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1일 ‘성북기억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치매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로 생활하는 치매 어르신의 식사 준비 어려움과 영양 불균형, 돌봄 공백 등을 고려해 영양보충식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치매 안심 이웃 돌봄봉사단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병행했다. 센터는 하반기에도 추가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북기억장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연말 운영되는 주민 참여형 행사다.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치매 가족이 함께 참여해 체험 부스와 인지활동, 나눔 판매 등을 진행하며, 경증 치매 어르신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센터는 이번 수익금이 다시 취약계층 치매 어르신 지원으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돌봄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홍준 성북구치매안심센터장(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서울 성북구가 12일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지난 2월 5일 우리은행과 체결한 300억 원 규모 특별융자 업무협약에 이은 조치다. 구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구가 4천만 원, 새마을금고가 4억4천만 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2.6%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성북구 소재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2026년 3월 중순(예정)부터 가능하며, 성북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에서 보증 절차를 거쳐 관내 새마을금고 15개 지점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성북구는 지난해 300억 원 규모 융자를 통해 747개 업체를 지원한 바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재원 마련과 보증 지원에 도움을 주신 새마을금고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중장년 세대들에게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이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새로운 경력을 쌓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며, 총 265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다. 월 최대 활동 시간 57시간 중 70% 이상(40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현재 취업 중인 경우 원칙적으로 참여할 수 없으나, 점진적 퇴직 등 시간제 활동 지원에 종사하는 경우 근로시간 외 참여가 가능하다.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활동시간이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금천구와 구로구 내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
구로구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주말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말농장은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운영 기간은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분양 예정인 농장은 궁동 내 4개 구역이며, 1가구당 1구획(16㎡)씩 총 540구획을 배정한다. 구역별 규모는 △궁동 1구역(궁동 4번지 등 6필지) 190구획 △궁동 2구역(궁동 53-2번지 등 5필지) 180구획 △궁동 3구역(궁동 70-1번지 등 6필지) 115구획 △궁동 4구역(궁동 62번지) 55구획이다. 이 중 궁동 3·4구역은 친환경 재배 구역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 구역’을 기존 1곳(4구역)에서 2곳(3·4구역)으로 확대했다. 친환경 구역은 화학비료·농약·비닐덮기(멀칭)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 희망자만 신청할 수 있다. 텃밭 가꾸기에 관심 있는 구로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6만 원이다. 신청은 구로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구로구가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실직, 질병 등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주변 이웃이 발견해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주민 참여를 통한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한다. 신고 대상은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 장애 등 건강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그 밖에 경제적 어려움 등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구로구 주민이면 누구나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해당 가구의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로구 위기가구 신고톡’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위기가구는 동주민센터의 상담과 현장 방문을 거쳐 사회보장급여 신청·접수, 조사 및 결정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서울형 기초보장 등 복지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자에게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동일 제보자는 연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 신고의무자, 공무원
종로구가 올 한해 총 25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2026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자녀 성장, 경제적 자립, 심리 안정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뒀다. 종로구 가족센터(종로53길 29)를 중심으로 한국어 및 사회적응 교육, 상담, 통번역,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의 역량 강화 일환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방문 학습’은 전문 교사가 각 가정으로 찾아가 개인별 눈높이에 맞춰 기초과목을 가르친다.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기초 소양 교육’과 ‘일자리 정보 제공’에도 힘쓴다. 다양한 직업 훈련기관 연계를 통해 일자리 연결을 실현한다.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도록 ‘가족음악봉사단’과 ‘토요 미식회’를 운영하고 문화와 식문화를 매개로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갖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캠프’, 아버지 참여를 장려하는
서울 서초구는 서초구민 누구나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건강배달 생활체육교실’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배달 생활체육교실은 국가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생활체육지도자(강사)를 파견하여 체계적인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체육수업이 가능한 시설 또는 장소 사용이 가능한 단체에서 10명 이상의 소그룹을 구성하여 신청 서식을 작성하여 서초구 체육진흥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단체 중 지도자 파견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맨손체조, 배드민턴, 런닝, 에어로빅을 포함하여 서초구체육회 등에서 지도자를 파견 가능한 종목이라면 어느 종목이든 신청이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원하는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는 올해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통학로에 인접한 재건축사업 등 공사장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 재건축사업 현장 6개소를 포함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2개소, 청년주택 신축 2개소 등 공사장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학 전까지 점검을 마쳐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검은 서초 건축안전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건축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2명과 구청 재건축사업과 담당 직원이 함께 현장을 돌며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보행로 설치, 신호수 배치, 안전펜스 설치 여부 등 시설물 관리 ▲보도 내 불법 적치물 제거 여부 등 보행 저해 요소 ▲사고 위험 구간 시인성 확보 여부 등 사고 발생 요소로 점검 중 위해 요소가 발견된 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제출받아 꼼꼼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신속한 재건축 공정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
서울 서초구는 서울시 최초로 공공체육시설에 AI 스포츠카메라 서비스를 도입해 현재 운영 중인 가운데 2026년에는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구의 ‘AI 스포츠카메라 서비스’는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이 쉽게 영상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돼 현재는 매헌시민의숲 테니스장, 양재근린공원 축구장 등 2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구는 오는 2월 24일까지 반포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내곡체육시설 테니스장 등 2개소에 7대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AI 스포츠카메라는 공공체육시설 상부에 고정 설치하여 동호인과 시설 이용자의 훈련이나 연습 경기를 자동으로 촬영한다. 촬영된 영상은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시청과 다시보기가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경기 장면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종목별 특화된 분석 기능이 눈길을 끈다. 축구의 경우 실시간 라이브 시청과 함께 경기 종료 후 하이라이트 영상이 자동 생성돼 주요 장면을 빠르게 확인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테니스는 볼스피드, 낙구지점, 스윙 기법, 코트 내 타점 등 개인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한 달여 사이 관내 공간이 TV 예능 프로그램 배경으로 연이어 등장하면서 동네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전국 시청자에게 소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 비친 ‘익숙한 풍경’이 곧장 검색과 방문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시장과 체험 공간, 서울약령시 일대에서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제기동 경동시장이다. 2월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시현 셰프는 경동시장을 돌며 봄나물을 고르고, 단골 가게를 들러 장바구니를 채웠다. 좌판 위에 놓인 제철 나물, 손끝으로 무게를 가늠하는 장보기의 감각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기면서 경동시장은 ‘관광지’보다 ‘서울의 생활 장터’로 또렷이 비쳤다. 이 분위기는 곧바로 ‘런닝맨’으로 이어졌다. 2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 설 특집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R코인을 걸고 경동시장 안 식당들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했다. 한우곰탕과 함흥냉면, 냄비밥 백반집, 청년몰 카페 등이 짧은 호흡으로 묶이며 ‘전통시장 안에서 한 끼를 해결하는 동선’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시장 특유의 좁은 통로와 촘촘한 간판들이 레이스의 박자를 살렸다는 반응도 나왔다. &nb
서울 강북구는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민·관·경이 함께하는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행정·경찰·주민이 협력해 지역 내 범죄 취약구간과 생활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구는 매월 1~2회 순찰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범용 비상벨 작동 상태 ▲보안등·가로등 관리 상태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공원 내 안전 취약요소 ▲도로 파손 등 생활밀착형 안전 위해요소 점검이다. 특히 강북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해 범죄 발생 우려 구간과 반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첫 순찰은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수유3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김태현 강북경찰서장, 자율방범대 및 안전순찰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백년시장과 희망어린이공원 일대를 점검하고, 공원 비상벨과 조명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위해요소를 살폈다.
중랑구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융자 지원의 총규모는 20억 원이며,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된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다만, 우리은행 대출 약관에 따른 담보 설정이나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융자 조건은 연 1.5% 금리에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중랑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기존에 지원받아 상환 중인 업체와 사치·향락·유흥 등 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최대한 많은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3천만 원 이하 소액 융자 업체를 중심으로 선정 범위를 확대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한정된 재원 범위 내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한편, 구는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랑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녩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수준과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제도다. 중랑구는 ▲민원 행정 관리 기반 ▲민원 행정 활동 ▲민원 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1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3년 이후 이어진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 민원약자 우선창구 운영, 다국어 안내 강화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여왔다. 아울러 민원전화 전수녹음과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해 민원 담당자 보호 체계도 강화했다. 또한 ‘중랑마실’, ‘구청장 직통전화 문자민원’등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에서도 신속성·충실성·적정성·개선 노력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류
양천구가 ‘해우리 나눔장터’ 판매자 선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전산 추첨 방식으로 변경하고,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우리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완구 등 중고 물품을 구민이 직접 판매·교환하며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장터로, 중고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아야 한다. 구는 그동안 신청 순서대로 확정되는 선착순 제도로 판매 참여자를 선정했으나, 최근 참여 경쟁이 치열해지며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반복돼 제도 개선에 나섰다. 장터 참여 경험이 없어 사전 정보가 부족하거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워 빠르게 신청할 수 없었던 구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산 추첨 제도를 도입하고 판매자를 무작위로 선발한다. 전산 추첨 도입 이후 처음 열리는 장터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청소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3월 11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테이블
서울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백미 2백㎏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해범 불광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