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량 증가에 따른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수원 관내 청소년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치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인터넷·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방법 ▶ 사용조절능력 향상을 위한 개인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이 운영되며, 보호자 대상 ▶인터넷·스마트폰에 대한 자녀이해 ▶양육원리 ▶부모역할 등의 부모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함께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 공존질환을 보이는 청소년의 경우 종합 심리검사 및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점차 저연령화됨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이 진단조사 대상으로 포함하여 운영하며 해당 청소년들의 보호자에게 양육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40%가 스마트폰 과의존군으로 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평판대상은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가 주관하고‘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위원회’가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여론을 수렴하여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가치 실현 ▲민생경제 안정 ▲화성시의 도시 가치 향상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위한 노력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균형발전 추진 ▲지속가능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 함께 좋은 행정을 펼치고자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화성시를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품격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 시민 모두가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문화원 역사·문화 기행 제천 의림지 다녀오다 광주문화원은 지난 4월27일 광주문화원 이사,위원,문화학교 수강생과 문화원 회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문화유적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역사·문화적으로 우수한 문화유적 및 문화시설을 답사함으로서 문화재 보존의식을 함양하고, 관내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인식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 됬다. 광주문화원이 이날 진행한 충북 제천시 의림지 및 의림지 역사박물관 답사는 제천지역 대표적인 문화재와 지역내 역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우수 문화관광 사례를 벤치마킹을 통해 광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제의 벽골재,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중 하나인 의림지는 수구를 옹기로 축조하여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고대에 축조된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생태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문박물관으로 현재는 솔밭공원, 국궁장,파크랜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날 제천지역 문화유적지 답사에는 제천시 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전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일원의 노숙인들에게 ‘환경 미화’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 기관은 28일 수원역 역장실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수원역 주변 노숙인을 채용해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주변의 환경미화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하루 3시간·월 20일 근무이고, 급여는 월 89만 원 수준이다. 한국철도공사는 노숙인의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한다. 수원시는 업무 범위를 조정·협의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노숙인 8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허순 수원관리역장, 강관석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이 노숙인의 근로의욕, 자립의지를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숙인의 자립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화훼산업 도시인 고양특례시의 명성에 걸맞게 화훼 및 원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고양국제꽃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중인 4월 28일과 29일 2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분야별 총 11인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해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세션발표로 진행되며, 발표에 앞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기조연설로 국제적 포럼 개최의 문을 열었다. 첫째 날(4월 28일)에는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이 중심 주제로 다루며, 둘째 날(4월 29일)에는 화훼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을 중심주제로 한 첫째 날(4월 28일) 고양특례시의 이동환 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국제화훼무역기구 실비에 마미아스(Sylvie Mamias) 사무국장 △업사이트 임강후 대표 △팬 아메리칸 시드(Pan American Seed) 지앤핑 렌 (Jianping Ren) 수석 식물 육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4월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수원시새마을회 관계자분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기념식은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3년 간의 수원시새마을회 역사를 담은 영상 시청, 새마을 기념장 및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전달식,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정 의장은 “먼저 지역을 위해 묵묵히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오신 새마을회 회장님을 비롯한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새마을 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이 그 중심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힘이 되는 선진 의회로 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무궁화를 심고 가꾸며 다양한 무궁화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수원시 무궁화 봉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28일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무궁화 봉사단 위촉식을 열고 8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 후에는 박형순 우리꽃무궁화교육원장이 나라꽃 무궁화 이론을 강의했다. 무궁화 봉사단은 5월 무궁화 심기 운동을 시작으로 ▲6월 국경일 무궁화 나눠주기 ▲7월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 지원 ▲8~9월 무궁화 공예 체험활동 ▲10월 수원화성 문화제 참여 ▲11월 무궁화 버드 피딩(새 먹이 주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수원시의 무궁화 정책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위한 무궁화 정책의 원동력을 얻기 위해 수원시 무궁화 봉사단이라는 시민참여 채널을 구축했다”며 “성숙한 민·관 협치의 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 무궁화원을 조성·운영하고, 무궁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무궁화를 적극적으로 홍보·보급하며 ‘무궁화 명품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전국 무궁화 축제’ 지역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2018년에는 ‘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4월 29일(토)~4월 30일(일) 이틀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총 18팀 18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이틀 동안 총 32회의 경기를 치르며,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총 8개팀을 시상한다. 김기정 의장은 “유소년 선수들은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다. 수원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의장 집무실에서 명예퇴임식을 열었다. 김기정 의장은 박인숙 지방행정주사에게 지방행정사무관 특별승진 임용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명예퇴직한 박인숙 의회운영전문위원은 1991년 2월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고 영통구 광교2동 행정민원팀장을 거쳐 의회로 전입한 후 의회운영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김기정 의장은 “32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고생많으셨다”며 “전문위원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 힘, 송산1, 2, 3)은 28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소회'를 밝혔다. 권 의원은 “20일간 결산검사를 마쳤으며, 그 활동내용을 의정부시민에게 보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8명의 결산검사위원과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결산검사의 목적은 재정의 운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을 위해 그 결과를 반영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예산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예산 집행 잔액 과다 발생 △보조금 변경 통보액 예산 미반영 △성인지 결산보고서 부실작성 등의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수립에 따른 예산집행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강점덕씨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경기도의회 의장(의장 염종현)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동대표회장 6년, 부녀회장 2년, 노인봉사단체 2년 등 각급 단체에 몸담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왔다. 특히, 능곡동수변공원화장실 개방, 갯벌공원 파손된 의자수리, 아파트 뒷산 등산로 나무잔도설치, 능곡동 화장실 우범지역화 방지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해왔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강 씨는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보살피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다"며 "지역주민들은 그의 친절함과 봉사정신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점덕씨는 "앞으로도 지역의 불편한 부분과 이웃을 잘 보살피라는 의미에서 이런 상을 준거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 내 학교에 환경교육 전문가를 배치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28일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과 동백중학교, 흥덕중학교, 능원초등학교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은 학교 내 교과 및 교육과정에 환경교육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생태학교 육성사업 지원 및 홍보 ▲학교별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 ▲생태학교 육성사업 성과 평가 및 환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교사·학부모 환경교육 연수 ▲학교 내 환경 실천 행사 지원을 협력하게 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3년이며 매년 3곳의 학교를 선정해 연간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생태학교 육성사업은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교에 환경교육 전문 전담 인력을 배치해 학생과 더불어 교사와 학부모의 환경교육 연수를 지원하고 학교에서 이뤄지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입주 주민의 행정편의를 위해 설치한 갈현동 현장민원실(과천대로8길 65) 무인민원발급기를 5월 1일 개소하는 갈현동 임시청사(과천대로7길 26)로 곧바로 이전하지 않고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당초 갈현동 임시청사 개소에 맞춰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기존 설치된 장소 인근에 공동주택 단지들이 모여 있어 입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향후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에 옥외부스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관내에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118종 서류 발급이 가능한 총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청 민원실, 원문동 행정복지센터, 별양동 주민센터, 문원동 주민센터 및 이마트 과천점 등 5개소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95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올해 43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도는 28일 선정기업 대상 온라인 정담회를 열고 과제 운영기준, 중요 지원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특강을 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했다. ‘지방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수출주도 우수기업인 ‘글로벌 강소기업’ 51개 사, 기술혁신 우수기업인 ‘스타기업’ 44개 사 등 총 95개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해 기업 수요에 맞는 사업화 과제를 선택해 기업 당 최대 7,600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특강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술 및 인력 유출, 해외기업 인수·합병, 핵심 인력 영입 등 기술 탈취 문제점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경기도와 국가정보원 지부, 경기도경제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기업유치·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구성 등을 규정,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규정, ▲기업애로 해소에 관한 규정,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기업활동 촉진 및 기업유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고, 시장은 기술개발 지원 사업, 국내외 판로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등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에스오에스(SOS) 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벤처기업, 지식기반산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업체, 도시형공장, 첨단업종, 지식서비스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제정하는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기업유치와 관내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담겨있는 이번 조례를 통해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집중지역과 관내 고부가가치 기업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