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5일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연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안산시 청년정책관, 안산환경재단 지속가능정책실 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LH 토지주택연구원, 경기연구원, 서울연구원, 경기복지재단, 수원시정연구원, 서울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등 외부 청년정책 전문가 다수가 참여해 안산시 청년문제와 정책 수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제1차 안산시 청년정책 5개년 계획(2019~2023년)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내실 있는 회의 진행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맞아 숙박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안산시를 찾는 관광객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숙박시설 내 접객대에 숙박요금표 게시 및 준수 ▲객실 내·외부 청결 상태 확인 ▲ATP(간이세균검사측정) 위생 사항 확인 등이며, 이와 별도로 시는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 자제도 업체 측에 함께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행사 주변 숙박업소에 사전 안내문 및 자율점검표를 발송하고 영업주 스스로 사전 자율점검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숙박업소 영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청결한 업소 관리와 친절한 응대 등 시민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숙박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6일 상록구 사동 제2·3토취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안산시는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KFEZ)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정 대상지는 한양대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사동89블록 등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곳과 함께 구)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및 제2․3토취장 부지 등 시가 보유 중인 유휴지 등이 포함됐다. 제2, 3 토취장은 안산시 중심에 위치한 미개발지로 약 8만여 평의 넓은 부지와 인근에 대학교 및 연구소가 집적돼 있으며 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 기업이 입주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은 물론, 재정․입지지원 및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다.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제2․3토취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있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생활권 도시숲 조성을 선도하는 고양특례시에서 일산동구 백석동 1404번지 일원 경의로 백마 ~ 풍산역 사이 도로변에 빗물 순환을 위한 가로숲길 1㎞를 5월 중 조성할 완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의로 가로숲길 조성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경기도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보행공간이 넓은 백마 ~ 풍산역 일원의 노후 보도 포장재 약 1,500㎡를 걷어 내고 빗물 침투관 및 저류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보도 내 불투수성 포장공간이 녹색공간으로 바뀌어 대형 가로수에 빗물을 공급하고 미세먼지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빗물이 땅에 스며들지 못하고 바로 하천으로 유출되면서 도시생태계 불균형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도심 주변 자투리공간을 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건강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골밀도 개선 프로그램 '통뼈백세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됐던 '통뼈백세교실' 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지난해 운영을 재개했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월 2회씩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검사(혈압·혈당), 1:1 맞춤형 건강교육,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전신 순환 스트레칭 및 운동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작년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만 위축된 생활을 했었는데 다함께 재밌는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을 남긴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상에 활력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3월부터 시작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센터는 지난 26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안전하게 공존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6일 열린 수료식은 과정을 모두 이수한 치매환자 가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 기념품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정신행동 증상 및 위험요인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비롯한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의사 소통방법 및 부정적인 태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치매 극복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 및 청소년의 또래관계, 학교생활, 일상생활에서의 적응력 및 자기 조절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사회성 증진, 정서 조절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은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 맺기와 문제 해결능력을 배울 수 있다. 현재 3~4학년 대상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5월부터 5~6학년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밝은 표정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 “친구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법을 배웠다.” 등 사회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보호자의 경우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변했어요.”, “자신감을 갖고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했어요.” 등 자녀들의 변화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은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다문화 이해 교육 '똑똑 TalkTalk! 먼나라 이웃나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5월 18일 ~ 6월 1일, 3-4학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6월 8일 ~ 22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학년별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은 각각 12명이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강사들이 진행을 맡는다. 어린이들은 타이완, 베트남, 캄보디아 3국의 언어와 문화, 놀이를 체험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과 독후 활동에도 참여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오는 5월부터 ‘러시아 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신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에 선정됐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의 인문 활동을 지원하여 지혜로운 노후생활 모델을 만들고, 인문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목) 오전 10시, 총 12주간 진행되는 러시아 문학 강의는 서울대학교 신봉주 강사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의 대표작을 읽으면서 19세기 러시아의 풍경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서로 다른 개성의 두 작가가 풀어내는 죄와 벌, 개인과 공동체, 신앙과 무신앙 등 인류 보편의 문제를 듣고 수강생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4월 27일부터 할 수 있다. 신중년 세대를 포함한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5월 1일(월) 오후 2시,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고양시청 빙상팀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장소는 일산호수공원 수국정원에서 진행되며,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 곽윤기와 김아랑 선수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곽윤기 선수는 핑크색 머리와 뛰어난 레이스 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현재 105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미소천사 김아랑 선수는 23/24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고양시와 한국을 빛내는 선수로 멋진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선수는 “항상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시민분들과 만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많은 팬분들과 만나고 싶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팬사인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7일(목)부터 5월 8일(월)까지 12일간 개최되는 고양시 대표 축제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청소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신속한 쓰레기 수거와 청결 유지를 위하여 관할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 협조 하에 일산호수공원 등 꽃박람회 행사장 주변 쓰레기 수거 횟수를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늘린다. 또한 수거업체의 휴무일인 근로자의 날(5월 1일)에도 일부 정상 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내내 청소지원 상황반과 구청별 기동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 및 긴급 상황에 신속 대처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시는 미세먼지 발생 억제와 깨끗한 도로환경 유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유로, 호수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 및 꽃박람회 임시주차장에 노면청소차 2대와 고압살수차 3대를 고정 배치해 집중적으로 도로 청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4년 만의 고양국제꽃박람회인 만큼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26일 동아리 맞춤형강좌(늘배움 동아리 지원사업)의 공모에 선정된 동아리 24곳을 발표했다. 댄스, 국악, 난타, 역사, 민요, 사진, 악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 동아리를 선정했다.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선정된 동아리당 최대 30시간, 시간당 최대 4만 원의 강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3월 9~23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된 7명 이상(수원시민 2/3 이상) 동아리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았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4월 12~14일 심의해 동아리를 선정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진전 ‘사진으로 들려주는 여기서 놀자 수원’을 연다. 전시는 3차로 나눠 진행되는데, 5월 1~12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 5월 16~31일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6월 1~30일 광교푸른숲도서관 3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수원시가 ‘사진으로 들려주는 여기서 놀자 수원’을 주제로 연 공모전 당선작 30점이 전시된다. 수원시에 있는 아동친화공간에서 아동과 함께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소개글을 볼 수 있다. 아동친화공간은 화성행궁, 어린이공원, 실내외 어린이놀이터,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미술관, 박물관 등 아동과 함께 즐기기 좋은 모든 곳이다. 수원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사진을 공모했고, 접수작 266점 중 심사를 거쳐 30점을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곳곳에 있는 다양하고 매력 있는 아동친화공간을 볼 수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사진전을 관람하고, 사진 속 아동친화공간을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5월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수원시 곳곳에서 축제, 공연, 교육·강연, 전시, 체험, 공모 등 총 45개 문화행사가 열린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만석공원·서호공원·세류3동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서 ‘어린이청소년한마당’, 수원박물관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이 열린다. 수원시립미술관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다채롭다. 5월 5일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발달장애인 관현악단의 공연 ‘드림위드 앙상블’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는 공연이벤트 ‘이야기 유랑선’이 열린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반짝반짝 이야기 행성, 5월 9~12일) ▲광교홍재도서관(나는야, 어린이예술가 : 색채의 화가 앙리 마티스, 5월 12~19일) ▲권선청소년수련관(권선즐거운여가제 ‘아무나 챌린지’, 5월 13일) ▲수원제일중학교 댄스실(개구락(樂)데이, 5월 17~19일) ▲광교푸른숲도서관(토닥토닥 힐링 독서캠프, 5월 20일) 등은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수원시 홈페이지 첫 화면 배너를 클릭하거나 ‘시정소식’ 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인구정책위원회 제3기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제3기 인구정책위원회는 위원장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4명,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2명, 인구정책 관련 분야 14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수원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심의·자문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평가 ▲인구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협력 등 인구정책 관련 전반을 평가·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들은 위촉식 후 첫 회의를 열고, ‘2023 수원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는 ‘모두의 삶이 빛나는 수원’을 목표로 하는 ‘2023년 수원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행계획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조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개 분야 72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