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설명회를 지난 4월에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에게 재택의료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직접 가정에 찾아가는 정기 방문 의료서비스다. 지역사회 돌봄 연계 제공 등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주민이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거주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설명회에는 약 8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관심이 뜨거웠다.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사업 소개, 대상 자격 및 2023년 이용료 등 사업 안내가 이뤄졌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관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년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시흥시를 포함해 전국 총 28개의 기관이 선정됐다. 장기요양 수급자 1등급에서 4등급자 중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가 오는 6일 오후 4시 은계호수공원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음악과 즐거운 이벤트를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3월 25일부터 은계호수공원에서 진행 중인 버스킹(거리공연) ‘컬러풀 원더풀’ 행사 시간을 변경한다. 이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따른 조치로, 기존 오후 2시에 진행했던 버스킹을 5월 6일 토요일부터 오후 4시로 변경해 진행한다. 단, 5월 13일과 5월 27일에 열린 예정이던 버스킹은 ‘2023 시흥시 은계호수축제’와 ‘은계호수공원 스크린음악회’로 인해 5월 19일과 5월 26일 오후 7시로 각각 시간을 변경해 진행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계호수공원 상인회에서는 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해로토로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와 ‘보물찾기 이벤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3월 말부터 시작돼 온 은계호수공원 버스킹 ‘컬러풀 원더풀’ 행사는 여름에도 지속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버스킹을 통해 아름다운 은계호수공원이 지역 명소로 발전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가 제5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추진하는 ‘텃밭사진 전시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텃밭사진 전시회의 주제는 ‘도시농업 관련 활동 및 본인이나 단체가 텃밭 활동을 하는 사진’이다. 1차 서류심사 후 50여 점을 선정해 ‘제5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 행사’ 기간에 전시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19일 18시까지이며, 기한 이후 출품 시 무효처리 된다. 접수 방법은 시흥시청 누리집 시정소식의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6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이틀간 시흥시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 행사는 ‘시민, 농사짓다. 도시, 웃음짓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업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미래세대에게 도시농업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보건소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전 11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강좌 ‘별별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난 4월 21일 부천세종병원과 시흥시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마련됐다.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진료과장이 ‘질문과 응답으로 풀어보는 고혈압에 대한 8가지 오해와 궁금증’이란 주제로 총 3기에 걸쳐(2기 9월 5일/3기 10월 27일)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별특강을 통해 국민 3명 중 1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한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 30분 전 자기혈관 숫자알기와 이동 금연클리닉 건강 홍보관을 운영해 고혈압·당뇨병의 정상 수치를 스스로 인지하고,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해 금연상담사의 금연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특강은 현장 방문을 통해 바로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망률이 높은 위험 질환인 심뇌혈관질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교육에 많은 시민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오는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지속협 총회 회원 9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시흥시지속협의 역할을 되새기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견고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한층 성숙된 협의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지속가능발전법’ 및 ‘시흥시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가 제정되고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상위 규정과의 불부합 사항을 정비하고, 시흥시 지속협의 체계적,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시흥시 지속협 정관의 전부 개정을 추진하는 등 관련 안건 의결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시흥시 지속협은 ‘시민이 직접 만드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의 수립에 주력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의 전문성과 주요 활동 분야를 토대로 ▲사회·복지 분과 ▲경제·협력 분과 ▲환경 분과 등 3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수용 민간대표회장은 ”각 분야의 이념과 사상,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지만, 시흥과 시흥시민을 위해 우리 지역만의 고유하고 독창적·창의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자”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가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 해방선언’은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에 방정환이 결성한 소년운동협회가 발표한 선언이다. 1924년 국제연맹의 어린이 권리(Rights) 선언보다 1년 앞서 발표돼 ‘세계 최초 인권 선언문’이라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시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행사에는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를 대표해 김지민, 이지은 아동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낭독문 발표 후에는 시립군자어린이집의 만 4세반 어린이들이 기념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는 올해 5월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5월 5일에는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시 어린이날 축제 행사 ‘뿅뿅 시흥오락실’이 개최되고, 목감동 ‘따오기 아동문화관’에서는 “우리 같이? 가치”를 주제로 △팝콘무비(영화 상영)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45인승 버스 안에서 즐기는 이동식 도서관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이 2022년 구축한 김포 문화공간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가 2023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2023 GDWEB-DESIGN AWARDS)에서 WEB부문 디자인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는 2005년부터 이어져온 웹, 모바일 기반의 디자인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제작된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심미성, 사용성 등 디자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우수 작품을 선정하며 업계 전문가, 평가단, 아트 디렉터급 디자이너의 평가를 합산해 위너 프라이즈가 결정된다. ‘소곳소곳 김포’는 메인 화면에 김포시의 지도를 활용하여 재미요소를 높이는 비주얼 디자인과 편의성을 높이는 메뉴구조로 사용자 환경(UI/UX)을 최적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소곳소곳 김포’는 김포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고 개인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 소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플랫폼에는 총 34개 김포 문화·예술 공간이 전시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창작공간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자세한 정보가 제공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성남시는 전문기관에 의한 ‘재건축사업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을 추진하여 재건축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타당성 검증에 필요한 비용은 조합원의 부담 없이 시에서 기금을 활용해 지원한다. 그간 종전‧종후 자산 가격 평가(재건축 전‧후 건축물‧부속토지에 대한 시세 차익 평가)를 통한 조합원의 부담금 및 분양 방법을 결정하는 ‘관리처분계획의 수립 단계’에서 조합원 간 분쟁이 사업 지연 등의 추가 피해로 이어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른 2017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 개정으로, 시는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금을 투입하여 추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는 모든 재건축사업을 대상으로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을 지원한다. 타당성 검증은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4조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한국부동산원‧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의뢰하며, 관리처분계획에 포함되는 ▲분양절차 ▲분양자격 ▲사업비‧분담금 ▲관리처분기준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여 부실 사항 발견 시 수정‧보완토록 한다. 시는 ‘2023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회 승인 절차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보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형 보육컨설턴트, 보육행정실무사 청년인턴, 보육코디네이터 등 인력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어린이집이 어린이집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형 보육컨설팅’ 사업을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30개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34명의 보육컨설턴트가 어린이집 평가제와 재무회계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어린이집 평가와 재무회계에 대해 자문 받고 싶은 어린이집은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어린이집 보육행정실무사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3월 도내 참여 어린이집과 미취업청년을 공모‧선정했다. 현재 21개 어린이집에 21명의 보육행정실무사가 근무 중이며 어린이집 회계자료 입력과 문서작성 등 어린이집 행정업무를 돕는다. 보육코디네이터 사업은 어린이집 재무·회계 역량을 갖추고 ‘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 사용에 뛰어난 어린이집 원장을 보육코디로 위촉해 사용자 맞춤형 전산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스템 활용 능력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5월 2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서 12만 1천592명이다. 검진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대상 학생은 치과 방문 전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전화 예약 후 지정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지정 치과는 도내 31개 시․군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덴티아이경기앱에서 검색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22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추진 결과, 초등학교 4학년생 13만 4천326명 중 12만 3천935명이 치과 주치의 검진을 완료해 대상자 대비 92.3%가 사업에 참여했다. 학생(보호자) 만족도 조사에서 검진 완료 학생 중 6만 5천121명인 52.9%가 조사에 참여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제3차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사업 시행 기간을 올해 6월에서 2025년 6월까지로 2년 연장하면서 도내 콘텐츠기업이 좀 더 쉽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콘텐츠기업 특례 보증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 성공 가능성은 있지만 자금 확보가 어려운 영세 콘텐츠기업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경기도는 사업 성공 가능성이 있음에도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자 2010년부터 도내 시·군,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콘텐츠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차 협약(2010~2016년)에서 241개 사 122억 원, 2차 협약(2016~2019년)에서 730개사 310억 원을 각각 보증 지원했다. 도는 3차 콘텐츠기업 특례 보증을 통해 2019년부터 올해 3월까지 638개 사에 약 263억 원을 보증 지원했다. 도는 협약 기한 연장과 함께 연천군과 신규 협약 체결로 참여 대상을 총 25개 시군으로 확대했으며 보증 한도 소진율이 높았던 시군의 보증 규모를 늘려 올해 41억 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3차 콘텐츠기업 특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에 나선 경기도가 이번에는 바이오기업 대상으로 연구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실제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원천기술을 발굴·개발함으로써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사업을 수행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20명 이상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연구인력 부족으로 원천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중소 바이오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수요조사는 ▲뷰티 ▲제약 ▲미래 성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술 분야 등으로 네이버 오피스폼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바이오기업 종사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술개발을 필요로 하는 분야, 원하는 원료 형태, 기술개발에서 필요한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경기바이오센터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일대일 맞춤형 기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태성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화성 태안3지구 택지개발사업 1단계 구간이 사업 추진 20년 만인 5월 중 준공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화성 태안3지구는 안녕동 일대 118만 8천㎡ 부지에 사업비 8천978억 원을 들여 3천763세대 1만 2천228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택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단계와 2단계 구간 중 최근 1단계 구간(21만 4천㎡·2천961세대) 공사를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에 준공 공고를 의뢰할 예정이며, 국토부는 이달 중 공고할 전망이다. 화성 태안3지구는 2003년 4월 개발 계획을 수립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1월 실시계획이 승인됐으나 사업지구 인근 문화재 보호 등을 이유로 2007년 공사가 중지되기도 했다. 도는 2017년 공사를 재개한 데 이어 조속한 준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도, 화성시 및 사업시행자(LH) 간 협업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당초 1단계 준공예정일 대비 2개월을 단축할(2023년 6월에서 4월로) 수 있었다. 준공 이후 사업시행자(LH)와 화성시는 지적공부 정리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그러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들의 사용 빈도가 높고 부적합 우려가 있는 위생용품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위생용품 안전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 ‘위생용품 안전지킴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의 한 부분으로 수행 했고, 올해부터는 위생용품만을 대상으로 단독 진행한다. 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마트, 백화점, 생활용품점 등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기저귀, 과일·채소용 세척제 등 70건을 수거·검사해 부적합 판정된 ‘식품용 기구·용기용 세척제’ 1건을 관계기관에 행정처분 조치했다. 올 해는 3월에 일회용 타월, 일회용 행주 등 ‘일회용 주방 위생용품’ 35건을 수거해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 5월에는 ‘일회용 기저귀’, 여름휴가철인 7~8월에는 야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행락철 일회용 위생용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위생용품은 사용 빈도가 높고, 다양한 계층이 사용해 제품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 안전지킴이’ 사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연구원 누리집 등을 통해 도민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내 (예비)공익활동단체의 자율적, 협력적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 참여단체 모집을 위한 2차 공모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3월 1차 공모를 통해 기획사업 분야 8개, 비영리 스타트업 분야 7개 단체 등 총 15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2차 공모는 기획사업 현안 대응 분야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현안 대응은 지역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화 사업(포럼, 토론회 등)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 가능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공익활동단체(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공익활동을 하는 임의단체 등)이며, 단체별 3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 단체는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사업 공고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8일 오후 6시까지 사업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통해 오는 25일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