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숙박업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시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관광사업자의 경제회복을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서 숙박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현황은 파주시 홈페이지→문화관광→음식/숙박/쇼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숙박시설은 관광펜션, 민박, 수련원, 연수원, 캠핑장, 체험마을, 관광호텔, 호스텔 등으로 다양하며, 사진, 위치, 교통안내, 주변 관광지를 함께 설명한다. 관광숙박업의 군장병 할인 등 숙박 할인과 이벤트 현황도 확인 가능하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파주시 내 관광 숙박업소 등을 적극 홍보하고 이용 방법을 안내해 파주시가 경유지가 아닌 12시간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관광숙박업은 총 8개소로 문산읍에 오블라디 호스텔, 탄현면에 골든힐 관광호텔․메이트호텔․파주풀빌라 워라벨 호스텔․헤이리풀빌라 워라밸 호스텔․호텔CC, 야당동에 호텔시에나, 금릉동에 호텔 뷰티플이 위치해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가 어린이날 주간인 5월 2일부터 7일까지 운정호수공원 내 위치한 파주놀이구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즐거운 세상, 파주놀이구름 in 원더랜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번개맨, 뿡뿡이 등 EBS의 다양한 인기 캐릭터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파주놀이구름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원더랜드 핀버튼 원정대(2~7일) ▲번개맨과 구르미의 어린이날 특별공연(2~7일, 11시/13시/15시/17시) ▲캐릭터 야외 퍼레이드(5일, 13시/16시)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보물 찾기, 퀴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원더랜드 핀버튼 원정대’는 원더랜드 세상으로 변한 파주놀이구름에서 어린이 원정대가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원카드 작성, 회중시계 만들기, 티파티모자 만들기 등 5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퇴장 시 깜짝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파주놀이구름 개관 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사랑받고 즐거움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21회 어린이책잔치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주한대사관과 문화원, 도서관, 출판사, 지역서점, 파주맘카페, 파주청소년재단, 파주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이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된다. 개막식은 5일 오후 2시에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지혜의숲2에서 개최되며, 국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오감만족 국악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무대 행사로는 ▲판소리인형극, 노래극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책잔치스테이지’ ▲작가와 만나며 강연을 듣고 주제에 대해 학습하는 ‘어린이인문학당’ ▲요들밴드, 재즈밴드, 오라키리나 밴드 등 버스킹 공연이 마련됐다. 또한, ▲세계문화 체험전 ▲마법천자문 테마존 ▲다양숲 도서관(독서 및 체험) ▲방정환 '어린이' 창간 100주년 기념 전시 ▲나눔장터 등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유관 단체와 협업해 주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더불어 체험존’ ▲48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2023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은 방치된 유휴시설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 조성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문화 재생 및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마중물이 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19년에 폐교된 법원초교를 리모델링해 미술관 및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자 파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예술인,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 등에게도 문화 교육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법원읍 주민들이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다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창작예술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농민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위해 지난달 28일 농민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농민기본소득은 월 5만 원씩 세 차례(4·8·12월)에 걸쳐 연 6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사용기한이 지급일 기준 기존 3개월에서 180일로 연장됐다. 또한 영농자재센터, 하나로마트, 농기계센터, 주유소 등 지역농축협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까지 사용이 확대됐다. 지역농축협 사업장의 경우, 개별적으로 충전한 지역화폐(파주페이)는 사용이 불가하며,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만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 동안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시(연접 시·군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농작물 재배업뿐만 아니라 축산업, 임업농민도 신청 가능하다. 단, 직불금 부정수급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2차 신청은 6월 경이며, 지급조건이 맞는 달부터 소급해 지급 가능하므로,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은 2차 접수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김현철 농업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보증금 피해자가 긴급복지지원 위기사유에 적용됨에 따라 긴급복지급여를 지원한다. 긴급복지지원은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의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전세보증금 피해가구’ 관련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해당 가구가 기준 초과자라 하더라도 긴급지원심의를 진행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액은 ▲긴급생계지원은 4인 기준 162만200원 ▲주거지원은 3~4인 기준 43만5,600원(상한액)이며, 지원 기간은 위기 상황 지속 여부에 따라 ▲긴급생계는 최대 6개월 ▲긴급 주거는 최대 12개월까지 지원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타인의 범죄로 피해자가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해 거주지를 이전하는 경우,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사유'에 포함된다.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가구는 긴급복지 지원 위기 사유에 해당됨에 따라 ▲소득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 1억5,200만 원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일 경우 긴급생계 및 긴급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읍 동광모닝스카이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지난달 27일 파주시청을 방문해 성매매집결지(이하 집결지) 폐쇄를 위한 100여 명의 지지 서명부를 전달하고 집결지의 조속한 폐쇄를 촉구했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서명부를 직접 전달한 주민들은, “집결지가 없어져야 우리 동네가 발전할 수 있고 사람 사는 지역이 될 수 있다”, “시장님께서 집결지를 반드시 폐쇄해 우리 동네를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며 집결지 폐쇄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읍은 원래 파주역과 56번 국지도가 있어 접근성도 좋고 살기 좋은 고을인데 집결지로 인해 교육상 떠날 수밖에 없는 지역이 됐다”며 “인근 초,중,고 아이들이 집결지 옆 통학로를 이용해 학교에 다닐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집결지 폐쇄는 변함없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연풍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들이 200여 명의 서명부를 시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등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동참하는 서명운동의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서명에 참여를 원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수원시녹색교통회관(팔달구 화서동) 1층에서 모두채움신고대상자 가운데 고령자·장애인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는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나 손택스 앱으로 신고 후 위택스로 연계하면 된다. 수원시는 수출기업인과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31일까지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서와 협업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는 1일 오후 지동시장 인근 지동교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홍보했다. 지동교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라디오 공개방송(경인방송 언제나 좋은날 류시현입니다), 트로트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서 공개 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홍보해 상인들을 지원하고, 소비자와 상인이 화합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이뤄지면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시는 손님이 늘었지만,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갑은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다”며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로 문화가 흐르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많은 시민에게 전통시장을 홍보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컨벤션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5~6일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북키즈콘: 스프링이벤트’를 선보인다.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콘텐츠 축제 ‘북키즈콘 2023’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2개의 프로그램과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돗자리도서관에서 수원시서점협동조합이 마련한 구연동화 ▲어반스케치 전문가와 함께하는 드로잉쇼존 ▲아이스크림 아트와 함께하는 디지털드로잉존 ▲‘개니와 마찌’, ‘유니유니’ 등 유명 인스타툰 작가들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웹툰존 ▲한국종이접기협회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키트를 활용해 재밌는 장난감과 생활소품 등을 만드는 종이접기체험존 ▲수원FC와 함께하는 축구게임을 할 수 있는 키즈스포츠체험존 ▲한국브레인스포츠연맹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존 등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 광교와 함께하는 키즈 마켓존에서는 ‘북키즈콘 : 스프링 이벤트’ 특별 할인가로 의류를 판매하고, 글로벌K모델협회와 함께하는 키즈패션쇼존에서는 어린이 패션쇼가 진행된다. 푸드트럭존도 운영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민·관 합동으로 ‘새·세·페 붐업(Boom-up)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1일 수원시와 팔달구 주관으로 팔달문시장 일원에서 첫 캠페인을 펼쳤고, 9일까지 장안구(2일), 영통구(3일), 권선구(9일)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1일 캠페인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권하고,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의 주요 행사(나눔 경매, 사은행사 등)를 안내했다. 5월 1~10일 열리는 새빛세일페스타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준)대규모점포,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백화점, 대형마트,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연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박물관이 어린이 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야외 무대에서는 OX 퀴즈, 가족 놀이게임, 단체 가위바위보 등 레크리에이션과 보물쪽지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이접기·가면 만들기·바람개비 만들기·캐리커쳐 그리기 등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체험비 2000~5000원)와 에어바운스·모래놀이 등을 운영한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 다목적실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키즈 영화제’가 열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즐거운 어린이 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해 30분 넘게 걸리던 초과근무 매식비 수기 작업을 1분으로 줄이는 엑셀 매크로1) (자동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수원시는 부서에서 매번 반복되는 업무를 대상으로 챗지피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코드를 활용, 자동화 파일을 제작해 행정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자동화 대상으로 선정된 업무는 초과근무 매식비 산정으로, 각 부서 서무 183명이 이용한다. 부서별로 상이한 초과근무 시간을 기준으로 매식 대상을 수기처리하던 것을, 입력된 기준에 따라 매식 대상을 자동 선정하고 결재용 파일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수행시간은 30분에서 1분으로 단축됐고, 업무처리도 3단계에서 2단계로 간소화됐다. 건별로 확인해 수기 처리하고 시간을 변경할 때 오류가 발생했던 기존 방식에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처리하게 돼 오류 발생률도 줄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업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챗지피티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비용절감을 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챗지피티를 활용해 사용자별 오류를 파악해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 10여년간 청소년 지원 사업을 수행해 온 수원시청소년재단에 청년 지원 기능을 확장 부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청년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생애주기상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는 청소년 단계와 청년 단계를 단절 없이 폭넓게 지원하는 청소년청년재단이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청소년 문화와 희망을 꽃피운 청소년재단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10년 1월1일 청소년육성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수원시의 협업기관이다. 수원지역 청소년 활동 지원은 물론 청소년 복지를 증진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다양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 활동 공간 및 문화와 복지를 확대해 왔다. 총 19개에 달하는 수련시설, 문화시설, 자유공간, 상담복지센터, 유스호스텔 등 청소년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켰다. 특히 청소년문화의집과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되는 거점별 자유공간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청소년의 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관내 모유 수유부 및 28주 이상의 임산부 15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모유 수유 클리닉은 4월 2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대면으로 재개되는 만큼 많은 임산부의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덕양구 서정마을2로 13)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전문가가 모유 수유 시 발생하는 통증관리 및 예방법을 교육하고 문제점에 대한 1:1 코칭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유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예방·대처하는 법 및 올바른 모유 수유 자세를 배울 수 있으므로 수유를 하고 있거나 수유를 앞둔 임산부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유 수유 클리닉은 5월 31일과 6월 28일에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메일로 이름과 생년월일, 모유수유 여부를 기재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