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중점학교 12교와 시범학교 77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관계부처 공모를 통해 전국 단위로 선정되고, 시범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자체 선정되는데, 두 학교 모두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신규 9교와 기존 중점학교 중 선도모델 3교가 있다. 도교육청은 중점·시범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탄소중립 환경교육 교육과정 공유 ▲6개 권역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 ▲교원 역량강화 ▲운영교 협의회를 운영한다. 또 권역별 중점학교 중심으로 환경 주간(6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범학교, 생태숲 학교와 함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환경교육 교사지원단’을 구성해 지원단과 중점·시범학교 담당자들과 매월 1회 정례적 모임을 진행하고, 중점·시범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정례 모임에서는 ▲환경교육 실천 사례 공유 ▲탄소중립 실현 교육과정 나눔 ▲학교 공간 탐방 ▲과천과학관 기획전 연계 Science Communicator 연수 운영 ▲환경교육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2023년 4월 27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백남준 전시 《사과 씨앗 같은 것》을 개최한다. 전시의 제목은 1980년 뉴욕 현대미술관이 기획한 백남준의 강연, '임의 접속 정보(Random Access Information)'에서 백남준이 예술과 소통의 교집합을 ‘사과 씨앗 같은 것’이라 언급한 것에서 가져왔다. 이 씨앗은 예술과 소통이 교차하여 생겨날 수 있는 전에 없던 가능성에 대한 비유이며, 당시 새로운 매체이자 시간의 기록이었던 비디오가 가진 잠재력을 이야기한다. 이 전시는 시공간의 한계 없이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한 시대를 살고있는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이 씨앗을 싹 틔울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를 제안한다. 《사과 씨앗 같은 것》은 백남준의 삶과 예술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보와 함께 선보인다. 백남준 연보는 실험적인 작곡과 공연에 몰두하던 독일에서의 시기, 미국에서 본격화된 텔레비전과 비디오 아트 작업, 대형 전시와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누비며 펼쳤던 그의 예술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정리했다. 또한 백남준에게 영감을 주고 함께 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함께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HAPPY SCHOOL 연천 은대초등학교는 연천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의 취지에 발맞춰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은 운영하고 있다. 이에 4월 26일 은대초 1~2학년 학생들의 탐험을 시작으로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은 6학급의 제한된 교육적 자원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삶이 연계된 진정한 배움을 실천하고자 지역자원을 활용한 독서교육프로그램중의 하나이다. 또한 사서교사의 부재로 다양한 독서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지역도서관을 활용하여 해결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에는 이제 막 독서에 관심을 갖는 1~2학년 학생들에게 한글해득에 대한 동기와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게 함으로써, 기본학습능력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도서관에 비해 엄청나게 큰 규모와 카페와 같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아이들을 독서의 바다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이번 ‘우리동네 도서관탐험’ 에 참여한 2학년 박00학생은 “ 군립도서관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크고 좋아서 저절로 책이 읽고 싶어진다며, 내일도 또 왔으면 좋겠다.”고 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 성곽길을 따라 화성행궁 궁궐의 사계절 야경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2023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5월 3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2023년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달빛화담, 花談’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꽃과 식물들을 모티브로 한 조명연출 및 전시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화담’의 동의어 중 ‘話談(화담):정답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아 야간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꽃들로 수놓아진 화성행궁을 거닐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어린이날 연휴에 연이은 5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2023년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개막공연인 토크 콘서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인간의 심리, 예술,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우리 삶에 관한 이야기와 퓨전국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구성 예정이다. 토크패널에는 방송인 다니엘 야코프 린데만,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하지영 MC로 ‘문화예술이 우리 삶에게 주는 행복’을 주제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 살기 등 67명의 봉사위원으로 구성된 2023년 참사랑 나눔봉사단 활동으로 4월 25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반찬과 후원물품(떡, 빵)을 전달했다. 이 봉사활동은 봉사 위원과 어려운 이웃을 매칭하여 주1회 안부전화를 통하여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발굴하여 궁내동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세가 많으신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반찬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드리고 외로움 및 소외감과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관심있게 돌보고 모니터링을 하는 관계망을 형성함으로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의숙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더불어 다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고 참사랑 나눔봉사단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가 그동안 일부 대상자에게 제한적으로 지원해온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6월 1일부터 모든 난임 부부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한해 제한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는 지원대상과 지원범위·회수 등을 확대해왔으나 여전히 일부 난임부부는 혜택을 받지 못해 고액의 시술비와 수회의 난임시술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포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난임 시술을 고민하는 난임부부가 없도록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모든 난임부부에게 6월 1일부터 기존 정부지원 혜택과 동일하게 시술비를 지원한다. 확대 지원 대상은 기존 지원 제외자 중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난임 여성(부부)이다. 시술비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반드시 시술 전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진단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산본보건지소 모자건강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난임부부 시술 지원 확대‘를 통해 난임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는 시민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군포 구현을 위하여 군포시 청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4일‘2023년 제1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단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하여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2023년 청렴 정책 추진 계획 및 주요 추진 과제, 청렴추진단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군포시는 ‘소통·참여·변화를 통한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현’을 목표로 청렴 내재화 및 부패 사전예방을 통한 기관 청렴도 향상, 공직문화 개선 및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확산, 부패취약분야 중점 개선대책 추진 등 3개 분야 13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여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고, 직원들과 소통·공감하여 시민이 행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운정2·3동은 26일 야당동에 소재한 충만한교회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생활용품 220세트)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운정2동장, 운정3동장, 충만한교회 담임목사, 간사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꾸러미’는 충만한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모아 만든 것으로 물티슈, 선크림, 훈증기, 단백질 음료 등이 포함돼 있다. 충만한교회는 지난해 겨울부터 저소득층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다윗 충만한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과 천유경 운정3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26일 청렴을 생활화하고 모두가 동참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4개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청렴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장협의회,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실버경찰대가 함께했으며, 운정1동 직원들과 사회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구호 제창과 가두행진을 실시해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운정1동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자체교육 실시와 청렴직원 선발, 청렴 봉투 제작·사용 등을 실시해온바 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렴 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자세로, 청렴한 운정1동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파주시지회가 23일 문산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이 쾌적한 문산천 산책길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파주시지회 회원을 비롯해 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성환 파주시지회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회원 및 파주시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회가 파주시 환경정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화활동에 참석한 이이구 버스정책과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문산천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지회는 평소 파주시 환경정화활동, 명절맞이 무상점검·정비를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파주여성 취업준비 프로그램’ 참여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거주 만 40~60세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6월 12일과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채용환경 변화와 트렌드 분석 ▲취업전략을 위한 산업과 기업탐색의 이해 및 필요성 ▲산업별 취업준비 전략법 ▲차별화된 입사서류 작성법 ▲가독성을 높이는 입사서류 ▲입사서류 작성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전체적으로 다룬다. 수료 후에는 맞춤형 직업상담, 취업 정보 제공 및 사후관리 등 파주시가 제공하는 취업지원 토탈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직 여성들이 ‘입사서류 작성’ 등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확대·강화해 나감으로써 여성들이 노동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도서관 소식지 PLAY’에 주제별 도서관 투어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파주시도서관 소식지 PLAY’는 19개 공공도서관과 85개의 공사립 작은도서관 소식을 알리는 소식지로, 올해부터는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파주 여행지, 맛집 등을 엮어 주제별 일일 코스를 소개하는 카테고리를 추가한다. 도서관 투어코스는 혁신동아리 ‘길따라 책따라’에서 발굴한 코스로 이뤄지며, 격월마다 소식지에 소개된다. ‘길따라 책따라’는 ‘책으로 행복한 파주, 책으로 발전하는 파주’라는 시정 방향에 맞춰,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문화, 관광자원, 서점 등을 도서관과 연계해 이색적인 여행코스를 발굴하는 동아리로, 파주시 공공도서관 사서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의주대로 길 따라’를 시작으로, 5월에는 ‘사색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여행코스를 개발했으며, ▲파주시도서관 소식지 PLAY 5월호 ▲‘위시빈’ 여행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근 평생교육과장은 “최근 1인 가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1인 가구를 위한 이색적인 도서관 여행코스를 개발했다”며, “문학과 함께 파주시 도서관과 맛집 등을 돌아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25일 비무장지대 내 대성동 마을의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이번 교체 대상은 47건으로, 노후로 훼손된(빛바램, 벗겨짐 등) 건물번호판의 정비를 통해 대성동 마을의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건물번호판 정비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노후로 훼손된 건물번호판이 설치된 건물소유자 및 점유자의 경우 파주시청 토지정보과로 건물번호판 정비를 신청하면, 무상으로 건물번호판을 교체할 계획이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대성동 마을은 비무장지대 내 유일한 마을로 이번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홍원연수원에서 중대산업재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을 위한 위험성평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는 위험성평가는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재해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위험성평가는 ▲1단계 사전 준비 ▲2단계 유해·위험요인 파악 ▲3단계 위험성 추정 ▲4단계 위험성 결정 ▲5단계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등의 단계를 거쳐 연 1회 실시해야 한다. 교육은 직접 고용한 근로자 중에 현업업무 종사자가 속한 부서의 담당 공무원,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담당 공무원, 시설물을 민간에 위탁한 담당 공무원 총 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99명(공무원 77명, 수급업체 근로자 22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작업공정을 가장 가까이서 알고 있는 담당공무원 및 관리감독자가 직접 근로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을 순회 점검하며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요인을 최대한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은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요인을 도출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개별주택 2만5,982호에 대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과 검증을 완료했으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파주시청 세정과 과표팀으로 전화·방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이의 신청하거나,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또는 팩스로 세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한 후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파주시 관내 공동주택 2,100단지의 14만6,845호도 같은 방법으로 가격 확인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파주시로 제출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으로 이첩되어 처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삼섭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 기준이 되고,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기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