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관내 총 3만9천360필지에 대하여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하고 이달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방문과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권선구에서는 제출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하여 토지특성 등을 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신용화 권선구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기초자료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에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권선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권선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나눔장터에서는 각 동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김밥, 샌드위치,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다. 반찬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해자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를 갖고자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온정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뻗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올해 초 ‘새빛머그컵’(다회용컵) 제작으로 탄소중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권선구가 청사 내 카페와 협약을 체결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권선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7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새빛머그컵’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300원 적립 인센티브 제공을 시작한다. 권선구는 회의나 행사 참여자 모두가 ‘새빛머그컵’을 사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확대간부회의 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 산하 전 부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탄소중립 방안을 구상하며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모든 공직자가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고 구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내에서 심각한 주거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신속히 거주지를 마련하고, 필요한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위원의 도움으로 긴급 거주지를 마련했고, 생계유지 및 추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을 신속히 연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복지시설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거 위기 상황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신속히 지원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노인 및 청소년 취약계층 20가구에 구강세정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구강세정기는 수압으로 물을 뿜어내어 칫솔질을 효과적으로 해주는 것으로 건강욕구를 가진 노인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달됐다. 또한 베러댄와플 초코파이·브레드타임·두부생활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식당 후원 간식도 함께 전달됐다. 송내동장은 “구강 건강에 민감한 노인 및 청소년들이 평상시 건강한 생활 실천을 할 수 있게 하여 치아 치료비 등에 들어가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구강세정기를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에 행복한 한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전동근 위원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불현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만든 샌드위치를 만들고 전달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온라인 플랫폼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홍보를 병행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동에서는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및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는 주민, 관내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동네사랑방 대표자에게 채널 가입 방법과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업무 게시물을 상시적으로 등록하여 채널 가입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채널 내 대화하기 메뉴로 복지 도움을 요청하는 주민과 상담을 진행하여 맞춤형 공공·민간 복지 제도를 연계하는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더불어 주요 활동사항 소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보 제공이 모두 가능한 만큼 채널 활성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성교회와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복마을 사랑나눔’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성교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위기 가구 발굴 및 필요 자원연계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재능기부 및 후원물품 지원, 시설 이용지원 및 프로그램 공유 등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현 담임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 상패동장은 “동성교회와 지역공동체 협조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 및 마을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늘봄·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4월 27일 초등보육전담사 146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하는”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초등돌봄교실의 담당교사제가 폐지되고, 초등보육전담사 주도 돌봄교실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정서적 공동체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운영실무와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광주·하남 모든 초등보육전담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화상 연수로 진행했다.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과 2023 경기인성교육 정책의 이해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지원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안에 대해 연수하여 초등보육전담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에 인성프로그램 책자를 보급하여 돌봄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돌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학생의 인성이 자랄 수 있는 돌봄교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인 연수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HHC중대,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특색사업 ‘생생(生生)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USAG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 HHC중대 30여 명이 보산동 꽃길 조성에 참여했다. HHC 중대장은 “평소 보산동에 애정을 갖고 있어 봉사동호회 ‘BOSS’에서도 매주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산동 가꾸기 사업에 미군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시민공원을 찾아 천사운동본부에서 주관한 행복마켓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건강문제, 정신장애, 가정폭력 또는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4일 성모바른내과의원과 “마음G킴 플러스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G킴 플러스병원”은 비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울증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자살예방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센터는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의 비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기관의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사업 확대 방침에 따라 관내 비정신의학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성모바른내과의원 김태완 원장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생명 존중 문화조성 및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10일부터 관내 0~18개월 영아 30명, 19~35개월 영유아 40명, 36개월~7세 유아 90명,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단계별로 구성한 그림책 두 권, 에코백, 육아정보 안내지, 도서관 안내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책꾸러미는 각 단계별로 신청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고 영유아 시기부터 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나아가 평생 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우리동네 보안관’ 방범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지난 13일 우리동네 보안관 정식 발대식 이후 첫 방범활동에 주민 28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동두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이었던 범죄예방 활동단의 시범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우리동네 보안관’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활동한다. 방범활동은 생연2동과 중앙동의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비행과 치안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제일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양키시장·중앙시장·5060 음식문화거리·중앙로 상점가 등 총 5개의 상인회와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지역 치안을 위해 자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해주신 우리동네 보안관에게 감사드린다”며, “동네 치안은 물론, 도시의 공간을 혁신적으로 만들어가는 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보안관은 주 1회 두 개 팀이 격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5,87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공시기준일 2023년 1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가격으로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를 통해 열람하거나 시청 세무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세무과에 방문, 우편, FAX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