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28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했으며, 대상가구는 비닐하우스 내 판넬 주택으로 비가 오면 비닐하우스가 노후가 되어 물이 새는 문제로 노후화된 비닐을 제거하고 주택 전체를 천막으로 씌어 보수를 진행했다. 함금옥 위원장은 “집수리 봉사를 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평면 복지를 위해 힘쓰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항상 앞장서서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만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행복만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꾸러미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물김치와 후원받은 떡과 선물세트(샴푸&린스), 한우탕으로 구성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군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요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수산물 수입·유통·소매업체 및 음식점 등이며, 활 가리비(일본), 활 우렁쉥이(일본), 활 참돔(일본), 냉장 명태(일본), 활 뱀장어(중국·모로코), 활 대게(러시아), 냉동 갈치(일본), 돔 등 소비량이 많은 수산물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이들 품목에 대한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영수증 및 거래 명세서 비치 여부와 함께 배달 음식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 내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이 당초에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등 15가지였으나, 올해 7월 1일부터는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의 5가지 품목이 추가되어 총 20가지 품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므로 음식점 운영주들께서 이점을 숙지하시어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승엽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2023 쿠웨이트 아시아오픈 유도대회'남자 체급(+100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양구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체급별 우승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김명진(-66kg), 이승엽(+100kg)이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각 팀의 1명만 출전하는 규정으로 중량급 기대주인 이승엽이 출전하게 됐다. 이승엽은 8강전에서 알투와이즈리 파하드(쿠웨이트)를 안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올라, 준결승에서는 자파로프 시미크(키르기즈스탄)를 되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기아니스(사이프러스)를 무릎대돌리기 기술로 다시 한번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이승엽 선수는 지난 3월 국제대회 첫 출전으로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첫 국제대회부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였는데 두 번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선을 다해준 이승엽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몽양기념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몽양 여운형 선생의 탄신일을 기념해 5월을‘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입장 기간 동안에는 기념행사 기획전으로‘은혜씨의 선물’,‘몽양 이야기’가 개최되며, 5월 25일 몽양 여운형 선생의 탄신일에는 기념식과 몽양교육자료관 개관식, 특별기획전 ‘몽양, 독립의 여정’과 야외 웹툰전시‘몽양따라 어록따라’가 진행된다. 몽양교육자료관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되는‘은혜씨의 선물’은 정은혜 작가의 따뜻하고 개성 넘치는 케리커처 작품들을 선보이며,‘몽양 이야기’순회전시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몽양 여운형의 일생을 수묵화와 판화 연작 전시로 소개한다. 5월 25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몽양, 독립의 여정’은 100년 전 몽양이 독립을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던 여행루트를 불러내어, 독립·자유·평등·민족애의 발화점이 된 몽양의 여행을 연설, 여행기, 영상으로 전한다. 김덕현 관장은“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전과 교육자료관 개관기념전을 연다. 특별기획전에서는 일제강점기 혹독한 시기 독립운동 중에서도 세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양평고등학교 일원에서 ‘2023 양평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행사로 다양한 무료체험과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맑은양평실내체육관 인근 공사로 인해 양평고등학교일원에서 개최되며, 관내 30여개 기관·단체가 적극 참여해 ▲놀이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강당에서는 마술공연, 버블공연, 마임·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야외 체험마당에서는 천연비누만들기, 타투스티커, 가족사진인화, 촉감놀이, 추억의 과거의상 입기, 3D 공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올해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바른 손씻기 방법 교육을 위한 손세정 교육기 ‘뷰박스’를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및 감염취약시설 등에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셀프백신’이라 불릴 만큼 가장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인 손씻기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과 여름철 식중독, 수족구병 등 각종 감염병 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바르게 손을 씻지 않으면 상당수의 세균이 손에 남게 되며, 식중독 등 각종 감염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손씻기 생활습관 형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뷰박스 대여사업을 통해 포션(형광로션)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나면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볼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남영 양평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해당사업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13회 용문산 산나물 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및 양평살이 설명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축제 개막일부터 3일간 홍보부스에서 27종의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전시와 양평살이 설명회의 리플릿 및 안내서를 비치해 진행했으며, 부스에 마련된 배너 촬영 후 SNS에 게시하는 ‘인생네컷’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납부한 기부금은 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등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양평살이 설명회는 양평군 전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군민들에게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지속적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달 29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기사진 공모전’이 양평갈산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모전은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 공동 주관해 저출산 극복정책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어, 접수된 173개의 작품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양평군 사진협회 심사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를 선정해 시상했다. 다자녀상 1가정 시상, 퀴즈쇼, 가족 화합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명의 군민이 방문해 아기들의 사진을 감상했으며, 작품을 출품한 가족들과 미혼남녀, 군인, 청소년 등 다양한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을 보러 온 한 관람객은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실내에서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 너무 좋았다며, 사진 속에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우현 양평청년회의소 회장은 “벌써 아기사진 공모전이 6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많은 군민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양평청년회의소는 양평의 대표 청년단체로써 저출산 문제 등 양평군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생각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송포동 부녀회가 지난 1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을 송포동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포동 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지역사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이번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통해 최근의 물가상승으로 인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일, 어버이 달을 맞이하여 관내 69세 이상 독거노인 39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기원 식품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통장협의회 등 여러 직능 단체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선정된 독거노인 39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미역 및 다시마 세트로 구성된 건강기원 식품 효(孝)꾸러미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에 제한이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박윤정 새마을부녀회장은 “갈수록 우리 사회가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관계 단절을 겪고 있지만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것이야말로 매우 보람된 일”이라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탄현2동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각 직능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5월 어버이 달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사상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대화천 둘레길 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송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산서구 환경녹지과에서 주최하여 진행했으며, 지역 도의원, 시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화천 둘레길 환경정비사업’은 일산서구 대화천(대화동 2326번지 일원) 둘레길을 단절적이고 부분적인 개선사업의 틀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통일성 있는 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의견을 참고하여 지역 주민들이 대화천 산책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선형의 녹지 ‘그린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담당자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들을 검토하여, 보다 나은 대화천 둘레길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 의원들은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친수 공간 조성에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하여 관내 화훼류 판매업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2일 전했다. 현행 원산지표시법에 따르면 국내산 화훼류는 카네이션, 장미, 국화 등 절화(꽂이꽃) 11개 품목에 한하여 원산지를 표시하여야 하고, 수입 화훼류는 분화를 포함한 모든 품목이 원산지 표시 대상에 해당한다. 원산지는 포장재에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푯말, 일괄 안내표시판, 스티커 등을 활용한 표시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일반 농수산물과 달리 아직 화훼류가 원산지 표시 대상임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화원, 도·소매업체 등 화훼류를 유통·판매하는 경우 소비자의 알 권리 충종과 국내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르게 원산지를 표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웃돕기 행사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 60가구에게 전달할 고추장·된장·간장을 정성을 다해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담근 고추장·된장·간장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지역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소개울경로당에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하여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건강취약계층의 방문 건강관리를 함께 진행하기 위하여 소개울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중산2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 복지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는 어르신들의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운동·식이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고, 복지정보에 소외되기 쉬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특별히 더 필요하다. 앞으로도 보건소 등 기관과 연계하여 관내 경로당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더욱 더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