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통합 공모사업에 정책 기반 분야 7차 사업인 ‘청소년과 함께 걷는 뚜벅뚜벅 동네 마·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연계 분야로 추진되며, 유구중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참여 중심의 마을 탐방 활동으로 운영된다. 4월 6일 첫 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마을을 만나고 그리는 생생한 이야기 지도’를 주제로 한다. 청소년들은 학교 인근 지역을 직접 걸으며 살펴보고, 지역이 지닌 다양한 가치와 자원을 발견해 기록하게 된다. 또 현장 조사와 기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시각을 담은 ‘이야기 지도’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은 일상적으로 지나치던 공간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익숙한 장소를 의미 있는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하게 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경 관장은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맞닿아 있는 마을을 직접 탐색하고 기록하면서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는
공주시는 4월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체납 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급여 압류와 관허사업 제한, 체납자 명단 공개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통해 체납액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체납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주간 단속은 주 2회, 야간 단속은 전 직원으로 구성된 야간 영치반을 편성해 주 1회 실시하는 등 차량 관련 체납액을 집중 징수할 방침이다. 다만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영치 유예 등 납부 편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리기간을 통해 체납액을 대폭 줄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질서를 확립해 시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재정 운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
공주시는 복합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복합민원 민원매니저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공주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복합민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 단계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담당자로, 민원 처리 전반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민원 접수 이후에는 부서 간·기관 간 협의와 조정을 비롯해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를 일괄적으로 담당함으로써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반복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한 번에 처리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민원매니저 전담조직(TF)’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해당 기간 동안 운영 실적과 개선 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정식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민원매니저 운영을 통해 복합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 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주시는 청명·한식 기간 동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접근이 어려운 산림 지역까지 감시 범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됐으며, 최근 3년간 산불 발생 이력이 있는 10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청명·한식 기간 드론 감시는 시 예산을 활용한 용역과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공서비스 분야에 선정된 ‘스마트 드론 활용 산불 화재 감시 운영’ 사업을 병행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총 7대의 드론과 18명의 인력이 투입돼 체계적인 순찰이 이루어졌다. 운영에 투입된 드론은 열화상 카메라와 고배율 카메라를 활용해 산불 징후를 실시간으로 확인했으며,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관련 부서와 119 등에 즉시 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이번 기간 동안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임산부 북스타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출산 친화적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그간 영유아부터 청소년, 특히 2025년 시니어 북스타트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전 세대 독서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그 시작점에 임산부까지 포함시켰다. 임산부 북스타트는 임산부 단계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선 관내 임산부에게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증정하는 사업인 ‘엄마 북돋움’을 통해 예비 엄마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며, 임신 중 심신 안정과 태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강연,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김해시서부보건소와 협업해 책꾸러미 배부, 프로그램 홍보로 임산부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장유도서관 1층 유아존 내에 출산·태교·육아 관련 도서 전용 서가와 안락의자를 배치해 임산부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인 ‘임산부 코너’를 새롭게
김해시립도서관 7개관(장유・김해율하・김해기적・김해어린이영어・칠암・화정글샘・진영한빛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18)’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하고 있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공식 표어 아래 공연 5건, 강연 10건, 체험 23건, 전시 7건, 이벤트 5건 등 총 50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유도서관은 ‘4월-초록의 봄을 펼치는 도서관’이라는 테마 아래 건강한 식습관을 권하는 퍼포먼스 음악극 마리오네트 공연 ‘피노키오는 채소를 좋아해’ 외에도 이끼 크래프트와 식물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콜라보 체험 등을 선보인다. 김해율하도서관은 고전을 읽고 싶지만 시작이 쉽지 않은 성인을 위해 ‘씨네21’ 기자이자 북칼럼니스트인 이다혜 작가의 고전 입문 강연과 어린이책 베스트셀러인 ‘생일엔 마라탕’ 류미정 작가와의 만남 등 전 연령이 참가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전
김해시는 대동면 조눌리에 파크골프장 36홀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 친수공간을 활용해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대동면 조눌리 33번지 일원으로, 총 4만1,893㎡ 부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9억원이며, 이 중 2억7,000만원을 지난 3월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시비 부담을 줄이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 대상지는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상 일반보전지구에 해당돼 체육시설 입지가 불가했으나 2024년 12월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친수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체육시설 입지가 가능해졌다. 이후 김해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올 1월 하천점용허가를 득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김해시는 이달 중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를 완료한 후 5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낙동강 친수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3일부터 4일간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비롯한 경남 16개 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7일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에서는 24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비롯해 육상, 축구 등 8개 종목이 펼쳐진다. 대회까지 보름여를 앞둔 가운데 시는 2만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 맞이를 위해 시 교육청,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업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선수 중심 환경 구축= 김해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관람객이 불편함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소방, 전기 등 경기장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노후 시설물 개보수도 마무리했다. 경남종목협회와 협의해 임시시설물(가설텐트, 컨테이너, 이동식 화장실)도 경기 시작 전 설치 완료하고, 모든 경기장에 의료 인력을 배치해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과 부상에 신속히 대응한다. 빈틈없는 준비로 ’불편 제로‘ 도전=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는
김해시는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에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 생애단계별 평생학습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은 지난 2022년 개관해 3개 사업별(▲소학행 ▲청바지 학교 ▲월별특화 프로그램)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까지 4년 동안 188개 프로그램으로 3,300여명의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시민들의 생활양식과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운영해 지역 평생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민간자격 과정과 연계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일상배움터’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상배움터는 실질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전문자격을 취득해 자기계발은 물론 사회적 경제 활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외 없는 평생교육’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소학행 ▲청바지학교 ▲월별특화 프로그램 등 학습자의 연령과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사업을 지속 추진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
김해시가 올해 교육 지원 사업을 학생과 학부모 중심으로 대폭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지원 사업의 기조는 유지하되, 사업의 내실화와 교육 수요자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밀착형 사업’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관내 고등학교 3학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3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3 학생 자기학습개발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까지 대폭 확대해 수혜 폭을 넓혔다. 선정되면 교재 구입, 온라인 강의 수강 등이 가능한 1인당 연간 10만 원의 학습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수험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1개 과밀·과대학교를 대상으로 총 3억 원을 투입하는‘과밀·과대 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학생 쉼터와 다목적실 등 공용시설 개선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환경 개선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충남 계룡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증가로 비산먼지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며, 2개 조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관내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6곳으로, 펠리피아 아파트, 하대실 2지구 등 대형공사장 4개소와 민원 다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방진벽·방진망(막) 설치 및 관리 상태 ▲세륜·세차시설 설치 및 정상 가동 여부 ▲공사장 내 작업 구간과 통행도로 살수 여부 등 비산먼지 저감 조치 전반이다. 또한 봄철 기상 특성을 고려해 사업장별 자율적인 살수 강화와 공정 관리 등 비산먼지 저감조치 이행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nbs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 물량은 승용차 29대로, 이 중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차량 출고 후 등록 시 사용본거지 주소를 계룡시가 아닌 타 지자체로 등록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아울러, 보조금 재지원 제한기간(2년) 내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동일 차종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수소전기자동차 1대당 3,250만 원이다. 특히,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자는 구입 후 8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 시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는 만큼 구매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 체결 후 신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4월 10일~12일까지 제4회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이하 ‘봄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완연한 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나들이’ 행사는 크게 공연, 체험,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인 10일 오후 2시에는 충남도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축제 풍경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계룡 문화강좌 페스타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코너 등 시민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천원 경매쇼 ▲7080 라이브쇼 ▲용남고 래퍼팀 ▲싱어송라이터 김성준 공연 등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둘째 날인 11일 오후 2시, 레크레이션 및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코너에 이어 ▲AI 가요 콘테스트 ▲계룡시 청소년 태권도 시범 ▲반려동물 뽐내기 대회 ▲팝페라 ‘라클라쎄’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에는 개그맨 MC 홍록기가 진행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리며, 초대가수 씨야
청양군이 본격적인 과수 개화기를 맞아 기온이 1℃ 내외로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관내 과수 농가의 저온 및 서리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강력히 당부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봄철 기온 변동성이 커지면서 과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지는 추세다. 개화기 전후에 0℃ 이하의 저온에 노출될 경우 꽃눈의 배주(밑씨)가 검게 변해 고사하거나 결실 불량, 기형과 발생 등 심각한 생산 차질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가에서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을 활용해 개별 농장 단위로 제공되는 저온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저온 피해 경감과 착과량 증진을 위해 요소 0.3%(1.5kg/500L)와 붕산 0.1%(0.5kg/500L)를 혼합하여 발아기~전엽기 사이에 살포하거나, 방상팬을 설치한 농가는 작동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작동 온도를 2~3℃로 설정, 가동 정지 온도는 설정 온도보다 1~2℃ 높게 유지해 급격한 온도 변화를 방지해야 한다. 미세 살수장치 활용 농가는 기온이 1~2℃일 때 가동을 시작하되, 해가 뜬 이후까지 중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보령시 청소면 홍도원 일원에서 청양·홍성·보령 지역 상인들이 함께하는 ‘원홍주등육군상무사 한식 속절제’가 봉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행사에는 청양군을 비롯해 홍성, 보령 지역 상무사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청양군에서는 40여 명의 상인이 참여해 선대 보부상들의 전통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속절제를 주관한 ‘원홍주등육군상무사(접장 안문원)’는 과거 홍주를 중심으로 광천, 결성, 대흥(예산), 보령, 청양 일대에서 활동하던 권위 있는 보부상 조직이다. 현재는 전통시장 상인조합 형태로 그 명맥을 이어오며 지역 경제의 뿌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제향은 한식날을 맞아 연고 없이 세상을 떠난 선대 상인들의 넋을 기리고, 보부상 특유의 상업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합동 위령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를 올리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신의를 바탕으로 상도를 지켰던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추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식 속절제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우리 지역 상인 공동체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