동해시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동해 문화유산 서포터즈-올(all)', 참가자가 직접 문화유산 해설을 기획해보는 '꽃보다 청춘, 모두의 인턴',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 풍습 행사인 '명인, 전통을 담다'그리고 '감성의 밤, 효행길 산책' 등 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감성의 밤, 효행길 산책'은 북삼동 용산서원 일원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진행되며, 유현병 화백과 한상언 교수가 함께하는 역사 토크쇼, 동해 무형문화재 체험(지화, 짚풀 상모 만들기 및 학규현판 인출체험)을 비롯해, 전통민속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