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이춘복)은 전남도 내 아동청소년 사회복지법인 2곳(해남 등대원, 목포 성덕원)을 대상으로 10월 18일, 11월 8일 청사랑이 `청소년 사랑이` 지역사화공헌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적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아동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이 주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전액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활동을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지도사들이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병뚜껑 업사이클링, 슈링클스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 아동 청소년활동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 아동 청소년들과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복 원장은“아동 청소년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지속적으로 전라남도 내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격년제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도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