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근 ‘김포골드라인 사태’로 선제적 대중교통 정책수립 필요성이 화두가 된 가운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인구 50만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관내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전철) C노선, KTX 오산역 정차, 분당선 전철 오산 연장 등 중장기 사업과 버스 교통 등 단기사업 모두 시민 교통복지 핵심사업이라는 생각에서 투트랙으로 집중하고 있다. 단기 대책 중에 ▲가장·세마산업단지 무료 출퇴근 버스 ▲8301번 광역버스 신설이 이미 현실화가 됐으며, ▲원도심↔서울역 간 광역버스 ▲세교2지구↔서울역 간 광역버스 노선 반영을 위해서도 집중하고 있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기업규제 해소 및 애로사항 신속처리 등 관내 기업인들의 여건을 보장함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산단 근로자들의 처우 및 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가 오산역 1번 출구(1노선, 출·퇴근 각 1회), 세마역 1번 출구(2노선, 출·퇴근 각 2회)를 출발해 가장·세마산업단지, 누읍공단을 경유하는 무료 출퇴근 셔틀버스다. 해당 버스는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8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공직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손경식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고양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설명회의 참여한 시 공직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경기 북부의 자생능력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추진될 경우 오히려 경기 북부와 남부의 불평등이 가중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 북부는 남부와 대비 재정 상황이 굉장히 열악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정비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 상황에서 재정자립도 개선이나 규제 완화 등의 선행 조치 없이 분도가 될 경우, 오히려 경기 북부와 남부 간의 격차만 심해지고 무늬만 특별자치도로 남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자생능력 기반 마련에 대한 방안으로 특별자치도 설치에 앞서 ‘경기북부경제공동체’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행·재정적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지난 4월 28일 ‘용인 정수리 선형개량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공사 계획 및 일정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용인 정수리 선형개량 공사는 연장 1.4km 구간에 대하여 차로폭 확장과 급경사·급커브를 최대한 완화하는 방향으로 총사업비 약 130억원으로 2025년 3월까지 2년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김영민 의원은 “이 공사 구간은 정수리 주민들이 통행하는 유일한 도로이어서 공사중에도 주민의 통행이 불가피한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처리 및 안전관리 계획 수립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수십 년 동안 열악하고 위험한 도로를 다녔던 주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지도 98호선 정수리 고개는 도로폭이 협소하고 급경사·급커브 등으로 차량의 이탈 및 충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위험도로 구간으로, 경기도건설본부는 도로 개선을 위해 2018년 설계에 착수하여 보상 및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김정영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은 지난 28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청년회의소(JCI) 안현영 회장, 박웅비 외무부회장, 이정두 사무국장을 만나 ‘제42회 의정부시 어린이미술대회’ 행사 개최와 관련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정담회 시간를 가졌다. 한편, ‘제42회 의정부시 어린이미술대회’는 의정부청년회의소(JCI)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5월20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의정부시의회 정보도서관 뒤 중앙광장 연못에서 개최할 예정에 있다. 안현영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의정부시 어린이들의 정서교육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영 위원장은 “2013년 45대 의정부청년회의소 회장 역임 당시 해당 행사에 1000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석한 바 있음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올해 42회째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지역내 대표 청년단체로서 의정부청년회의소(JCI) 안현영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의 브랜드파워가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월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평택시의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전 달 대비 5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평판 순위는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인터넷 공간에서 생성된 빅데이터 4억2670만4088개를 활용해 도출한 것으로 △참여지수(소비자가 브랜드에 끼치는 영향) △미디어지수(미디어의 관심도) △소통지수(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지수(소비자 데이터의 확산량)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평택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총 577만1270점으로, 브랜드평판 2위를 차지한 강남구보다 93만여 점의 큰 격차를 보였다. 지수별로 살펴보면 미디어지수(82만9381점)와 소통지수(92만8441점)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각각 11위와 20위에 머무른 반면, 참여지수(102만3217점)와 커뮤니티지수(299만232점)는 각각 3위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 점수가 해당부문 2위를 차지한 용인시보다 90만 점 이상 높다는 점에서 평택시는 시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월 부모 모니터링단 10명을 위촉하고 국공립 복사골문화센터어린이집에서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점검)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수요자인 재원 아동의 부모가 직접 부모 모니터링 단원으로 참여해 어린이집 운영 참여를 유도한다. 위촉된 보육·보건 전문가들은 재원 부모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중 382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 ▲안전 관리 ▲급식 관리 ▲위생 관리 등 4개 영역 15개 지표를 점검할 계획이다. 그간 부모 모니터링단은 2019년 250개소, 2021년 142개소, 2022년 215개소의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했으며, 4개 영역의 총 우수등급이 지난 2019년 대비 대폭 상승(19년 51.6%→22년 75.8%)했다. 민삼숙 부천시 보육정책과장은 “부모 모니터링을 통해 부모의 어린이집 참여를 도모하고 보육·보건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송내청소년센터에서 이달부터 제19회 청소년사회참여 팀프로젝트 ‘나비효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송내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사회참여 팀프로젝트 ‘나비효과’는 청소년들이 학교, 지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찾아보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며 실천하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나비효과’는 지난 2005년 송내청소년센터 및 부천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부천YMCA), 국제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맨 부천클럽 기획으로 시작돼 안전, 생명, 환경, 인권, 건강, 평화, 역사, 경제, 교우·사제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제19회 ‘나비효과’ 참여 대상은 9~24세 청소년팀(2인 이상)으로,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송내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나비효과’ 사전설명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 송내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팀별 프로젝트 활동은 오는 6월 10일 팀별 활동계획 발표회를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진행하며 11월 11일 활동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팀에는 재료비 및 탐방 등 활동 지원과 봉사시간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도심 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담꽁이(담배꽁초 인기투표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담꽁이’는 길거리 쓰레기의 주범인 담배꽁초를 효과적으로 수거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여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담꽁이’는 밸런스 게임(두 가지 선택지 중 고르는 게임)과 같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져 흡연자로 하여금 담배꽁초로 투표하도록 유도하는 수거법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많은 지역에 설치됐다. 예를 들어 ‘20세 백수 vs 60세 자산가’라는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담배꽁초를 넣어 투표하면 된다. 이외에도 시정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실효성을 판단하여 담꽁이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담꽁이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가 재해고위험 업종인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배달노동자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의 안전 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장비를 구입하여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입금액의 최대 1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안전교육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이륜차 안전 장비에 대한 소개와 안전한 운행 방법, 사고 시 대처 방법 등 배달종사자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상·하반기(5~6월, 10~11월 수요일)로 나눠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배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배달종사자다. 한편 부천시 이동노동자쉼터는 지난 2021년 설치되어 이동노동자를 위한 대기 및 휴게공간 지원, 노동상담 및 법률지원등 행정서비스 지원과 인문학, 노동인권 교육 등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틀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초등부팀 ‘모비스’, 중등부팀 ‘팀식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총 18팀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틀 간 치러진 경기에서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총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정 의장은 “지역 내 농구대회 개최가 청소년들이 건강도 챙기고 친구들과 일상의 즐거움도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청소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4일까지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72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기준(4인 가구 기준 2,700,482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이 될 수 있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6일까지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의 경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해 만기 시에는 총 1,44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20만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가구재산이 2억원 이하인 청년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은 가입조건 연령이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고, 근로·사업소득 기준은 월 10만원 이상이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서 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월 29일 부천오정대공원에서 ‘제8회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체육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와 스타필드시티부천점이 후원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만큼 1000여 명의 아동과 관계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팀 경기 12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었던 이날 체육문화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축소 운영됐음에도 참가 아동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체육대회를 즐겼다. 대표선수의 선서, 박성균 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참가 아동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스타필드시티부천지점은 1000만원 상당의 과자박스(1000개)를 참가 아동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돌봄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과 모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 다치지 않고 즐거운 체육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우천임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아이들이 무얼 하든지 원하는 것을 하면서 미래를 꿈꾸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부천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양·과천 지역의원을 초청하여 '2023년 안양과천교육 주요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도의원의 안양과천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도의원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명회에는 안양지역 경기도의원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 안양1),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 안양3),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 안양6),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 비례대표)과 과천지역 경기도의원인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초등 3·4학년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등 현안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의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현안 과제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도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회의를 주재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만큼 특별히 시민 안전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5일 시청 광장에서 어린이 날 행사를 비롯해 8일에는 어버이날 기념식, 20일에는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하는 ‘2023 피크닉 페스티벌’과 ‘부처님 오시는 날 행사’ 등이 열리는데 담당 부서는 각별히 안전에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전과 관련된 것은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고 평소에 늘 누구나 염두에 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기할 필요가 있다”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 행사의 경우 이를 유념하고 행사를 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달 20일 용인레스피아 가축분뇨처리시설 축분 투입구 기계 고장 확인 과정에서 근로자 한 분이 방독면을 쓰지 않아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나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행히 초기 대처를 잘해 피해가 크지 않았다”며 “원칙적으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각 부서에선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