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국악당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유출방지 대책이 강화되는 분위기에서, 공공기관 과태료 처분뿐만 아니라 공무원에 대한 징계 처분 등 관련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의식 강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공무원이 행정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주시, 공단‧재단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원성만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최근 이슈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업무처리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예방이 최선인 만큼, 공직자 스스로 사소한 업무처리 습관부터 되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하고 교육을 시작한 가운데, 키오스크 기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운영을 시작한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정보 단말기로, 정부기관, 은행, 백화점, 마트 등 점점 확대되어 보편화됐지만, 어르신들에겐 다소 생소해, 주변의 도움 없이는 키오스크에 다가가는 것 자체를 낯설어 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배움터 교육장 앞에 ‘체험존’을 설치해 누구든 키오스크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오스크를 마주한 한 어르신은 “마트에 있는 식당에서는 주문받는 사람은 없고 키오스크밖에 없어서 아예 먹을 생각도 못하고 돌아오곤 한다”며, “천천히 키오스크에서 나오는 말대로 따라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병원에서도 키오스크로 혼자 접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함과 동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23년도 2분기 환급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현재(2023년 4월 28일 기준) 23년도 1분기 미환급금은 548건 총 34,215천원이며 대부분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어 시는 청구권 소멸시효 완성 전에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 위택스와 전화, 팩스를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하여 간편 채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시청(세원관리과)에 방문하여 현금지급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니, 환급금 수령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5월 3일(수) ~ 2023년 5월 14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두 번째 특별전, 김영신 개인전: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인’, 엄익훈 개인전: 조각의 환영 - ‘그대와 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 김영신과 엄익훈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회화, 조각, 설치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 김영신은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있는 일 중에 하나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인문학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회화의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작가는 전통적 방식의 인물화를 고수하고 있지만 대상, 즉 인물의 재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인간에 대한 직관적인 통찰의 시선을 담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작가 엄익훈은 ‘실재와 환영’이라는 주제로 1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그는 물질의 성격이 강한 조각이라는 영역에 비물질적인 요소인 ‘빛’을 더하여 드로잉적 성격이 강한 그림자를 그려내는 작업을 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사람의 경험 중 가장 달콤한 기억이라 할 수 있는 연인의 모습을 그림자를 이용하여 추억한다. ‘김영신, 엄익훈 개인전’이 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는 5월 10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5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총 3곳으로 SCK컴퍼니에서는 스타벅스 여주DT점 등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10명, 가남읍 소재의 코지마에서는 기술부·전산·물류·반품관리분야 등 9명, 여주쿠팡물류센터에서 물품반품검수·전산입력분야 등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5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5월 10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현장면접에 57명이 응시하여 2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에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2023년 도자 &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시, 한국도자재단이 함께 나눔, 친환경, 체험을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홍보·판로지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3 도자&여강나루장터’ 행사 구성은 ▲‘도자장터’, ▲‘소셜굿즈장터’, ▲‘공예장터’, ▲‘체험장터’, ▲‘나눔장터’, ▲‘나눔무대’, ▲‘야외소성존’, ▲‘도자전시존’ 등 46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도자 및 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나뭄무대에서는 도자와 테이블웨어 꾸미기, 도자와 꽃 장식 시연 및 강연은 물론 신명나는 팝페라, 전자현악, 어쿠스틱 기타, 벌룬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야외소성존’에서는 락쿠소성, 노천소성 이벤트가 진행되며, 강연과 락쿠소성 참가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갤러리숍, 아트숍, 리빙숍으로 구성된 ‘도자장터’,‘공예장터’, ‘소셜굿즈장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구매가격대별(1만원,5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4월 27일 여주시 점동면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삼도를 아우르는 ‘제21회 삽도접경면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점동테마공원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5년 만에 개최된 행사는 점동면체육회 주관으로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여주시의회의원, 박길선 강원도의원, 원주시의원, 충주시의원,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유관 기관단체장, 내외 귀빈, 삼도면민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삼도접경면 축제는 삼도접경면민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단결을 도모하는 행사로 점동면 주민자치센터 댄스 공연과 여흥동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면별 과열 경쟁을 없애고 삼도면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단합 할 수 있는 지구를 굴려라, 사다리 릴레이, 족구 등 다채로운 게임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단체장 및 마을 주민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 잔치의 분위기를 더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쁜 와중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5년만에 만남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농토 무상 임대로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이렇게 가꾼 고구마는 10월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부녀회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장(회장 김금옥),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충종)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이렇게 뜻을 함께 했으니 풍성한 수확으로 결실을 맺기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4월 27일 여주시 세종대왕면에서는 기초거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위원회 센터에 대한 개소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홍기 세종대왕면장, 송덕찬 세종대왕파출소장, 문흥규 이장협의회장, 서광호 주민자취위원장, 황은자 새마을부녀회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기초거점마을 주민위원회 지운집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경과보고 및 현판식을 실시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우리 세종대왕면의 발전을 위하여 기초거점마을 조성사업이 잘 이루어져야한다”며 “성공을 위하여 위원회 분들과 관계자분들이 많이 협조하여 꼭 성공하길 바라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지운집 회장은 “오늘 참여해주진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기초거점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센터는 항상 열려있으니 많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반영하여 반드시 성공적인 거점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지난달 30일 농촌지역 시설재배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이 입국해 범죄예방, 이탈방지 사전교육 등을 마치고 33개 농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소속으로 지난 2월 1차로 입국한 36명에 이어 2차로 추가 입국한 79명이다. 이에 따라 총 115명의 계절근로자는 관내 농가에 거주하며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일손을 보탤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3~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법인)이 신청 가능하며,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농가는 계절 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고, 최저 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160여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기존 인원을 포함한 총 27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비 및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의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는 경기도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어 학생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모 지원 등 공교육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다문화밀집지역 임기제 공무원은 ▲다문화가정 학생 학적 서류 관리 ▲ 학교교육과정 통역 지원 ▲가정통신문 번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이중언어교육 운영 등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지원을 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워 공교육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전국 교육청 최초로 공교육 현장에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고 고양시 청년정책 현황을 파악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고양시 청년정책사업 시행 주요 부서가 참여하여 의회와 집행부 간 청년정책에 대한 의미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됐다. 고양시 청년정책의 사령탑 역할을 맡고 있는 청년담당관에서는 현재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청년정책 관련 주요사업 진행상황과 고양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의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청년 거버넌스, 청년지원 공간 운영 현황, 청년 일자리·교육·주거·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를 했으며, 기획정책관에서는 2023년 고양시 인구정책 시행 계획과 관련 주요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여성가족과에서는 고양시 출산 지원 사업인 첫만남이용권 및 출산지원금 등의 운영 현황에 대해 질의 응답시간을 갖음으로써 앞으로 청년특위의 활동 방향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 박현우 위원장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고양시의 전반적인 청년 사업 시행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정책수혜자인 청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는 유해동물로 지정된 집비둘기로 인한 배설물, 털날림 등의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 세대에 조류기피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가 근처에 서식하고 있는 집비둘기의 개체수가 늘면서 배설물과 털날림 등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세대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과천시가 배포하는 조류기피제는 집비둘기가 싫어하는 향을 이용한 거품 형태의 제품으로, 집비둘기가 자주 머무르는 곳에 뿌려놓으면 학습효과를 유발하여 서식할 수 없도록 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동물 및 자연환경에 위해성이 없어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조류기피제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5월 1일 이후부터 받을 수 있으며, 세대당 한 번씩 수령이 가능하다. 이상욱 과천시 기후환경과장은 “조류기피제 배포로 집비둘기로 인한 각 세대의 피해를 줄여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비둘기 먹이주기 금지 등의 실천 사항을 꼭 이행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는 지난해부터 시책사업으로 추진해온 ‘청년 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종전까지 과천시에서 지원해왔던 어학 시험 외에도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총 659종 시험의 응시료를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연 3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과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39세(1983년 1월 2일부터 2004년 1월 1일까지 출생자)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응시로 지원 신청은 시험 응시일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접수를 받으며,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올해 상반기(1~6월) 시험 응시료 지원 신청은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2022년부터 토익, 대한상공회의소 자격시험 등 관내 청년 구직자에 대해 어학시험 응시료를 연간 1인당 10만원까지 지원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토)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의정부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44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을 겸하며,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아 엄선된 39개 작품이 출품됐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1:1 면담 심사로 진행했다. 최종 심사로 선정된 5개 작품은 경기도대회에 출품한다. 한편, 2차 면담 심사는 학생이 직접 본인 작품을 소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은 발명일지를 통해 발명과정을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은 탐구력 향상을 돕는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과학발명대회에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교육지원청은 발명 꿈나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