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8일, 안성교육지원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지역 대학(교)과 초등 3~4학년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이석희 기획실장,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왕현철 미래전략팀장, 각 대학(교)의 담당교수 등이 참석하여 안성 관내 초등 3~4학년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본 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안성 지역 대학(교)이 초등 3~4학년의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 추진을 통해 상호발전 및 교육결손 해소에 그 목적이 있으며 △대학(교)별 초등학교 매칭 △기초학력 지원 대학생 멘토링 인력풀 구성 △학생맞춤형 학습 지원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지원에 적극 참여해준 안성 지역 대학(교) 총장 및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 2021년에 입학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 결손이 다른 학년보다 심한 수준이다. 이에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의 대학(교)과 함께 대학생 멘토링 인력풀을 구성하고 학생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일 청사 내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청렴 하이파이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장 및 간부 직원들이 “청렴 Yes!”,“갑질 NO!”문구가 적힌 하이파이브 장갑을 끼고 직원들과 서로 힘찬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장님 및 각 국장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소통하니 기억이 남았다”며 “우리 조직이 청렴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가는데 이러한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전 직원들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강화하여 더 건강하고 투명한 성남교육만의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28일 아이엠피카소어린이집, 천사어린이집, 꼬마자이어린이집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저소득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하늘물공원에서 열린 아띠나눔장터를 통해 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가 가져온 물건과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이 재능기부를 하여 손수 만든 김밥, 음료 등을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신가영 아이엠피카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숭동 3개소 어린이집은 아띠나눔장터 외에도 지난해 아나바다,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가정의 달 외식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조손·다문화·한부모 다자녀·긴급생계 가정 등 3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외식 쿠폰을 지급했다. 5월 한달간 이용 가능한 이번 쿠폰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하여 동에서 ‘이웃사촌가게 음식점’으로 지정된 7개소(조자룡&도원, 양주골숯불회전오리, 양주소금구이, 여울목, 한방애뜬족과평생, 황부자감자탕, GS활어회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외식쿠폰을 받은 다자녀 가정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외식이 많이 줄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달하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항상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화성시립도서관이 5월부터 영유아의 생애 첫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도‘북스타트’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영유아로 주민등록등본과 도서관 대출회원증을 지참 후 거주지에서 가까운 시립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0세~18개월 영유아의 경우에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택배 서비스를 신청해도 된다. 신청자에게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책놀이와 독서교육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시립도서관 18개소에서 ‘한국 북스타트 20주년’기념 주간행사로 ▲강아지 그림책 도서 전시 ▲책읽기 피크닉 존 운영 ▲엽서 및 강아지 스티커 배부 ▲도담도담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책 읽어주기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자녀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전액 지원한다. 외국인 근로자 수가 많은 지역인만큼 국적 취득 전까지 일시적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출생 및 노동력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취지이다. 기존 외국인 주민의 경우 어린이집만 1인당 10만 원까지 지원하고 유치원은 별도의 지원금이 없었다. 이에 시는 내국인 유아와 동일하게 어린이집 보육료와 유치원 유아학비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0~5세 아동으로 90일 이상 화성시에 외국인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외국인 주민에게 차별 없는 보육서비스가 사회통합과 사회 안전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일 ‘교육장 청렴 다짐 공유 이벤트’결과를 발표하고 참여자들에게 시상한다고 밝혔다. ‘교육장의 청렴 다짐’은 지난 2월 경기도교육감의 청렴 다짐 전파 이후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자율적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위한 열린 교육장실 운영, ▲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바탕으로 하는 신뢰받는 행정 지원, ▲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기관장의 청렴 의지 표명에 따라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교육장의 청렴 다짐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청렴 다짐을 교육지원청 로비에 설치한 대형 TV와 승강기 내 모니터에 송출하여 모든 직원들이 교육장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준비된 소품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교육지원청 직원 총 39명이 참여했고,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이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으뜸분식에서는 지난 28일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만두 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으뜸분식은 2020년부터 매월 중앙동 복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표 메뉴인 만두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서비스 지원 기준에 벗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는 “환절기에 입맛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손님들이 많은데 제가 준비한 만두를 맛있게 드시고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다” 라고 바람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봉사를 실천하시는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만두는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식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목련라이온스클럽 신순옥 회장과 회원들은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거북이삼겹살과 정성찬에서 후원한 제육볶음과 도시락을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신순옥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월 진행하는 봉사활동이지만 할 때마다 늘 뜻깊고 보람찬 것 같다. 소외받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항상 중앙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신순옥 회장님과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선죽에서는 지난 28일 저소득 복지 위기에 놓인 독거노인 4가구에 야채죽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두 차례 식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다선죽 이경숙 대표가 신체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한 죽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위기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이경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28일 복지 소외계층 4구에 소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2018년부터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착한식당에 등록하여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마다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떡을 제공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 임형두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맛있는 떡을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임형두 대표는 “한 달에 두 차례 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가 준비한 떡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점검 논의를 위한 제4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대상자로 선정된 2가구는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구로, 맞춤형통합급여 및 긴급복지지원 등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 해 나갈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생연1동 할아버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파악, 긴급복지제도 안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긴급복지제도 지원 기준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기타 공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발굴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영국과 이탈리아와 같이 관내 대학·기업·병원 등 여러 앵커기관과 적극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경제의 돌파구를 찾겠다고 밝혔다. 1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목민관클럽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7박 9일간 이탈리아 볼로냐, 영국 프레스턴 등 2개 도시 정책연수를 마치고 전날 귀국했다. 최 시장은 지난 27일 지역순환경제 시스템의 선두 주자인 영국 프레스턴을 찾아 센트럴랭커셔대학(UCLan) 총장단과 오찬을 갖고, ‘프레스턴 모델’을 주제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프레스턴은 산업혁명 이후 제조업, 섬유업 등으로 부흥한 영국 북서부의 주요 거점 도시였으나, 1970년대 이후 제조업 쇠퇴와 중앙 정부의 긴축 재정 등으로 빈곤율과 자살률이 높은 도시로 쇠락했다. 이후 새로운 도시개발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모델인 공동체 자산구축(Community Wealth Building)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실업률과 빈곤층이 감소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이 증가하는 등 ‘가장 개선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센트럴랭커셔대학은 프레스턴시의 가장 큰 앵커기관으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두천시 안전보안관 및 담당공무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발굴을 위한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합동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네 한바퀴’ 캠페인은 생연1동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이 합동으로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미리 발굴하여 시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면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송내동 안전보안관은 이날 생연1동 인근 급경사지 지역과 우성아파트 앞 도로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현장과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활동을 펼쳤다. 송내동 안전보안관 홍인식 대표는 “송내동 안전보안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동두천시 곳곳을 살피면서 보다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