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로, ‘청룡(靑龍)’은 행운과 성공, 번영을 촉진하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새해 청룡의 기운이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깃들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로 우리군의 핵심 현안사업들과 민선8기 들어 새롭게 도입된 공약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에도 우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안정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국내경제는 고금리·고물가·내수부진 등으로 서민들의 안정적인 삶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 세수결손이 발생하면서 지방교부세 등 감소가 불가피해짐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금천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에, 하늘 높이 오르는 청룡의 기상으로 주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도시를 가치 있게, 구민을 행복하게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천’을 만들고자 합니다. 먼저, 구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살맛 나는 경제도시 금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G밸리라는 우리구가 가진 경제적 기초체력을 더욱 튼튼히 하고 교통환경 개선과 기업,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종합 지원책으로 서울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 서울의 경제 중심 거점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둘째,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문화ㆍ복지 도시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우리구만의 독창적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정책으로 금천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워나가겠습니다. 금천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들은 더욱 확대하며,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챙기는 진정한 의미의 ‘약자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공교육 중심의 교육지원체계를 굳건히 하고 평생학습관, 진로진학지원센터 등을 조성해 구민 모두가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처럼 모두 더욱 높고 넓은 큰 뜻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중심, 현장 중심의 정책을 착실히 추진하며 신뢰받는 구정을 운영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지난 5월 아이행복·청년·공동체·복지·주민자치 등 5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주제별 현장구청장실’을 시도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20개 동별 현장구청장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에도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재해 취약지역의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고, 이상동기 범행으로 온 국민이 공포에 떨어야 했을 때에는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빈틈이 없도록 치안을 강화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을 지켰습니다. 성북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대외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습니다. 청년이 직접 선정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단체’에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2024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안전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더 큰 꿈을 꾸고 성취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서대문구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우리 구민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해서 서대문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민생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3년은 정책지원관 전원 배치 등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틀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이 같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2024년 새해에도 서대문구 곳곳이 고루 발전하고 구민 삶의 질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는 국내외 정세 불안은 물론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구민의 삶 역시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상황을 엄중히 여기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힘과 용기, 강한 의지를 뜻하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용처럼 바라는 모든 소망을 이뤄내는 한 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은평은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이뤄내기 위해 처음 가는 길을 개척하고, 기존의 길은 더 넓게 다져왔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구민의 시름은 깊어 가고, 구(區)의 살림살이도 팍팍해져 구정 운영 또한 여느 때보다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때일수록 행정이 나서야 합니다. 구민의 부담을 덜고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구정이 해야만 하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올해 목표는 “구민의 삶을 지키는 구정”으로 삼았습니다. 1. 나를 꼭 닮은 은평 평은 천편일률적인 정책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 ‘구민의 삶을 지키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2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구정 운영 방향 세 가지를 제시하면서, 먼저 “일률적이 아닌, 구민 여러분 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신규 사업으로 △ 은평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 은평형 장애인 올인원 지원 사업 △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직접 ‘찾아가고’, 구민들도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 민원실 정비와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 △ 도서관, 문화센터, 키즈카페를 담아낸 동 복합청사 건립 △ 청소년 스포츠 체험장과 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 체육시설 조성 △ 봉산 편백나무 숲과 건강 황톳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통일로 우회도로와 서부선 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힘과 권력, 행운’을 상징하고‘경의와 존경’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청룡의 기운을 듬뿍받아,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고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정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동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태양이 뜨고,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됐습니다. 시작이라는 말에는 항상 설렘과 호기심, 혹은 두려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한 해를 시작하는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설렌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걱정된다는 것은 더 열심히 살아갈 의지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설렘을 기쁨으로,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꾸어 더 나은 계룡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한 해 함께 걸어서 행복했습니다. 곁에 있어 힘이 됐고 박수를 보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걷는 아이들과 함께 걷고, 한 걸음 늦게 오는 아이들 곁에 있겠습니다. 뛰는 아이와는 같이 뛰겠습니다. 모두가 특별해지는 아이들의 행복을 만들겠습니다. 올해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교육도 대전환을 맞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후위기, 저출생 고령화, 그리고 사회 양극화는 우리 교육이 감당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미래세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안은 진지하게 모색해야 합니다. 올해도 세종교육은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생활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방학에도 쉼과 배움이 함께 이뤄지는 교육,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전환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갈 것입니다. 학교자치의 심화를 통해 주요 전략과제를 추진할 것이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결정하고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으로 해결해 나아가겠습니다. 학교의 담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하고 성장할 때 모두가 특별한 세종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을이 학교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공직자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푸른청룡의 기운을 받아 가슴에 품은 소망들을 모두 이루는 진취적인 한 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전남균형발전 300프로젝트 선정, 행안부 지역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 등으로 국․도비를 합쳐 1,700억 원을 확보해 앞으로 지역경제를 강화하는데 더 큰 도약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돈벌이가 되는 축제가 됐습니다. 지금 군민들의 자긍심과 자신감은 어느 때보다 충만해 있습니다. 가슴 벅찬 희망으로 모두가 설레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성공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리 군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큰 전환기가 될 것입니다. 관광산업을 앞에 내세우고, 4차산업혁명 기술을 뒤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기적의 역사를 함께 이루며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온갖 악조건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와 전략으로 함께 뛰어준 공직자 여러분에게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해는, 장흥 기적의 해였습니다. 간절함이 만들어낸 기적의 역사를 우리 모두 보았습니다. 천관산 H.U.G벨트 조성사업,국립 장흥호국원,국민안전체험관 등 1,500억이 넘는 대형 국책 ․ 프로젝트 사업 유치에 성공한 역대 최대성과를 기록한 자긍심의 한해였습니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SA),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신뢰받는 혁신대상, 지역발전부문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 기관표창, 평화문화대상, 수출ㆍ유통 우수시군 등 총 39개 다양한 분야에서
유튜브 채널 '신인균의 국방TV'가 팩트와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과 대만의 최근 10년간 경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좌파 정권과 우파 정권 집권 후의 경제적 결말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1. 1인당 GDP 비교: 대만의 역전 현상 IMF 통계 및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국: 올해 1인당 GDP가 작년 대비 0.8% 감소하며, 세계 순위는 3계단 하락한 37위로 예상된다. IMF는 한국 순위가 계속 하락하여 2030년에도 4만 달러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 올해 1인당 GDP가 11.1% 증가하여 37,827달러로 한국을 추월, 세계 순위 35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구매력 기준 1인당 GDP(PPP)'에서 한국은 대만보다 연간 약 2만 달러 낮으며, 대만은 세계 12위, 한국은 35위로 분석되었다. 2. 통계 조작 의혹: 한국의 실업률 vs. 체감 경기 지표 한국 (공식 통계) 대만 (공식 통계) 실업률
유튜브 채널 '군단의 심장'이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된 시위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주류 언론이 주목하지 않은 청년층의 강경한 정치적 목소리를 집중 조명했다. 이 거리행진은 기존 보수집회의 구호와 더불어 2030세대의 불만과 분노를 담은 메시지가 혼재되어 표출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 담긴 구호와 노래는 이재명 정권에 대한 강한 불만과 함께 '자유'와 '진실'을 강조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1. "가짜 대통령" 구호 반복 및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 2030청년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가짜 대통령"이라고 반복적으로 외치며 불신을 표출했다. 이는 이재명과 민주당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로 분석된다. 2. 공산주의 세력 척결 촉구 "공산당이 세상에 없으면 온 세상이 평화롭다 정신 차려라": 공산주의 세력에 대한 강력한 배척 의사를 드러내며, 현 상황의 모든 문제가 '공산당'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빨갱이래요 나라 망신, 국제적 가짜 대통령": 특정 세력을 '빨갱이'로 규정하며 국가의 수치와 혼란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3. '부정 선거' 및 언론 불신 표출 "계엄까지 했는데 아직도 눈 못 뜨네", "중국 간첩", "부정선거 확
경기도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 학생의 신고로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과 교육의 중립성 사이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학생 "수업 중 전 대통령 비하 발언" 2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해당 학교 학생은 지역 교육지원청에 A 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학생은 "A 교사가 수업 중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며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들을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거나 특정 종교단체 신도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 교사가 자신의 SNS에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올리고 정치 관련 집회 참가 사진을 게시했다"고 덧붙였다. 교육청 즉각 대응…"중립 의무 위반 소지" 교육지원청은 신고 접수 다음 날인 28일 바로 학교를 방문해 조사에 착수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측에 △특정 정치인·정당에 대한 모욕과 일방적 옹호 △수업과 무관한 맥락에서의 반복적 의견 개진 △학생에게 반론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언행 등은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교장이 A 교사에게 구두로 주의 조치했으며, 문제가 된 SNS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