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는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2023 수원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 60여 개 업체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수원시 소상공인 사업자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가맹점,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3년간 유사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수혜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선정된 업체는 ▲점포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광고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공급가액의 90% 이내 항목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선정 업체에 일대일 경영개선 컨설팅과 점포 활성화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수원도시재단(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6, 더함파크) 1층 접수처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덜어주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달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는 5월 1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챗지피티(ChatGPT)와 인공지능(AI)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제143회 수원새빛포럼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편’을 개최한다. 궤도는 알파고부터 현재의 챗지피티까지 AI 개발의 과정과 원리를 설명하고 최근 급격한 과학 발전으로 발생하는 변화를 이야기한다. 궤도는 대중과 학자를 연결해 주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청와대 과학기술 분야 자문위원을 거쳐 서울예술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2022년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할 때 KBS 뉴스특보에서 해설을 하기도 했다.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고 있고, tvN ‘유퀴즈 온더블럭’에도 출연한 바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6월 14일 열리는 제144회 새빛포럼에서는 ‘지선아 사랑해’로 알려진 이지선 이화여대 교수가 강사로 나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가 매월 발간하는 시정소식지 ‘용인소식’이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용인소식'은 지난해 6월 민선8기의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된 이후 단순한 행사와 정보 전달 역할에서 문화와 예술, 역사를 아우르는 소식지로 기능을 확대했다. 혁신적으로 변모한 용인소식지는 구독료와 배송비용 없이 가정과 기관까지 전달돼 받아 볼 수 있는 장점과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매월 800~1000여명의 시민들의 신규 구독 신청이 이어지면서 용인소식지의 규모는 8만부를 기록 중이다. 시민들의 신규 구독이 증가하는 이유는 ‘용인소식’의 혁신적인 디자인 개편과 콘텐츠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는 과거 단순한 행정정보와 행사 전달 역할에서 나아가 문화예술과 역사를 아우르는 풍부한 읽을거리로 세련된 지면 편집 형식을 구성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표지에 해외 유명 잡지에서 볼 수 있는 ‘커버스토리’ 형식을 도입한 것이다. 소식지 표지에는 그달의 가장 중요한 특집기사와 관련된 사진이 사용되며, 이에 대한 설명을 박스형태의 기사로 간략하게 소개한다. 특집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 도시 재정비를 위해 정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기반 시설 안전 점검·관리 등의 내용을 추가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건의는 지난 3월 24일 정부에서 마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송언석 국회의원을 통해 입법 발의된 데 따른 것이다. 특별법(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노후 계획도시에 대한 기본방침과 기본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하는 등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촉진하는 내용이다. 건의안을 살펴보면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위한 국가 등의 기본방침 및 기본계획 수립 시 안전 관리에 관한 내용을 반영하고, 특별회계의 안정적 재원 마련과 사용 근거를 특별법에 담도록 하고 있다. 도는 기존 특별법(안)이 아파트 정비 위주로 맞춰져 있어 다리 등 노후 기반시설도 안전 관리에 관한 내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정비 대상이 신도시급뿐만 아니라 준공이 20년 지난 100만㎡ 택지지구로 확대돼 도내 노후 지구들까지 특별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계획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경계존중 인형극 ‘비눗방울을 조심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관 캐릭터인 딸콩이, 달콩이를 활용해 개인 간 ‘경계’, ‘동의와 거절’ 등을 주제로 나와 다른 사람의 소중한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한 안전 원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자 편안하다고 느끼는 자신만의 공간인 ‘경계’를 타인이 존중해주지 않았을 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위험이나 갈등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월, 5월, 10월, 12월 넷째주 수요일로 총 4회 계획되어 있으며 파주에 위치한 경기북부청소년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2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회당 40명 내외로 모집한다. 인형극은 일상생활에서 친구들끼리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장난, 신체 접촉을 주제로 시작된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서로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경계를 비눗방울로 표현하여 사람마다 그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각자의 공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허락을 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경계가 침범당했을 때는 부모님 등 주위 사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찾아가는 기업규제 신고센터’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기업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접수창구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규제 신고센터’는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발로 뛰는 규제발굴과 신속한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기업 경영(생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스템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3년간 60여 회 운영됐다. 신고된 과제는 단순 해결이 가능한 경우는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애로를 해소하고, 법․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도 소관부서 검토의견을 통해 개선안을 강구한 뒤 중앙부처 건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경기도는 신고센터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구를 개설함으로써 경제주체와의 직접적인 소통과 규제 발굴원의 다양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은 시․군 간담회, 시․군 건의 과제 등 시군 건의 사항을 중심으로 기업을 선정하고 현장 방문을 진행해 왔다. 규제로 인해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누리집(소통·참여'온라인접수'찾아가는지방규제신고센터 또는 우측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관내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3곳과 용인형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 2명, 김찬봉 ㈜바이오니트 대표,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와 강대희 보건‧의료분야 특별고문, 황규섭 용인시 신성장전략국장을 비롯해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시정연구원,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시 산하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차기 국가 주력산업으로 바이오·헬스 부문을 육성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시와 관내 기업이 상호 협력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이들 3개 기업으로부터 애로사항과 바이오산업의 전망 등을 듣고, 시가 바이오·헬스 부문 정책에 반영해야 할 사항들을 듣는 데 주력했다. 이날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세미나와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 허브를 용인에 구축해 바이오 산업을 중장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김찬봉 ㈜바이오니트 대표는 “바이오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표본추출로 적발한 불법행위 행정처리 실태 ▲시․군에 배분된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중 운영 중이거나 행위허가 사용승인된 곳을 중심으로 전수조사 ▲2022년 1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사용승인 사후관리 실태 ▲경기도 항공사진(2019~2020년) 판독 결과에 대한 행정처리 실태 등이다. 확인된 불법행위 중 영리 목적․상습적 및 위반행위의 개선 여지가 없는 중대한 불법행위는 경기도 민생사법경찰단 수사 의뢰 등을 통해 엄중하고 적극적으로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이창병 경기도 지역정책과 개발제한구역정비팀장은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의 행위허가 및 단속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라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인한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민의 자연환경을 보전해 도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도내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2,259학급, 3만여 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월 도내 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학교와 신청자를 받았으며 상대적으로 노동 참여 비중이 높은 특성화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우선 지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동법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노동인권 감수성 깨우기 등 노동인권 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초단시간 노동자의 권리 보호에 관한 내용을 강화했다. 또한,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을 중심으로 100% 대면 수업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 2018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도입했고, 2019년부터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추진 중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다음 소희’ 영화를 관람하며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도는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양성, 표준화된 교안 개발, 청소년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2022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1일 안내했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세무 대리인이 발급하는 성실신고 확인서를 첨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말까지 납부하면 된다. 신고대상자는 국세청 홈택스와 지방세 납부 시스템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한 전자신고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추가 인증 없이 개인지방소득세를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또한, 5월 한 달간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방문민원을 위한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국세청이 신고 내용을 미리 작성해주는 ‘모두채움’ 안내서를 받은 납세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은 시·군에 설치된 신고창구를 방문해 신고도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방문 납세자에게는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 창구’를 운영해 피씨(PC)나 매뉴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수출기업인을 위한 세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이고 매출과표가 5억 원 이상이거나 관세청·코트라(KOTRA)가 선정한 수출 관련 개인사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가 대한체육회로부터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에 선정돼 3억 40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021년 1억 4000만원, 2022년 2억 4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방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중 우수 단체를 선정해 개인장비와 훈련기구, 대회출전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4월 ‘용인시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2022~2026)’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표준계약서와 운영규정을 도입했다. 이 결과 소속 선수들은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팀과 선수들은 지난 1월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 입상(육상, 우상혁), 전국종별볼링대회에서 퍼펙트게임을 기록(볼링, 김도희)했다. 또, 육상, 볼링, 검도, 유도 종목에서 국가대표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는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전문전시회로, 현장전시회 및 가상전시회, B2B 비즈니스 상담회, 온·오프라인 국제컨퍼런스, 자율주행 시연 등이 예정돼 있다. 경기경제청은 자체적으로 홍보관을 설치해 평택 포승(BIX)지구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클러스터 구축, 시흥 배곧지구의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바이오·헬스 혁신 클러스터 구축, 평택 현덕지구 등 3개 지구로 개발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현황과 특징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홍보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해 국내·외 전기자동차와 e-모빌리티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등 다양한 투자 장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남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홍보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청의 인지도를 높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시·군의 건축허가 업무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특별조직(TF)을 만들고, 논의된 제도개선안 3건과 행정서비스개선안 1건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군수의 건축허가 업무는 건축물 자체가 갖춰야 할 요건과 건축허가 절차 요건만 충족되면 처리 기한 내 처리하는 대표적인 귀속 업무로서 시·군 고유사무인데, 그동안 일부 시·군에서 건축허가 지연 처리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도는 업무처리 절차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고자 수원시, 안양시, 평택시와 한국부동산원, 경기연구원, 경기도건축사회 등과 함께 특별조직을 구성해 4월에 세 차례 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도출된 제도개선안을 보면 ▲건축허가 시 상대적으로 협의 기간이 길고 건축계획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에너지 절약계획서는 착공신고 전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계획서 검토기관은 수수료가 납부된 이후 검토가 이뤄지던 것을, 허가권자로부터 협의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에너지 절약계획서 협의를 완료토록 ▲설계도서 일부를 미제출해도 건축허가 접수가 가능해 그에 따른 보완에 시일이 걸리던 것을, 건축주가 ‘건축허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목감동행정복지센터가 오는 5월 6일 오전 10시 산현공원 일대에서 “목감동이야(ya)” 축제를 개최한다. 물왕예술제와 연대한 이번 축제와 함께 명칭이 변경된 물왕호의 이미지 개선 또한 기대된다. 목감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목감동 유관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시흥월미농악과 시흥시 태권도 시범단이 막을 올리고 이어서 주민 참여 아트 페스티벌 및 공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20가지의 체험부스와 주민 참여 플리마켓을 비롯해 소규모 어쿠스틱 무대 등을 함께 진행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함으로써 알찬 축제를 선사한다. 특히 마을축제 후 이어지는 물왕예술제 공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함으로써 마무리한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많은 주민이 산현공원 일대를 방문하여 알찬 하루를 즐기고 따뜻한 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 장곡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건강&가족 테마도서관으로 운영 중인 장곡도서관은 건강과 가족 관련 도서를 집중적으로 구입‧비치하고 있으며, 관련 주제의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는 그림책 도서 전시와 원화전시, 가족사진 탑로더 꾸미기와 가족 그림일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등 4종을 새 책으로 전면 교체한 데에 따른 학습만화 정주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기가 많아 정주행하기 어려웠던 학습만화 4종을 5월 한 달 간 장곡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오면 만나볼 수 있다.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수요일 저녁에는 사춘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십춘기 부모를 위한 관계심리학 강연도 진행된다. '지랄발광 사춘기, 흔들리는 사십춘기'의 공저자 김지영 작가가 ‘사춘기 아이 VS 사십춘기 나를 위한 관계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사춘기 자녀와 사십춘기 부모의 정서적‧관계적 특징을 짚어보고 자녀와 부모 간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