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서양 미술을 주제로 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4월부터 6월까지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한 강연과 북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10회차로 운영 중이다. 4월에는 김최은영 강사와 함께 '서양 미술로 떠나는 여행' 3회차를 진행했다. 르네상스부터 낭만주의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과 대표작을 살펴보고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를 고흐와 고갱의 핵심 작품으로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대 미술로 가는 길목에서 회화적 실험과 화가의 감정표현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보았다. 이어 5월 11일부터는 탁현규 작가와 '조선의 3대 천재 화가들'을 진행한다. 현재 강연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일자리센터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중장년층(1964년 1월생~2004년 12월생)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선발자는 오는 5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관내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교육과정은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 등 요양보호사 실무과정 총 240시간이다. 교육생의 동기부여 및 의욕 고취를 위해 교육비의 20% 상당 금액을 자부담금으로 납부하고 교육 이수 시 전액 환급한다.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이수한 경우에는 증명서 제출 시 환급 가능하다. 또한, 교육 이수자에게는 취업알선 및 일자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양보호사 과정을 통해 취업에 어려운 청년 및 중장년층에게 국가자격증 취득 및 자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을 기념하여 연선흠 동두천여자중학교 교사를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연선흠 명예시장은 1989년 임용 이래로 현재까지 35년 동안 동두천여자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며 동두천시 공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인물이다. 연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명예시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명예시장 업무를 수행하며 좋은 경험을 쌓고,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수련관, 평생교육원을 방문하여 동두천시의 청소년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청소년 정책 현황을 보고받은 후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관광시설인 두드림마켓·소요별앤숲 테마파크·자연휴양림을 찾아 현안을 살피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은 상패동 252-2번지(신한대학교 옆) 일원에 부지면적 3만6,255㎡에 관리동 1개동을 포함해 주차면수 193면(화물 140면, 일반 50면, 장애인 3면) 규모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국·도비, 시비를 포함한 139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관내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은 물론 화물차 운전자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화물주차장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동두천시 거주 화물운송 종사자에 대해 6월부터 사용 신청 접수를 시행하고 7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화물운송차주의 편의 증진은 물론 물류비 절감, 화물차 주차질서 확립, 주민불편 해소, 주차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관리하는 수경시설에 대해 안전․위생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안전주관부서가 주도하여 실시된 이번 점검은 금년 6월 말부터 운영 예정인 수경시설 1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정부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시설보수와 보완 조치로 수경시설 안전 관리 수준을 제고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전문기관, 협업대학 교수가 포함된 전문 자문위원회를 소집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법'등 안전 기준에 관한 적극적인 자문을 실시 했으며, 사회적 요구에 충족하는 운영 수준을 갖추도록 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시설을 만들겠다.”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도시 경관을 만들어 가기 위한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월 29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열고, 의정부시 대표경관자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군으로 이뤄진 30명의 일반 시민을 공개 모집해 구성했다. 2024년까지 경관계획 재수립 용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디자인사업에 시민참여단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시민들과 함께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자체 주도의 정책과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는 시발점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2030 의정부시 기본경관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의는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을 고려해 총 3개의 분과로 나눠 각 분과별 퍼실리테이터 주재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대표경관자원, 잠재가치를 담은 잠재 경관자원, 경관 훼손에 따른 중점 관리가 필요한 경관자원 등 다양한 유형의 경관자원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제안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은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28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오역 아래 생활체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오역 1번출구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황정숙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신곡2동 보건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체육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회장 및 부회장 각 1명을 포함한 동 체육진흥회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총 14명의 동 체육진흥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주요 체육행사인 제27회 단오제 및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체육진흥위원회 위원은 동별 체육 행사 개최와 국내 교류, 체육동호인 활동의 육성 및 지원. 위원회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하며 시민의 건강과 체육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돼 시민이 건강한 체육도시인 의정부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은 4월 28일 가능역에서 민․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유동인구가 많은 가능역과 그 주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가능동 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4월 28일 가정의 달 맞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외식상품권 및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포함 관내 저소득 6가정에 외식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령기 자녀에게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효순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다양한 취약계층이 더 촘촘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송산1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 자치민원과는 일반 가정에서 구비하기 어려운 생활공구 15종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행복나눔공구 대여사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호원2동 주민(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구를 대여할 수 있고 대여 품목은 최대 3개, 대여기간은 24시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1층 자치민원과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보증금(1만원)을 맡기고 대여할 수 있으며, ‘공유누리’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상반기 공구 대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공구를 하반기에 추가로 구비할 예정이다. 호원2동 주민 A씨는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한 공구를 집 앞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동두 자치민원과장은 “행복나눔공구 대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유와 나눔으로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구 품목을 확대해 일상에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소․확․행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4월 28일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경전철 인근(탑석역~송산역 사거리)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제보를 적극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 지역 주민을 통해 제보가 들어온 가구에 대해 송산1동 보건복지팀에서는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사유를 파악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위기 사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성희 동장은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관심을 갖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송산1동 행정구역 경계조정(분동)을 추진하기 앞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송산1동 분동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송산1동의 면적은 16.04㎢로 의정부시 14개 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현재 5만349명으로 고산지구의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6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그동안 송산1동은 넒은 면적과 많은 인구로 인해 주민의 불편민원이 많았고, 기존 송산1동과 생활권이 다른 고산지구 주민들로부터 분동요구가 제기돼왔다. 그리고 송산1동 고산지구의 개발사업이 진행돼 갈수록 고산지구 인구수는 더욱 증가될 것이고 분동의 요구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송산1동을 2개의 행정동(송산1동, 신설동)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다 주민이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민친화적인 행정을 추진하고자 분동 찬/반, 신설동의 명칭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다. 설문조사는 1·2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1차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2주간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일부터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용도지역상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관내 농촌지역의 실외에서 등록 대상 동물(개)을 반려 목적으로 키우고 있는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다. 중성화수술 대상은 신청자 명의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완료된 5개월령 이상의 실외 사육견이다. 신청 시 동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 중성화수술과 내장형 동물등록을 병행해야 한다. 사업은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마리당 최대 36만 원(암컷 기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 자부담 비용은 마리당 최대 4만 원이다. 단, 동물등록이 필요한 경우 마리당 1만 원의 자부담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해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의정부시 도시농업과 동물관리팀(의정부시 시민로416번길 113, 용현동)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예방해 유기견 발생 방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고자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를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 정서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1:1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정부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청년이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1순위(자립준비청년 또는 보호연장아동), 2순위(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자), 3순위 일반청년으로 총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공기관과 이용계약 후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서비스 유형은 A형(일반적 심리 문제를 겪고 있으나 부담 없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본인부담금 회당 6천 원), B형(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본인부담금 회당 7천 원)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