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2023 도자&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재단과 여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나눔’, ‘친환경’, ‘체험’을 주제로 여주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도자장터 ▲공예장터 ▲소셜굿즈장터 ▲나눔장터 ▲체험장터 ▲나눔무대 ▲야외소성존 ▲도자전시존 ▲힐링존 ▲휴게장터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 ‘나눔무대’에서는 5월 5일 ▲버블&마술쇼 공연을 시작으로, 6일에는 ▲도자 테이블웨어 시연 및 강연 ▲음악 공연 ▲도자와 꽃 시연 및 강연이, 7일에는 ▲음악 공연 ▲벌룬쇼 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5일 열리는 ‘버블&마술쇼’에서는 극단씨앗이 신나는 노래와 함께 마술 퍼포먼스와 다양한 비눗방울 도구를 활용한 공연을 3차례 선보인다. 6일 열리는 ‘도자 테이블웨어 시연 및 강연’에는 윤미리 미리쿡케이터링 대표가 참여해 소품 사용법부터 상차림, 양식의 담음새 담기 체험 등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경기도 내 초·중 자녀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6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되는 ‘2023년 청소년 진로교실’ 가족 캠프 3기 참가자를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 캠프는 양평캠퍼스에서 미래교육과 영어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2022년에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가족 캠프가 2023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로 확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 이상 대상으로 사전에 성격 ‧ 역량 ‧ 적성 등을 파악하는 다중지능 심리검사를 실시, 캠프 당일 검사 결과 기반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여 자녀를 이해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주제의 가족 단위 저녁 프로그램은 물론, 원어민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등 작년보다 훨씬 다양하고 의미 있는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숙박비 1만 원과 3식 식비인 1만 8천 원을 포함하여 1인 2만 8천 원이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경기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양성평등센터가 ‘경기도 청년 양성평등 모니터링단’ 참여자 20명 내외를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 양성평등 모니터링단’은 청년 남녀 참여자들이 일상을 양성평등의 관점으로 다시 바라보며 숨어 있던 성별 간 차이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제언 역할을 한다. 경기도의 일상적인 영역을 양성평등의 관점으로 모니터링하는데 관심이 있는 만 18세에서 39세 범주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 양성평등 모니터링단’에 지원할 수 있다.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신청서 양식을 통해 참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 여부는 5월 말 개별 통보된다. 참여자들에겐 ‘성인지 관점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소정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된다. 모니터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들에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제공하는 활동 인증서가 추가 제공된다. 김선희 경기양성평등센터장은 “생활 속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의 지점을 청년들이 직접 발견하고, 나아가 정책 제언까지 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소한의 사육 공간이나 먹이 제공으로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법상 동물 학대 행위에 추가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공포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이 1년이 경과한 날인 4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일부제도는 준비기간을 고려해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날인 2024년 4월 27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첫째, 직접적인 폭력이 아니더라도 반려동물에게 최소한의 사육 공간 및 먹이 제공 등 소유자의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해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동물 학대 행위에 추가된다.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둘째, 반려동물 관련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동물수입업·동물판매업·동물장묘업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되고, 무허가·무등록 영업에 대한 처벌 수준이 강화된다. 기존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무허가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무등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셋째, 민간동물 보호시설 신고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 및 학대 피해 동물을 임시로 보호하기 위해 일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오는 7월 경기도 여주에 개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가칭)’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마련되는 시설로 반려동물 입양과 보호, 교육에 필요한 5개의 건물로 구성된다.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유기 동물의 무료 분양과 동물 생명 존중 교육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기 동물 입양·보호공간, 미용·목욕실, 놀이터, 상담실, 사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이 운영된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메카’ 역할이 기대되는 공간인 만큼 공모전을 통해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의 공식 명칭을 정하겠다는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전국 최대 규모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의 특징을 잘 표현할 것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경기도 이미지에 어울릴 것 ▲도민이 친근하게 부르기 쉬운 새로운 명칭이어야 한다.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참여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도 원스톱 소통창구 ‘경기도의 소리’ 누리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프리뷰인서울(PIS 2023)’에 참여할 도내 섬유 중소기업 15개 사 이상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프리뷰인서울은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자’는 의미의 드라마틱 코어(Dramatic Core)’를 주제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원사, 친환경·기능성 소재, 부자재,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디지털 솔루션, 섬유기계 등 섬유 스트림별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15개 사 이상으로 구축․운영해 구매자와 참관객들에게 도내 섬유 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70%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 부대행사로 전시장 내 디지털 특별존을 구성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와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하는 등 참가기업에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한 섬유 제조 중소기업이며, 이지비즈에서 온라인 신청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5월부터 경기북부지역에서 영업 중인 환경 서비스기업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 서비스기업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4개 분야의 기업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외부 대기로 배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을 설계·시공하는 환경 전문공사업 ▲오염물질이 얼마만큼 발생하고 있는지 측정하는 측정대행업 ▲환경오염 예방과 최적의 처리를 위해 분석·상담하는 환경컨설팅회사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해 환경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관리대행기관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등록된 총 98개 환경 서비스기업이 대상이다. 점검반은 ▲등록기준 준수 여부 ▲등록된 전문기술 인력 투입 및 사용 장비 교정 여부 ▲올바른 측정 방법 적용 ▲측정기록 조작 여부 ▲행정 사항 준수 여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환경 서비스기업이 갖춰야 할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살펴 지도·보완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환경 서비스기업의 위법 행위는 환경오염과 직결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고발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5월 말까지 도내 개(반려견 포함), 소 등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흥분, 마비, 침 흘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경기도에서는 1993년부터 파주, 연천 등 농촌지역뿐만 아니라 수원, 고양 등 도시지역에서 개, 소, 고양이, 너구리 등 277건의 광견병이 발생했다. 2013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 광견병 발생 사례는 보고된 적이 없으나, 발병하면 치사율이 높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 광견병 전파에는 너구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직접 접촉 또는 물린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사람, 개를 포함한 거의 모든 온혈동물이 감염될 수 있다. 일제 접종은 휴전선 인접 시군, 과거 발생지역(화성, 수원, 연천, 파주, 양주 등) 야생동물 접촉 가능성이 큰 산간 지역 등 광견병 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사육 중인 개와 소, 전 두수에 대해 우선 실시한다. 광견병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각 시·군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등록된 3개월 이상의 개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에도 다회용기 이용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7일부터 안산시 고잔동·초지동·월피동·성포동에서 배달특급의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 지역에서 총 50개의 가맹점이 다회용기를 제공할 예정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소비자가 배달특급을 통한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다회용기 서비스 오픈에 맞춰 안산시 소비자들을 위한 다회용기 할인 쿠폰 제공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배달특급의 다회용기 서비스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스테인리스 용기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식사 후 다회용기를 집 앞에 내놓으면 제휴업체인 잇그린에서 수거와 세척을 진행한 후 다시 가맹점에 전달하는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1년 7월 배달앱 최초로 다회용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화성 동탄, 용인 수지구로 서비스 지역을 넓힌 바 있다. 올해는 4월부터 김포시 전역과 안산시 일부, 5월에는 안성시와 시흥시에서도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가 진행된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에서 지난 26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은 광명3동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일 혼자 집에만 있다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니 봄 소풍을 나온 것 같이 기분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재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대표는 “매월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이 이웃 간에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따뜻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광명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26일 관내 경로당 10곳의 어르신 23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이웃사랑과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인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철산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추석맞이 바자회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26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더가치홀이 위치한 GIDC(지식산업센터) 인근 직장인들이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의 찾아가는 시민교육인 ‘슬기로운 소비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슬기로운 소비생활’은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으로 재사용과 폐기물 최소화를 지향하는 제품인 ‘제로웨이스트’ 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된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 교육이다. 교육에 참석한 직장인 고경석 씨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에서 교육받아 교육 효과가 더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교육에 참여했다는 직장인 백종업 씨는 “광명시가 탄소중립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직장을 다니며 시민교육을 접할 수 있는 점이 좋다”며,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중 수소복합충전소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오는 5월 10일과 24일에 더가치홀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찾아가는 시민교육은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전환 인식 제고, 기후위기 대응 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초등학생 7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명 등 저소득가정 장학생 10명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이름 없는 기부 천사가 광덕초등학교 재학생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달라며 기부한 현금 300만 원을 광덕초등학교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자신의 꿈을 키워 든든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가 공유도시 광명 실현을 목표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년(2024년∼2028)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자문위원,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계획 보고와 질의응답 및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공유경제는 4차 혁명에 의한 ICT 발달로 개인 또는 기업, 공공의 공간, 물품, 시간, 지식, 경험 등 자원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사용함으로써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경제‧사회‧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김규식 부시장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법적 규제의 개선, 공유서비스 발굴, 협력과 공유 문화의 인식확산, 노동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연대와 협력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고 용역 추진에 잘 반영해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광명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에 대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 반대”를 외치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박상덕 하안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소음, 분진 등의 문제뿐 아니라 자연 파괴, 식수 문제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정부는 광명시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1동 유관 단체는 지속적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