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8월 16일 홍보대사 추혁진 및 팬클럽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추혁진 팬클럽 추스티니가 참여하여“함께하면 더 커지는 마음,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300여 만원을 기부하여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보대사 추혁진은 본 행사에 앞서 방송스튜디오에서 홍보용 사진촬영과 쌀문화축제, 시민의 날 행사 등 시정홍보영상촬영을 마치고 팬클럽회원들과 함께 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식 행사는 지난 6월 첨단미래도시 이미지 구현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시청로비 미디어보드를 적극활용했고, 지난해 10월 홍보대사 위촉부터, 명절맞이 자원봉사, 팬클럽과 기부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영상 시청과 고향사랑기부식,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추혁진과 팬클럽 회원들은 지난해 행복한 동행으로 5백만원, 올해초 자원봉사행사에서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에 3백만원과 함께, 이번에도 45명이 참여하여 3백만원을 선뜻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모금액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기부로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사람들이 이천의 가치를 생각하고 제도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대사 추혁진은 “팬들과 함께 이천시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이천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경희 이천시장은“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 참여와 공감 속에서 확산되는데 있어 홍보대사 추혁진과 팬클럽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 이천을 널리 알려달라”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