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023년 특화사업 ‘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장조림, 멸치볶음, 버섯볶음, 열무김치, 소불고기 등 다양한 밑반찬을 홀몸어르신, 한부모, 사례관리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며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지원을 받게 된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서 반찬사러 가기가 어려웠는데 직접 반찬을 갖다주고 안부까지 물어주니 고맙다”며 “봉사자분들도 감기 조심하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성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직접 조리한 반찬과 후원음식을 전달하면서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매월 정성스러운 반찬을 준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온정 넘치는 영통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7일, 행락철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함께해요 ! 영통3동 일제 대청소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50여명은 박지성 어린이공원 및 신나무실 산책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야외활동의 증가로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산책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풀숲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잡초들을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을공원 및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도 병행하며 쾌적한 마을만들기에 힘썼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7일 영동중학교 및 벌터경로당을 비롯하여 관내 6곳에 영통새빛정원을 조성했다. 영통2동은 식재에 앞서 지난 3월 특색을 살린 정원을 만들기 위해 사단법인 생태조경협회 황신옥 사무국장의 컨설팅을 받았다. 영통2동 모든 단체가 정원 대상지 발굴부터 식재까지 함께 했으며 정원별로 경관형, 휴식형으로 나누어 무궁화, 야생화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었다. 추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단체별로 담당정원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애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새롭고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기 위해 지난 20일 태안 세계튤립박람회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 정원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8일부터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개별주택 4,026호의 가격을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토지 등을 통합 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주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28일부터 구청 세무과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를 관할 구청 세무과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에서 공시가격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하고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이 향후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알권리 보장을 실현하여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44명을 대상으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와 방독면 사용법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보영 하안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오늘 배운 것을 숙지하여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인명구조술 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주민의 안전이 최선인 만큼 이런 자리를 계속 마련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요즘 화두인 “ESG와 사회적경제 접목 방안”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4월호’를 개최했다. 이번 달 월간 광명사경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화두인 ‘ESG’를 주제로 정부의 ESG 추진 방안,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회 가치지표(SVI) 측정과 ESG 성과지표와의 접목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광명시 ESG와 사회적경제의 연결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월간 광명사경’은 매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발굴하여 주제강의와 토론으로 이어지는 광명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이다. 광명시는 그동안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련 활동가들 간 토론회, 간담회 등 다양하게 소통하여 정책에 반영하여 왔다. ‘월간 광명사경’도 다양한 이슈와 시기적 의제를 공유하기 위해서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열고 현장 이야기, 네트워크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도 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를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일과 이후인 오후 시간에 개최되며 사회적경제 기업과 활동가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소통과 연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ESG 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디지털 정부 혁신 시대를 반영하여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 모바일, ARS 신고 등)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전자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간단한 추가 인증을 거친 후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과 같이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시청 종합민원실 내 도움 창구를 운영하여 1:1로 전자신고를 돕는다. 아울러 방문 민원인에게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 작성 창구도 병행 운영하고 PC, 전화기 등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할 세액부터 가상계좌까지 모두 기재된 모두채움 대상(5종)을 포함한 납세자 유형별(13종) 신고 안내문을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국민비서(구삐) 알림서비스를 활용하여 신고납부 제도 및 방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2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운동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최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있는 시민 총 75명이 참여하여 최종 14명이 이수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의 저변확대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이해하고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3년간의 양성과정을 좀 더 체계화하여 기본과정, 심화과정, 사공하다과정 등 3단계 과정을 운영했다. 이수자들은 ▲기본과정인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에 대한 이해’ 17시간 ▲심화과정인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캠페인 활동가로서의 역량강화’ 12시간 ▲사공하다과정 ‘인식확산 촉진자로서 교안 작성과 강의 시연 등’ 12시간 등 총 41시간을 학습했다. 이날 최종 수료증을 받은 한 활동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은 앞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양성과정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수행한 ㈜대한상사 등 10개 직장과 20명의 개인을 “2023년도 광명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납부하신 지방세는 광명시민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이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대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명시 성실납세자는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성실납세 풍토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것으로 인정되는 납세자를 동장과 기업지원과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명시장이 최종 선정한다. 광명시 성실납세자 선정은 2018년 시작하여 올해 여섯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매년 30명 이내의 납세자를 선정해왔다. 성실납세자에게는 관내 공영주차장 요금을 면제하고 광명성애병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소하검진센터, 광명웰니스내과의원 건강검진센터 등 총 3개의 병·의원에서 종합검진 시 검진 비용 20%를 할인해준다. 또한, 관내 농협은행 4개 지점(광명시지부, 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가 중소기업벤처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소상공인을 추가로 지원한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디지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종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하고, 참여 소상공인이 30%를 자부담하는데, 광명시는 중기부로부터 지원 대상에 선정된 관내 소상공인의 자부담분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은 광명시 민선8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제안에 따라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자부담 추가 지원 대상은 중기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중 ‘일반형’ 지원 대상에 선정된 경우이다. ‘일반형’은 중점기술 혹은 특화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 지원 한도가 공급가액의 최대 70%, 최대 500만 원이다. ‘미래형’은 로봇을 1개 이상 도입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 지원 한도가 최대 1천500만 원이다. 소상공인은 중기부가 선정한 기술공급 기업의 676개 스마트기술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기초기술 단독 지원은 불가하며, 중점기술과 특화기술에 참여한 경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광명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도시 단위 최상위 법적 종합계획이다. 2040년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17년 수립했던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그간 여건 변화를 반영해 기존 계획을 보완하고 새로운 도시 트랜드에 알맞은 광명 도시 미래상을 재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 26일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기본조사와 주민공청회, 내년 국토계획평가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새롭게 수립될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은 민선8기 정책 실현을 위한 과제 목표 설정과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설정하는 데에 근간이 된다. 203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광명시는 2018년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구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2019년 광명‧시흥 첨단R&D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 승인, 광명시 재정비촉진계획 고시, 2020년 광명 학온 공공주택지구 지정, 2022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 많은 개발사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 개척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150명 모집에 4천682명 신청하는 등 31대 1이라는 경쟁률 속에서 참여자 모집을 마감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4월 5일부터 24일까지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 대학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50명 모집에 최종 4천682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이번 모집은 미국과 호주 4개 대학에 3~4주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150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참여자에게는 해외 대학 연수와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대학별 신청자 수는 1순위 희망 대학을 기준으로 ▲미시간대 1천542명 ▲버팔로대 719명 ▲워싱턴대 1천379명 ▲시드니대 1천42명이다. 참여 신청자는 이들 4개 대학 중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을 1순위와 2순위까지 신청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심사를 거쳐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5월 2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는 진접선 차량 기지 이전 공사가 진행 중인 진접읍 금곡1리 주민들을 위해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곡리 216-1에 복지형 마을회관을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곡1리 마을회관 건립 사업은 서울시에서 진접선 차량 기지 이전에 따른 보상 차원으로 지난 2018년 처음 계획을 수립했으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5년간 마을회관 규모에 대해 서울시와 마을 주민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공사가 추진되지 않고 있었다. 그동안 차량 기지 건설 공사에 따른 소음, 진동 등의 문제는 마을 주민들이 고스란히 겪고 있는 실정으로, 주광덕 시장은 지난해 11월 진행한 진접읍 ‘진심소통 1박 2일’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올해 1월 차량 기지 이전에 따라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악화된 상황 등을 감안해 마을 주민이 요구하는 복지형 마을회관을 건립하는 자체 추진 계획을 수립했으며, 3월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그간 고통을 겪어 온 금곡1리 주민들이 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4월 26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시각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인규 의원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냈다. 또한, 수원 아름학교 김선희 교장, 맹지원 교감, 유선주 학부모회장 및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름학교 시각장애 과정 분리 및 경기도 맹학교 건립에 대한 의견 교환과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13년에 개교한 수원 아름학교는 발달장애와 시각장애 특수학교로 재학생 206명 중 시각 장애 학생은 28명으로 13% 정도의 재학생이 있다. 그러나, 발달장애와 시각장애의 교육과정 및 장애특성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발달 과정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 갈등 상황이 발생할 소지가 크며, 교원의 잦은 이동으로 맹교육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가족 독서체험 프로그램은 5월 한달 간 ‘사랑하는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작가초청 강연은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와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의 저자 김준영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또한 ‘신나는 책 놀이터’, ‘그림책 원화전시’, ‘가족관련 추천도서 전시’등 책과 친근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가족의 사랑을 담은 케이크 캔들 만들기 ▲어린이날 기념 행운의 룰렛 돌리기 ▲우리 가족 자랑하기 ▲책 읽는 가족사진 응모하기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으로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습관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