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 총 5,937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추석 연휴를 맞아 태극기 연 · 청사초롱 · 한글필통 만들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 및 영화상영 등 시민참여형 컨텐츠를 연일 운영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연휴 이후에도 각종 행사를 이어간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4시에는 ‘DNS 뮤지션 음악회’, 10월 18일 오후 2시에는 국립창원대학교 법학과 이장희 교수를 초청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의 역사’ 강연이 민주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