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마산동 한강힐스테이트 아파트 노인회(회장 홍민선)는 지난 28일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한강힐스테이트 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인천 사랑봉사단을 초청,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시용 도의원, 유영숙 시의원, 장윤순 시의원, 박상혁 국회의원실 김철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모처럼 만의 신명 나는 자리에 내내 미소를 보여줬으며, 사랑봉사단의 노랫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들썩였다. 마산동 강영화 동장은 “경로잔치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훈훈한 마음이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살기 좋은 마산동에서 항상 활력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마산동 한강힐스테이트 노인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경로잔치를 개최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산동은 이날 행사 종료 후 귀가하는 어르신 모두에게 준비한 선물 가방을 챙겨드리며 행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이연화)은 가정의 달 특별 문화공연으로 이달 20일 오전 11시부터 약 50분간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가족·어린이 국악 극 ‘금다래꿍’을 운영한다. ‘금다래꿍’은 황해도 해주에서 전해 내려온 서도민요 금다래꿍을 모티브로 한 창작극으로, 손녀를 잃어버린 금다래 할머니가 동물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펼쳐지는 신명 나는 국악·전통연희 공연이다. 총 다섯 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객석과 무대를 넘나드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배치하여 어린이와 가족 관객 모두가 우리 전통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8일 월요일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운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정학진)는 지난 29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주요 내외빈을 포함 운양동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양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운양동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2024년 자치계획 수립에 대한 의제별 발표 및 질의응답, QR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더불어 지난 17일부터 열흘 간 진행된 사전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849명이 참여했다. 우선순위별 의제는 ▲나눔과 소통의 장 ‘운양동 왁자지껄 벼룩시장&프리마켓’ (33.2%) ▲함께해요 ‘깨끗한 운양동 만들기 캠페인’ (27.2%) ▲가을밤의 아름다운 선율 ‘운양동 힐링콘서트’ (26.4%) ▲만나고 싶어요 ▲‘운양동 열린 동아리’ (13.2%)로 결정됐다. 운양동은 이러한 결과를 5월 12일부터 행정복지센터 게시할 예정이다. 정학진 운양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1월부터 의제 발굴을 위한 자원조사 및 워크숍, 설문조사, 주민 공론장 등의 과정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라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대한노인회 김포시 운양동분회(회장 민병용)는 지난 28일 운양동 관내 23개 경로당 임원들과 충북 괴산군 산막이옛길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야외활동 및 단체모임이 자유로워지면서 운양동 관내 경로당 회장들의 회원 간의 화합 및 결속을 다지고자 4년 만에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단체활동 제한에 따른 경로당 회장 간 결속을 다질 기회가 부족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운양동 24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싱그러운 산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어우러진 산막이옛길을 견학하며 화합의 장으로 선진지견학에 참석하신 분들의 만족감은 매우 높았다. 이에 민병용 분회장은 “경로당을 이끌어 가는 임원들과 화합하여, 운양동의 노인복지 증진과 600여 명의 회원들의 소통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경로당 간의 소통과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운양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활동 지원사업 발굴과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 북부보건과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재활운동센터를 상시 개방·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에 따르면 북부지역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및 어르신 신체활동 강화사업에 참여 중인 70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건강동아리를 운영하며 사회적 참여를 통한 우울감 해소는 물론 전반적인 기초체력과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순환운동시스템 및 각종 운동기구를 활용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건강상담과 같은 다양한 운동 서비스를 매주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각 동아리 팀별로 60분씩 이용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건강동아리를 신청한 후 건강생활팀으로 전화해 인원 및 시간을 지정하면 그 시간 동안 원하는 운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자발적 참여 동아리의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서로 참여를 독려하는 것으로 운동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고, 신체기능 저하를 방지함으로써 일상생활 능력 증진을 통한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북부지역의 신체활동 취약계층이 운동 서비스를 많이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만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올 하반기 농촌지역의 농번기 일손 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를 도입·운영할 계획으로, 이에 앞서 내국인 계절근로자를 우선 모집 중이다. 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처다. 내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기한은 5월 10일까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를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30세 이상 55세 이하로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로, 보수는 최저임금이 적용돼 시급 9,620원 선이며, 1일 8시간 근무하고 1일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이 보장된다. 공고 기간 내 참여하는 내국인 근로자가 없을 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주요 농작업 내용은 작물 파종·정식·병충해 방제, 수확 등의 농산물 생산·기초가공으로, 농가의 여건에 따라 근로자 고용인원, 근로기간, 보수, 숙식 제공 등의 근로조건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업 분야 허용 업종이 확대된다. 김포시는 모집된 농·어업 분야 계절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내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 어가와 연결한다. 농·어업인 고용주와 참여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 종합허가과는 지난 28일 허가행정의 수요자인 관내 인허가 관련 단체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의 주요 목적은 인허가 업무 효율화 및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상생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종합허가과 팀장들은 인허가 업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공유하는 한편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규제 개선 및 정책 개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허가 관련 단체들 또한 이번 정담회를 통해 상호 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종합허가과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신속한 인허가 업무처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외에도 종합허가과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의지를 강조하며, 향후 인허가 업무 개선을 제시했다. 먼저 개발행위 인허가 관련하여 도시계획위원회 무리한 이행 여부 및 조속한 접수 처리에 대하여 종합허가과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하여 사안별로 판단하고, 조속한 처리를 위하여 관련부서 협의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건축허가와 관련 사항으로는 불필요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 28일 김포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제3기 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35명의 제3기 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난 3~4월 15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온라인 예산학교 사전수료 및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시는 위촉식 1부에서 35명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위원별로 자기소개 및 상호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위촉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연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시 재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원 선출 및 분과위원회 임원 선출을 시행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엄진섭 부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행정을 보완할 수 있는 참여예산제의 장점을 살려 전체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의 제안을 검토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은 향후 2년 임기 동안 제안사업 심사 및 모니터링, 주민의견서 작성 등 여러 참여예산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에 임하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상일 용인시장·신상진 성남시장·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원·용인·성남·화성시는 경기도와 함께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호선 수서역에서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동부‧남부를 거쳐 화성시까지 전철 노선을 연장하는 것으로, 경기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용인·성남·화성시가 3호선 연장사업 관련 공동용역을 추진해 수서차량기지 이전 방안 등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사업 진행 과정을 서울시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개 시가 발주한 용역에 서울시가 참여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4개 시는 공동용역으로 차량 종류와 제원, 최적노선, 차량기지, 이용수요 예측, 경제성 분석 등을 해 타당성을 검토한다. 서울 3호선 연장사업에 필요한 차량기지 이전은 경기도와 함께 서울시와 지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서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양원고등학교(이하, 양원고) 신설 건이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칭)양원고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1256번지 일원에 37학급(일반학급 36, 특수학급 1) 규모로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서울과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김포한강신도시를 비롯해 최근 10년간 젊은 세대의 인구 유입이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중․고등학생 학령인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김포지역 내 고등학교의 교실 여건 및 고등학생 증가 추이를 볼 때 해마다 학급 당 인원수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2021년 가칭)운일고, 2022년 가칭)양산고 그리고 이번 2023년 가칭)양원고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고등학생 배치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가칭)양원고 설립은 김포지역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여건 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시설로, 2026년 3월 양원고가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2024년 12월 투입 예정이던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이 김포시의 범정부적 대외협력을 통해 2024년 6월부터 순차적 투입을 예고했다. 전동차 증차 사업기간 단축은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기획한 대책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6편성 12량’이 핵심인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은 내년 12월 투입 예정이었으나 국토교통부·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행정절차를 단축시켰다”며 “이와 함께 시는 현대로템(전동차 제작사)과 제작기간 추가 단축도 이뤄내 내년 6월부터 순차적 전동차 투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내년 6월부터 골드라인은 ‘6편성 12량’ 전동차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할 예정”이라며 “안전 관련 시험이 완료되는 전동차를 조속히 투입하여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이 당초 예고된 기간보다 단축된 배경에는 시의 대외협력 행보가 꼽힌다. 시는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민선 8기 출범 후 국토부·대광위·서울시 등 범정부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소통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 중인 일산호수공원 야외정원을 방문객들이 즐기고 있다. 꽃 회전목마를 체험할 수 있는 모멘텀 가든, 다채로운 튤립으로 구성된 튤립 정원, 20여 품종의 장미로 이루어진 장미 정원 등 22개의 야외정원으로 조성된 꽃박람회는 5월 8일까지 계속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신 시장은 1일 오후 4시, 서울시에서 열린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위한 ‘경기남부권 4개 지자체장·서울시장 간담회’에 참석해 “3호선 경기남부 연장은 서울시와 경기 남부권의 중장기적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광역교통 대책으로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의 전향적 협조를 요청하고 설득하기 위해 직접 오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 남부권 일대에는 23만 명 규모의 공동주택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개발이 이뤄지면 서울~경기 주요 연결도로인 용서고속도로의 교통 정체 가중은 물론, 서울 진입 차량 또한 폭증하여 서울시 교통 혼잡도는 현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신 시장은 “지하철 3호선이 연장돼 수도권 경기남부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서울시 교통 혼잡도는 감소하고 수서차량기지 이전 시 개발 편익은 평균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산정되는 만큼 서울시는 꿩 먹고 알 먹는 사업”이라고 서울시를 설득했다. 2021년 11월, 성남시·수원시·용인시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서울 3호선 연장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수서차량기지 이전 시 개발 편익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하철 3호선을 용인 등 경기 남부로 연장하는 사업은 서울과 경기 남부에 사는 국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것이므로 용인ㆍ성남ㆍ수원ㆍ화성 등 4개 대도시와 서울시의 협력이 긴요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기남부 연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역설했다. 이날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열린 오세훈 시장과의 간담회에는 이 시장 외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도 함께 했다. 대화의 자리는 이상일 시장이 주선으로 마련됐다. 4개 도시 시장은 오는 8월 공동 발주 예정인 3호선 연장 노선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서울시가 진지하게 검토하는 등 3호선 연장과 관련해 열린 자세로 4개 도시와 대화를 진행해 나가자고 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서울 3호선 수서차량기지 상부에 20만4280㎡(약 6만평) 규모의 주거·상업·문화시설과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수서차량기지 입체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수서차량기지를 경기 남부로 이전하는 동시에 노선도 연장하면 서울시와 4개 도시 시민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폭력피해 대처 및 예방교육으로 4월 28일(금)에 자녀를 둔 학부모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여‘가정폭력, 학교폭력 멈춰!’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들이 폭력피해 대처 및 예방교육을 통해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주변인까지 관심을 갖고 예방을 실천하여 폭력으로부터의 안전한 사회 및 가정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폭력피해 대처 및 예방교육_‘가정폭력, 학교폭력 멈춰!’프로그램에는 현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 센터장 신미용 변호사가 폭력범죄 피해 사례 현황, 법적 절차에 대한 이해 및 실천방안에 관해 교육했으며, 힐링 프로그램‘명화 그리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자아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까지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센터 관계자는 “폭력피해 대처 및 예방교육으로 인해 폭력 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키워 실제 자신의 가정과 자녀의 학교생활에 있어 예방교육의 효과를 높여 가족과 자녀들이 폭력 없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