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지난 20일 관내 석곡면에 소재한 대황강자연휴식공원에서 열린 “제4회 석곡도시재생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축제는 석곡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청년회, 상인회, 석곡 돌실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석곡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석곡에서 놀아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해 권향엽 국회의원, 곡성군의회 강덕구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체험행사 및 공연을 즐기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도시재생 지역 주민 역량강화 교육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이 직접 목공체험, 화분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테라리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25년 독일 IFFA(프랑크푸르트 식육, 육가공 박람회)에서 수상한 석곡 흑돼지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도시재생 마을축제를 통해 석곡면 주민들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곡성군은 지난 25일 곡성군 죽곡면 소재 압록유원지에서 곡성군 안전건설과, 곡성 소방서, 곡성군 물놀이 안전요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문교육은 곡성소방서 곡성119구조대 협조를 받아 곡성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비상시 현장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진행됐다. 압록유원지에서 진행된 훈련은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으로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환던지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에 대해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곡성군과 곡성소방서가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여 물놀이 요원 15명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 교육인명구조방법 등을 실시해 실제 현장에서 안전관리요원의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곡성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5명은 오는 7월 1일부터 압록유원지, 청소년야영장 앞 등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 순차적으로 배치되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은 “인명구조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노하우로 올해 압록유원지를 비롯한 곡성군 관내에서 물놀이 안전
울산 북구는 26일 북구보건소 앞에서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드론 테러에 의한 화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북부소방서, 북부경찰서, 7765부대2대대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드론 자폭 테러로 북구보건소 시설 일부가 파괴되고 이에 따른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와 화재진압, 폭발물제거, 응급복구 등 기관별 임무수행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총괄한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26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북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작은도서관 관장 및 운영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 교육과 선진도서관 견학, 인문학 특강 등 6회 과정의 운영자 교육을 진행했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는 26일 평생학습관에서 제2회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었다. 북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필수연계기관 및 청소년기관 실무자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부적응, 정서·행동 문제 등 여러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상담과 학업복귀, 심리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각 기관이 협력해 위기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보호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26일 오전 11시, 북구자원봉사센터 1층 회의실에서 북구푸드뱅크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푸드뱅크의 운영 방향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내 기탁식품의 효율적인 배분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운영위원회는 행정기관, 사회복지기관, 후원기업, 자원봉사 대표 등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푸드뱅크 사업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정열 센터장은 “푸드뱅크는 지역의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푸드뱅크는 앞으로도 식품·생활용품 기탁처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예정이다.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26일 ‘창원시 드론산업 실태와 지원정책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연구회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방산, 방제 등 드론의 활용 현황과 창원시가 수행가능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드론과 연계할 수 있는 산업 분야를 살펴보고, 창원시 특성을 반영하여 드론산업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고회 중 의원의 치열한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김남수 의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드론 협회 등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연구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현 의원은 드론 제조나 개발보다는 활용 측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드론 활용 부문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의원은 “드론은 물류, 농업, 안전 등 타 산업과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드론 산업을 분석할 때, 유관 산업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설계 단계부터 관계부서와 긴밀히 논의했다”며 “드론 분야와 관련해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오는 28일 12시부터 19시까지 창원 스펀지파크 일원에서 제3차 창원 스펀지파크 팝업스토어 ‘서머 웨이브(SUMMER WAV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용’을 주제로 예술의 일상화와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무용 아카이빙 전시 및 창작 스토리 소개 ▲청년 문화예술 공연 및 게릴라 퍼포먼스 ▲시민 참여형 무용 워크숍 및 포토존 운영 ▲청년 프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특히 다목적동은 도내 각 지역에서 활동한 무용 영상 아카이브가 전시되어 이색적인 팝업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트디엠 황정민 대표는 “창원 스펀지파크 입주예술단체 아트워크, 아트디엠과 외부 공연단체 하카훌라공연단, 댄서 제인 킴, 비바 크루가 협업하여 무대를 꾸민다”며 “스펀지파크가 지역 예술 네트워크 확장 및 창작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말했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 예
함안군은 2023년 추기부터 2025년 춘기까지 두 차례의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루었다. 경상남도 내 여러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고, 수백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된 상황에서 이러한 결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 성과는 철저한 행정적 대비와 유관기관의 협력도 있었으나, 무엇보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산불은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시작된다. 담배꽁초의 투기, 쓰레기와 영농 부산물의 소각 등 사소한 불씨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만나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이다. 산림은 넓고 지형이 험하여 초기 진화가 어려운 만큼, 불씨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의 산불 예방책이다. 실제로 함안군에는 올해도 산림 인근 연기를 산불로 오인한 신고가 반복됐다. 이러한 오인 신고는 소방과 행정의 대응 자원을 분산시키며, 정작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농작물 부산물 소각이 관행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이 문제는 공동체
함안군은 26일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90세대(1인당 80매, 432만 원 상당)에게 기저귀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 문제로 기저귀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됐으며, 복지정책과 앞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곽필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나눔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써 요실금, 변실금, 장애인, 중증 치매 거동 불가 대상자 중 90명에게 지원되며 물품은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곽필구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겪는 신체적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고, 작지만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계층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사)행복나눔후원회를 통해 도움을 받은 저소득 계층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나눔후원회는 회원들의 후원금을 십시일반 모아 함안군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로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백이산 둘레길(2.26km)과 군북역 인근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건강플러스행복플러스사업’ 운영을 위한 건강위원회 회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주민 16명과 사업팀 4명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백이산 둘레길은 주민들이 평소 산책이나 걷기 운동을 위해 자주 찾는 대표적인 건강 생활공간이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그 의미를 살려, 주민들이 직접 일상생활 공간을 가꾸며 신체활동에 대한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군북역 인근은 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오가는 중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생활쓰레기 문제가 종종 지적되던 곳으로,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 주민의 인식 개선과 공동체 의식 회복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건강생활 실천이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실천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6월 25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결핵검진 의무기관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정의 및 치료 ▲결핵 및 감염병예방법 ▲올바른 기침예절 및 손씻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내 결핵 발생률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집단시설에서의 결핵환자 발생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어, 그에 따른 조치 사항과 결핵검진 실시 기준 및 주기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에,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으므로,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 받기를 권장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종사자를 포함한 시설 이용 아동과 보호자의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그 외 궁금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으로 문의하시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양산시 물금읍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수확하고 판매한 텃밭 감자 수익금 176,000원을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금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은 작년 그림엽서 판매 수익금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을 전달하며 조미선 원장은 “직접 수확한 것을 판매하여 기부로 이어지는 선행들이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해주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측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와 한국광기술원이 ‘지역산업 발전 전략수립을 위한 광융합 기술 세미나’를 지난 25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개최했다. 한국광기술원은 양산 유산동 양산혁신지원센터 내에 광센서실용화연구센터를 개설하고 광섬유 기반의 고정밀 센서* 제품 및 신경중재 치료기기 시험·평가·개발 장비를 구축하여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광융합산업 육성사업 지원계획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 동향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 광융합산업 관련 산·학·연·병·관 관계자 5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광섬유 기반 고정밀 계측 센서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 사업 소개(한국광기술원) ▲다중영상 융합 진단 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 사업 소개(한국광기술원)를 시작으로 ▲전력통신망에 대한 광섬유 기반 품질진단 기술 활용 사례(한국전력공사) ▲잠재 재난위험 요소 발굴 및 평가(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의료용 생분해성 소재의 맞춤화 전략[(주)파인트코리아)] ▲양산시 지·산·연·병 의료기기 연구개발지원 사례(양
양산시 및 양산시의회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 분야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표단을 구성하여 대만의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관련 주요시설을 현장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생활폐기물 처리, 재활용 확대, 도시환경 회복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벤치마킹뿐만 아니라 타이페이시를 비롯한 대만 주요 도시들과의 자원순환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산시 대표단은 베이터우(北投), 무자(木柵) 2곳의 대형 소각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기술과 오염물질 저감 설비 등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주요 현황을 확인하고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산수녹지생태공원을 통해 도시재생과 환경 회복의 우수사례를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중타이환경자원교육센터, 스마트 무인 수거시스템, 재활용품 선별장 등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찾아 시민환경교육,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자동수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운영 체계를 직접 보고 체험했다. 특히, 견학 3일차인 6월 26일에는 타이페이시청을 공식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 폐기물 재활용 확대, 플라스틱 저감 정책 등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