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더(T.H.E) 모닝 체육활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관내 초·중·고 체육 담당교원 대상 맞춤형 연수를 4월 27일 충현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함께 만들어가는 ‘더(T.H.E) 모닝 체육활동’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을 대상으로 담임교사 중심의 학습지원(Teaching), 신체 건강 지원(Health),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Emotion)을 통한 개별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젝트 ‘더(T.H.E) 자람 프로젝트’를 신체활동이 부족한 광명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해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소규모, 수준별 신체활동 증진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신체활동을 아침 운동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고(Thinking), 건강한 신체를 키우고(Health),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Emotion) 활동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모든 초·중·고 체육 담당교원 60여 명이 참가하여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남중학교가 2023년 부천 관내 유일 ‘통합체육 수업교실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통합체육 수업교실 운영 사업이란, 비장애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체육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부천남중학교는 다양한 뉴스포츠 종목을 접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 제공과 통합체육활동을 통한 비장애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 간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통합체육 수업교실 사업을 신청하게 됐고, 부천 관내에서 유일한 통합체육 수업 교실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부천남중학교는 통합학급 대상 장애인권교육에서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 경기를 실시했다. 또한, 통합체육 동아리를 구성하여 성별, 장애의 유무, 체육활동 능력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겁고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4일 실시 예정인 교내 체육대회(어울림 마당)에도 여러가지 통합체육 종목을 실시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도 소속감을 심어줄뿐만 아니라 비장애학생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급의 구성원으로 느끼고, 그들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는 값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정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5월 1일 마두공원에서 생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마두공원에 있는 여러 풀과 꽃 그리고 나무들을 세밀하게 살펴보며 각각의 정확한 명칭과 특징들을 살펴보고 자연물을 이용해 단체놀이를 하는 과정으로 수업이 구성됐다. 매번 등하굣길에 지나가던 마두공원에서 수업을 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어서 학생들은 들뜨고 기대감에 차 있었다. 등하굣길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갔던 식물들의 이름을 제대로 알게됐고, 각 식물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자세히 보고 직접 만져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초록빛이 무성한 봄의 숲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선생님! 마두공원에 이렇게 다양한 식물이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다음에 부모님이랑 오게 되면 제가 오늘 배운 것들 말해줄래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의 소감을 들으니 수업의 구성이 알찼고, 학생들 또한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음을 알 수 있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학년군별로 소규모로 실시되던 체육대회를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청․백 한마음 운동회로 진행했다.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1~3학년, 4~6학년 2부로 나누어 실시했다. 낙하산을 펼쳐라, 청룡열차, 줄다리기, 장애물달리기 등 경쟁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경기를 하면서 모두가 운동회의 즐거움을 느꼈다. 또한 학부모님들도 신발양궁 경기에 참여하며 동심으로 돌아가서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의 꽃인 청․백 대항 이어달리기가 이어지자 운동장은 응원 소리로 가득 차고 우리 학생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했다. 운동회에 참가한 3학년 학생은 “입학 후 처음으로 열린 운동회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들도 함께여서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진숙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행사를 준비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도시 R&D 연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3 경기북부 작은연구’의 연구원과 ‘2023 문화시민 동네연구’의 참여자를 오는 5.8(월)까지 모집한다. '경기북부 작은연구 지원사업'은 경기북부에 대한 생활·문화를 연구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및 의정부시민의 삶과 문화에 영향을 주는 지역이슈를 발굴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의 경우 500만원 이내, 단체의 경우 700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한 연구팀별 자율적으로 자문단과 멘토단을 구성하고 연구보고서 제작 또한 자율성을 보장하여 각 연구가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시민 동네연구 지원사업'은 스스로 삶과 문화에 영향을 주는 연구를 진행해보고 싶은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활동 분야의 지속가능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단체 팀 모두 400만원 이내의 연구비와 연구 과정에 필요한 멘토 매칭을 통해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서촌초등학교 책꿈터 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3일부터 2023학년도 ‘그림책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처음으로 시도한다. 그동안 ‘그림책 도우미 활동’은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활동해 왔고, 이제 막 학교를 입학한 저학년들이 학교를 적응하는 데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었다. 이번 계획은 5·6학년 선배가 1학년 신입생들에게 수업시간 전 10분간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으로 모집 하루만에 31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으며 시작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학부모님은 “ 학교의 최고 학년들이 어린친구들을 돌봐준다는 느낌이 들어 든든하고 10분이지만 수업 전에 그림책을 읽어 줌으로써 어수선한 우리 아이가 학습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서촌초등학교 최계숙 교장은 “고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활동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그림책은 고학년에게는 자긍심을 저학년에게는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활동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일까지 생활문화 사업 '2023 생활문화 디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 생활문화 디깅'은 ‘파기’나 ‘채굴’의 사전적인 의미를 확장시켜 관심 분야에 집중해서 파고드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 ‘디깅(digging)’에서 착안했다. 그래서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익히고 취미를 계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재단이 운영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용인 곳곳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공방, 예술가 등 각 분야의 장인들을 초청해 시민과 재능을 나누는 교육 프로그램 ‘숨은 장인 생활문화 클래스’와 문화예술 관련 취미를 전문 영역으로 확장시켜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연사 초청 프로그램인 ‘생활문화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숨은 장인 생활문화 클래스’는 △두 손과 실로 그려나가는 전통매듭△한지로 만든 예술 작품, 닥종이 공예 △매듭의 현대적 재해석, 마크라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의 일상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노적봉 공원과 성호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산책연결로 설치공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노적봉공원과 성호공원 사이에 설치된 중앙대로로 인해 산책로가 끊어져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개선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산책로 연결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노적봉공원과 성호공원의 교통량, 교통시설물 등을 고려해 산책로를 연결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안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12월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9일까지 ‘2023년도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차 ▲로봇 ▲ICT ▲바이오‧의료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연구기관과 함께 기술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과제는 ▲시장창출형 기술개발과제 ▲제조혁신형 기술개발과제 ▲ASV협동형 기술개발과제 ▲IP 전략지원과제 등 총 4가지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일 경우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시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향후 4년간 기술개발, 사업화,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중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저출산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산 아이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분야별 서포터즈 대표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 ▲다자녀 가정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산아이사랑 서포터즈’는 아이돌보미 서포터즈 250명, 교육활동 서포터즈 7명, 바이럴 서포터즈 12만 7천여명으로 구성된다. 아이돌보미 서포터즈는 가정 방문 아이돌보미 서비스 지원으로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활동 서포터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저출생 및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출산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운 삶에 대해 널리 알리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산시흥맘모여라 커뮤니티 회원 12만5천명,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 1천9백명, 안산시청년정책위원회 19명 등으로 구성된 바이럴 서포터즈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의 다양한 출산지원 시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앞으로 아이사랑 서포터즈가 앞장서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행복과 기쁨을 널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영업용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 사업용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물차량 전세버스 등 대형차량이 불법주차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엔진소음 및 매연, 보행자 통행 불편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차고지의 부족과 거주지 외 다른 지역에 차고지가 있는 차주들이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시는 민원이 집중적으로 제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차고지 외의 장소에서 1시간 이상 주차한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된 차량은 차고지 등록지를 파악해 관내인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3~5일의 운행정지 또는 10~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타 지역 차량인 경우 해당 지자체에 위반행위 적발 통보서 및 증거자료를 송부 할 계획이다. 남궁석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소규모 어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어선원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직불금 지원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형 직불제가 신설된 데 따른 것이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 사업 신청대상은 어업경영체 등록을 한 ▲5톤 미만의 어선에 연안어업, 구획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나잠어업, 맨손어업)을 한 어업인 ▲내수면 어업허가 및 신고한 어업인 ▲양식업 면허, 수산 종자 생산업 허가를 받은 자 중 연간 판매금액이 1억원 미만의 어업인 등이다. 어선원 직불제 사업은 1년 중 6개월 이상 연근해 어선 소유자와 고용계약 또는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소규모 어가 지원사업은 어가당 120만원, 어선원 직불제 사업은 어선원 1명당 120만원이며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신청 자격이 있는 어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청년 구직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실시한 자격증 취득 시험에만 적용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자격증은 ▲토익ㆍ토익스피킹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이며 응시료 실비를 1회당 최대 10만원, 연간 최대 3회까지 도합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료 실비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이달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원을 받으려는 청년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정소식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은 자발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도서부를 대상으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이용자 참여형과 교육공동체 참여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용자 참여형 북큐레이션인 ‘책에 감사해’는 청소년 및 학부모가 감명 깊게 읽은 책 또는 나의 인생 책을 소개하고, 책 속 글귀를 추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달 간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공개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또한 교육공동체 참여형인 ‘모여라! 학교도서관 도서부’는 중·고등학교 도서부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도서부가 직접 추천도서를 10권 선정하고 추천이유와 책 속 한 문장을 작성해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개교에 대해서는 5만 원 상당의 독서꾸러미 선물을 증정한다. 2023년 북큐레이션고하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교육공동체가 자유롭게 책을 추천하고 독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안산문화광장에 고성능 방범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밀집지역 방범CCTV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산문화광장 내 3개소에 총 13대의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해 안산문화광장 내 범죄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CCTV 폴에 비상벨도 함께 설치해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이 시 관제센터와 경찰로부터 긴급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신속한 대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기간부터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운집 시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경찰과 협력해 혹시 모를 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박용남 도시정보센터소장은 “최첨단 CCTV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고, 안산문화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