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와 ㈜노루페인트가 ‘생활안전디자인 분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노루페인트는 용인특례시가 진행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컬러디자인을 컨설팅하고 공공디자인 사업에 필요한 도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특성을 활용해 도시환경과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지원과 공공디자인 연구, 아이디어 발굴, 문화·교육 분야를 시와 협력해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의 공공디자인 사업에 협력 의사를 전달한 노루페인트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의 안전한 삶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는 “노루페인트는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중심에 서있는 용인특례시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5월부터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6개 시군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참여자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경기도 청년에게 자격기준(스펙) 획득 기회를 더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용인시, 안산시, 안양시, 김포시, 파주시, 광주시, 광명시, 하남시, 군포시, 오산시, 양주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16개 시군이 먼저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외 수원시 등 14개 시군은 지원 근거 마련, 예산 수립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사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16개 시·군 청년(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 가운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며, 1개의 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성남시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에 와이파이 장비 3대(이동형)를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성남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등에는 기존에 설치된 총 73대의 무선인터넷 접속장치(AP)를 포함해 모두 76대의 와이파이 장비가 설치됐다. 시는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진행요원, 관람객들에게 고품질의 무료 인터넷 이용 환경을 제공하려고 이같이 조치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해 스마트폰의 Wi-Fi 설정에서 ‘G_PublicWiFi@SeongNam’ 또는 ‘Public WiFi Free’를 선택한 후 이용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31개 시·군에서 4377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오는 4월 30일까지 나흘간 성남지역 17곳 경기장에서 17개 종목의 경기를 한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1만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등 35개 경기장에서 25개 종목의 경기를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는 물론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공원, 하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성남시는 최근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를 계기로 756개의 모든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시설물은 교량 297개, 터널 87개, 건축물 347개, 공동구 1개, 상하수도 3개, 옹벽·절토사면 21개이며, 시설물안전법상 관리 대상 시설물(440개) 외에 비대상 시설물(316개)을 포함했다. 점검은 전문 업체에 용역을 발주하거나, 시 담당 공무원, 건축사, 기술사 등 관련분야 민간 전문가가 시설물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성 등을 확인 점검한 뒤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조속한 시일 내로 해당 공사를 하고 이력을 관리한다. 앞선 4월 6~21일 이뤄진 1·2차 탄천 횡단 교량 정밀안전진단에서 보도부의 안전 등급이 ‘D(미흡)’ 또는 ‘E(불량)’ 등급으로 나타난 캔틸레버(외팔보) 구조의 16개 교량은 보도부 철거 후 재시공이 결정된 상태다. 해당 교량은 사송·야탑·하탑·방아·서현·수내·백현·궁내·금곡·불정·돌마·미금·구미·오리·신기보도교·백궁보도교다. 사고가 난 정자교를 포함하면 현재 기준 총 17개의 교량이 재시공 대상이다. 탄천 횡단 교량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19개 시·군 24곳에서 사업을 신청했다. 도는 6월 말 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최종 사업지를 선정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4월 26일까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와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2월부터 두 달여간 22개 시·군의 31곳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사업 조언(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물리적 시설 위주의 획일화된 공모사업, 거점시설 활용 미흡 및 공간의 사유화,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부족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군과 주민공동체가 함께 고민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개편한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사업은 크게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 구축 단계 ▲주민조직 등 사업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사업종료 후 추가·보완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 운영 단계까지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로, 쇠퇴지역 도시재생의 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성남시는 4월 27일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반도체(SemiConductor) 핵심 포럼’을 열었다.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이날 포럼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반도체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1,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양향자 국회의원의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채워졌다. 2부는 좌장을 맡은 김형준 차세대 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의 ‘한국 시스템반도체 메카, 성남시’를 주제로 한 발표에 관해 5명의 패널이 토론을 벌였다.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이서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이규복 반도체공학회장,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주제 발표 내용과 성남이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한 정책에 대해 각각의 의견을 냈다. 시는 이날 나온 각계 전문가 의견과 제안내용을 모아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성남 미래산업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스템반도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2023년 경기도 기후변화주간(4월 22~28일)’을 맞아 도민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27일 공개했다. 경기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웅’의 수록곡인 ‘누가 죄인인가’를 지구의 관점에서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인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로 새롭게 개사해 활용했으며, 경기도청 정책홍보담당관 소속 직원들이 직접 노래 및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가사 내용을 살펴보면 “일회용 종이컵, 페트병, 비닐을 남발한 죄”, “편할 때마다 일회용 봉투를 애용해 온 죄” 같은 일상적 환경오염 행동부터 “지구의 얼굴을 쓰레기로 덮어버린 죄”, “메탄가스와 온실가스를 무분별 발생케 한 죄”처럼 산업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같은 거시적 환경문제까지 담고 있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기후변화주간 기간 도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보호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도 공식 유튜브에 캠페인 영상을 총 4편 제작해 공개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1편 ‘조선명필 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은행동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지난 24일 사랑의 후원물품(마스크)이 전달됐다. 이츠펫시흥점이 이날 마스크 41만6천매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는 은행동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1만6천매씩 배분해 미세먼지와 유행성 감기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예정이다. 성민하 이츠펫시흥점 대표는 “어르신들이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만큼, 마스크가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챙겨줘서 감사하다. 이츠펫 대표의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의 남이섬에서 ‘2023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5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마련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의 쾌거를 올리며 그간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날 소통의 시간을 통해 각 동 지역 특화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동 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신원철 회장(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역 안에서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각 동 위원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도모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시흥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매화동 참뜰 어린이집이 지난 25일 사랑의 후원금(100만원)과 후원품(쿠첸 전기밥솥 1개)을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후원금품은 참뜰 어린이집이 원생들과 함께 진행한 ‘시장놀이(Market Day)’ 행사 수익금품에 원장의 개인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김은하 참뜰 어린이집 원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생각하게 됐다. 어린이들의 풋풋한 마음이 매화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참뜰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오늘 후원금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바이오 유에스에이(BIO USA) 2023’ 전시회 참가 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바이오 유에스에이(BIO USA) 2023’은 미국 보스턴에서 6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관련 행사다. 전 세계 바이오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보건 관련 단체 등이 모여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십 형성과 글로벌 교류망을 구축할 수 있는 바이오 분야 세계 최대 만남의 장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과 K-바이오 우수기술·연구 결과 홍보를 위한 한국 기업의 참가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 관련 기술 거래가 활발하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기업당 최대 500만 원(1인 지원 300만 원, 2인 지원 500만 원)의 참가비(등록비용)를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5월 11일까지 경과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태성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세계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바이오 기업이 보유하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정왕본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하는 ‘환경을 살리는 꼬마들의 작은 실천 다짐’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1일부터 정왕본동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한다. ‘환경을 살리는 꼬마들의 작은 실천다짐’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시흥시 에코센터와 협업해 전문 강사진을 통해 환경보호 교육 및 각종 만들기 체험활동(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조성된 생태놀이쉼터를 활용해 각종 체험 활동(옥수수 수확, 숲 체험 등)을 함께 진행한다. 전영옥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정왕본동 관내 어린이집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6일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생활 속 안전 수칙과 화재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 ‘얘들아 위험해!’를 개최했다. 안전교육 뮤지컬 ‘얘들아 위험해!’는 26일과 27일 ABC행복학습타운(대야동 소재) ABC홀에서 이틀간 총 4회에 걸쳐(1회 공연(10:30~11:20)/2회 공연(13:00~13:50)) 관내 어린이집 유·아동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 내용은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하고, 화재는 소방관의 빠른 진압으로 마무리돼 어린이들이 값진 교훈을 얻게 된다는 내용으로 기획돼, 공연을 관람한 교사와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이마트시화물류센터 봉사단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독거, 노인부부) 및 치매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지건강 주거환경사업은 치매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이 사용하기 편안하고,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물품을 제공하거나 설치를 돕는 것이다. 안전손잡이·안전잠금장치·유색 변기커버·모서리보호대 설치, 욕실 미끄럼 방지테이프 부착, 약 달력, 야광스위치·냉온 스티커, 스프레이 소화기 등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간단한 집수리와 해충 방역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월 시흥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북부권역(매화동, 대야동, 신천동) 치매어르신 1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시는 올 하반기까지 중부권, 남부권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어르신 20가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지건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확장현실(XR)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확장현실(XR)스튜디오 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확장현실은 증강 현실, 가상 현실, 혼합 현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실감 나는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본 사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4개 사의 확장현실(XR)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해 콘텐츠 제작을 돕는 사업으로써 기업당 최대 7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일 경기도 소재 확장현실(XR) 스튜디오를 보유한 4개 업체와 도내 확장현실(XR) 스튜디오 활용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국내 최초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 회사인 ‘엑스온스튜디오’(성남·고양시 소재) ▲확장현실 기술 기반 트랜스미디어 콘텐츠사회적기업 더블베어스가 운영하는 ‘더블스튜디오’(파주시 소재) ▲인공지능 기반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에 걸맞은 올인원(all-in-one) 제작 스튜디오 ‘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스튜디오’(광주시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