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무더위 속 에어컨·선풍기 안전사용 설명서
· 과열 부르는 먼지는 꼼꼼히 털기.
· 에어컨 콘센트는 고용량으로.
· 사용 전 전선 이상 여부 확인.
· 중간중간 열 식히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각지 소방서를 방문해 직접 간식과 선물을 전하는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소방공무원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5월 전남 무안, 목포, 함평과 경북 포항, 김천, 세종, 경남 창원, 울산, 그리고 경기 김포, 의정부 등 10개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들 약 1,150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황동잔, 소방복 입은 두꺼비 피규어, 테라 양말, 스푸너 등 경품이벤트 선물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전남 무안공항 사고, 경북 산불 피해 등 국가적 재난에 맞서 헌신한 소방공무원들을 먼저 찾아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4월 목포와 포항 소방서를 직접 찾은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진심을 담아 해마다 이어온 감사의 간식차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소방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
화성특례시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엑스포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의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개막 첫날에만 약 600억 원 규모의 투자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정치·학계·산업계 주요 인사 400여 명 참석한 성대한 개막식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과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로봇공학의 세계적 석학인 데니스 홍 UCLA 교수를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 ASML,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신세계프라퍼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좌석이 부족해 계단에 앉거나 벽에 기대어 서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에서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AI와 인간의 협업 무대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7일에 열린 태국 최대 해변 음악 축제 ‘새멧 인 러브 뮤직 페스티벌 2025(Samed in Love Music Festival 2025)’에 후원사로 참여해 현지 공략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지 MZ 세대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대형 음악 축제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진로(JINRO)의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새멧 인 러브 뮤직 페스티벌(Samed in Love Music Festival)’은 매년 태국 코사멧(Koh Samet) 섬에서 열리는 대표 여름 음악 축제로, EDM·팝·밴드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약 9,000여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대형 이벤트다. 올해 행사에는 태국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현지 젊은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축제에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행사장 내 설치된 홍보 부스에서는 신제품 ‘레몬에이슬’ 시음존과 두꺼비 캐릭터 포토존, SNS 인증샷 콘텐츠 등을 운영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축제 현장에서 유일한 주류 판매 브랜드로 참여해 소주와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