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5월부터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및 돌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기 지원 ‘휴드림 사업’을 시행한다. 휴드림 사업은 발달장애 특성을 반영한 돌봄 서비스 제공과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큰 가족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돌봄서비스를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포천시 맞춤형으로 발달장애인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휴드림 사업으로 시는 가족의 병원입원, 여행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거나 건강 상태 악화로 휴식이 필요할 때 가족의 휴식기 보장을 위해 연 1회 3일간 24시간(최대72시간) 활동지원돌봄을 제공한다. 발달장애인 돌봄 공백 해소와 더불어 가족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부터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수급자 가족이 다양한 휴식기 지원 사유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가족분들이 잠시나마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갖도록 기대한다”며,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맞춤형 서비스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꾸러미는 아동의 언어 및 정서 발달 상태, 취미 등을 고려해 다섯 종류의 맞춤형 키트로 구성됐다. 꾸러미 학습 키트를 받은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놀이를 하며 한글을 배운다. 제공된 동영상을 시청하며 마술을 습득해 친구와 가족에게 선보이고, LED 드로잉 패드를 이용해 그림을 따라 그리고, 글씨를 따라 써보며 글씨체를 교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 학습키트는 5월 어린이주간에 각 가정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 26일 설운동에 조성 중인 대형 물류창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설운동 물류창고는 대지면적 약 29,000㎡에 건축 연면적 약 47,000㎡로, 오는 6월 15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전 점검에 나선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다가오는 우기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우기철을 대비해 현장 내 붕괴취약지역에 대한 조치 여부와 작업 순서, 공법, 안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공사 현장과 인접한 마을에 피해가 없도록 수시로 마을과 소통하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포천시 주민자치학교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강식은 지난 4월 10일부터 14회에 걸쳐 운영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의 결산으로, 특강과 갤러리 워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특강은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시 주민자치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포천시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진대 김종래 교수가 진행했다. 2부 순서인 갤러리 워크는 3주 간의 교육을 전담했던 대진대 송성숙 교수가 맡아 읍면동별 활동 결과를 리뷰하고, 다함께 직접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날 갤러리 워크에 참석한 한 위원은 “우리 면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이 어떻게 활동했는지 결과물을 보게 되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종강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자치는 수준 높은 지방자치 실현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주민 중심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에 구심점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가 5월 한 달간 2022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를 받는다. 세무서에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난 2020년부터 지자체 독자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납세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성실신고 납세자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는 전자신고 시 국세청 홈텍스, 모바일(손택스)에서 종합신고세 신고 후 지방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해 위택스에서 연계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나 PC·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양주시는 모두채움대상자 가운데 전자신고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시청 세정과에 신고 도움창고를 운영하며 납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5월 말에는 신고가 집중돼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에 설치·운영 중인 동네체육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지난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실시·완료했다. 전수점검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동네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23개소 전 시설에 대해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구는 게이트볼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철봉, 윗몸일으키기, 허리돌리기 등 체력단련시설 23곳에 대해 파손 및 노후화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9개소 14개 운동시설에 대해서는 보수전문업체의 정밀진단 후 5월 말까지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운동공간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오후 고양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2023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아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댄서 120여 명과 댄스팀 4팀이 참여했다. 락킹, 팝핑,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치열한 배틀을 펼쳤다. 솔로 배틀 결과 우승 TIO, 준우승 MELMAN, 장려 MOOREUP, J-POC이 베스트4의 영예를 안았고, 팀 배틀 대상은 HANYA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일산서구청이 주최하고 어스퀘이크가 주관, 원마운트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동건(DEEGUN), 이윤지(YOONJI) 등 대한민국 대표 댄서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수준급 공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했으며, 팀 배틀 부문을 신설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양특례시를 방문해주신 댄서 및 관계자 분들을 환영합니다. K-pop과 함께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스트리트 댄스가 세계 속의 K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2023년 1분기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격정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산서구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한부모가족에 아동양육비, 학습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의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지원의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분기마다 자격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지원기간 중 혼인을 하거나 소득이 증가하는 등 한부모가족 자격에 변동 사유가 발생한 가구는 자격 중지 후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환수조치를 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관리로 지원 자격에 맞는 서비스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에 위치한 흰돌보전지에서 계묘년(癸卯年) 흰돌도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원이 주최하고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가 주관하는 흰돌도당제는 백석동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는 흰돌을 영구 보전하고 마을의 수해무탈과 주민들의 대동평안을 기원하는 제례로써,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제례 전 부정 타는 것을 방지하는 의미에서 흰돌 주위에 황토를 뿌리는 의식을 시작으로 칠선녀들의 흰돌 닦기가 진행됐다. 또한 도당할머니 모시기 의식을 치르고, 강신례·초헌례·독축례·아헌례·종헌례·망헌례· 사신례 순으로 제례봉행을 마쳤다. 제례 후에는 일반분향 및 헌작, 흰돌 만지기(소원빌기) 등이 이루어졌고 참석자 모두 제례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다. 도당제를 마친 후 이석구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흰돌도당제를 통해 마을의 결속과 주민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전통 문화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오랜만에 개최된 흰돌도당제를 위해 애써주신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담근 전통 장을 전달하는 ‘우리함께 식사, 고추장·된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전통 장 3종 세트(고추장·된장·간장)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올해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통 장을 전달했으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왕서화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건축법'제2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 규정에 따라, 건축사가 현장조사 업무를 대행해 사용승인 처리된 수임사무 건축물 61개소를 일제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은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2022년 하반기에 사용승인 된 건축물이다. 시는 일제 점검을 위해 건축지도팀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 증축, 불법 용도변경, 건축물 피난시설 및 방화구역 위반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일제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 및 행위자에게 위반사항을 사전 안내하고 시정명령 조치한다. 기한 내 시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며 상습적·반복적 불법건축 행위자에게는 고발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처벌 위주의 점검이 아닌, 예방차원의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정국 건축과장은 “건축물 관리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거주환경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적극적인 홍보와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처벌 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부터 9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자의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체납자 납부능력에 맞춘 체납징수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실태조사 대상은 지난년도 지방소득세 3백만 원 이상의 체납자 103명, 체납액 3억9천만 원이다. 체납자 실태조사는 지방세 체납자의 거주지, 재산 유무, 체납 원인과 납부능력 파악을 위한 기초조사로 방문조사와 전화조사를 병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체납자 생활실태 파악에만 그치지 않고 고의적 ․ 생계형 등 체납유형을 구분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고의적·지능적 납세회피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부동산 공매, 예금·급여·매출채권 압류, 주식·채권 압류, 번호판 영치, 신용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안내, 체납처분 유예,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수 확보 및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여름철 전염병과 말라리아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정2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해충퇴치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에도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환경 취약지와 상가 밀집 지역, 공원, 공터 등 마을 구석구석에 대해 매주 2회씩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보건 위생 향상 및 해충 감염병으로부터 화정2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방역 취약지역에 신속한 방역 활동을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은 지난 2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상담을 위해‘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으며, 동 직원들의 맞춤형 복지 상담 외에도 보듬정서코칭센터, 고양휴메디병원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정서 코칭과 혈압 및 혈당 체크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서 코칭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과 검사를 진행하여 대상자의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압 및 혈당 체크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기초 건강 상담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 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하지 장애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는데 집 근처에서 복지 상담을 받고 혈압, 혈당 검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뿐 아니라 보건 문제 해결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일산동구 마두동 819번지 일원 정발산공원 내 노후 공중화장실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발산공원은 1995년에 조성됐다. 일산호수공원을 비롯해 일산문화광장과 녹지축을 이루는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고양시는 정발산공원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특히 공원 내 화장실 내부가 협소하고 장애인 등 이동약자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다.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화장실은 정발산공원 내 화장실 2개소다. 먼저 국립암센터 뒤 잔디광장 내 노후 화장실은 철거 후 신설할 예정이며, 한국경진학교 뒤 체육시설 일원의 화장실은 리모델링한다. 2개 화장실 모두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특히 잔디광장 화장실은 보도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경사로도 추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사 추진 중이며, 공원 내 화장실을 순차적으로 개선하여 공원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