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민회(회장 최인석)는 지난 25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와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박재용 도의원, 시의원, 양주시민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최인석 제9대 시민회장은 “오늘날 양주시민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와 봉사 정신 덕분이다”며 “양주시민회를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양주시민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민회는 장학금 전달 사업, 실버카 전달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재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4월 25일부터 자원순환가게를 실시했으며, 매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중산2동 자원순환가게에서는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개수에 따라 현금 또는 고양페이로 보상해드리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및 고양시의 재활용 수거 정책들도 안내한다. 현장에는 사전교육을 거쳐서 공개 모집된 자원순환활동가들과 중산2동 자체 자원봉사자들이 주민 여러분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개수를 기록하는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보상품목은 투명 페트병으로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개당 10원씩 적립된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자원순환가게는 단순한 재활용 캠페인이 아닌 탄소중립 실천의 큰 밑거름이 될 중요한 시책이므로, 자원순환가게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이벤트로 확립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는 20일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와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체육시설 이해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체육회와 양주도시공사의 첫 간담회로서 체육시설 현장에 전반적인 사안과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회장단(축구, 야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탁구, 댄스스포츠, 양주시민축구단)이 함께 참석하여 체육시설 이용시 개선사항에 관한 내용을 논의 했다. 양주도시공사 이정우 팀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종목별 회장들의 의견을 들은 후 양주 도시공사 이창환 체육사업부장의 설명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주요 간담회 내용으로는 종목별 전문 지도자 배치 요청, 야구장 잔디 교체 및 야간 리그 운영 요청, 전국대회에 필요한 문화예술회관에 음향과 조명 설치 요청, 고덕구장에 관람석 가림막 설치 요청, 휴일기간 중 관리자 없이 체육시설 사용요청, 유소년 중 국가대표나 청소년 대표 지원 요청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일부는 도시공사에서 양주시에 건의하여 진행하기로 했으며 관리자 없이 체육시설 사용은 불가하다는 것에 모두가 함께 의견을 모았다. 임재근 회장은 ”양주시 발전과 체육인들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26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지난 3월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에 따른 것이다.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가 구성되면서 여성친화도시 관계자들에 대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이해와 조성 활성화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의원 등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위원과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언자(컨설턴트), 여성친화도시 지정 시군 및 지정 예정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허순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주요 기능 및 운영방안,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을 보고했으며 이후 광역협의체의 기능 및 기본계획 등에 대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기까지 어려움 및 극복 과정 등에 관한 의정부시 사례발표, 여성친화도시 제도 전반의 이해 및 사례에 관한 오미란 농림축산식품부 팀장이 강의를 진행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마을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청소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전 깨끗한 우리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중산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동 직원 20여 명은 구역을 나누어 주요 대로변을 따라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전단지 등을 수거했으며, 봄철 화단이 돋보일 수 있도록 도로변 녹지대를 집중 관리했다. 김성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주에 시작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늘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통장협의회가 전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2023년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난 4월 2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산2단지경로당에서 운영했다. 이번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찾복데이’기간 내 운영되는 만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했다. 약 2시간 동안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여 그동안 지원받지 못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비롯하여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치매선별검사까지 받을 수 있었다. 이 날 복지상담소를 찾아주신 한 어르신께서는 “그동안 홀로 지내면서 도움 받을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서 복지 상담을 진행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밝히셨다. 한편, 중산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관내 경로당 및 공원 등을 직접 찾아가서 복지상담소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2023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동반자이자 지역주민을 위해 소통하는 통장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천 일대 관광지를 견학하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소중한 추억으로 화합하는 시간이 갖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최유근 통장협의회장은 “멋진 장소에서 뜻을 같이하는 좋은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평소 보고 느끼지 못했던 통장님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 행복했다”며 통장으로서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의 행신2동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민 사전 예매권 ‘행신역 이동 판매소’를 운영했으며, 판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윤찬수 주민자치회장의 제안과 주민자치회원들의 참여로 운영된 행신역 이동 판매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행신역 1층에 마련되어 꽃박람회 홍보와 사전판매를 병행했다. 이동판매처는 4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11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주말과 휴일에도 운영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파트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에 홍보물을 부착하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했다. 윤찬수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은 “꽃박람회가 고양시의 큰 행사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에게 꽃박람회를 알리고 싶었고, 사전 예매권을 구매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쉽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행신역에 이동판매소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전했다. 김봉민 행신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사업 추진 의사를 듣고 무리할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주민자치회의 높은 추진력과 봉사정신에 감동을 느꼈다”라며 “이런 것이 진정한 민관 협업이고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라고 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병숙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더민주·수원12)이 좌장을 맡은 '인구감소시대에 대응하는 인구정책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가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병호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는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서유럽의 선진적 가족정책을 예시로 들며, 국내 지자체의 출산장려정책 예산에 대한 파격적 선택과 집중 및 미래세대에 초점을 맞춘 정책개선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조석환 전 수원시의회 의장은 다양한 인구감소 완화에 치우친 정책에 대한 본질적 해결의 어려움을 얘기하며, 이민정책에 대한 새로운 모델 개설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박옥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성평등’을 중심으로 둔 정책 추진의 필요성, 노동시장의 성별격차 해소, 기존 가부장적 문화와 인식 개선의 필요성, 인구인지예산제도 조례 발의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은 여성의 입장을 고려한 정책의 필요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와 ‘2023년 창릉천 봄 유채꽃 축제’등 이번 봄에 실시되는 행사를 대비하여 덕양구 관내 하천구역에 대대적인 집중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덕양구 관내에는 창릉천, 공릉천 등 지방 하천이 14개소(약 77km)가 있고 그와 연결되어 있는 소하천이 41개소(약 62km) 존재한다. 덕양구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산책로, 자전거도로, 화장실, 야외 운동기구,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보다 집중적으로 점검 및 보수, 청소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 구역에서 행해지는 불법 행위 등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행위 역시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꾸준한 하천 유지 관리를 통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고양시민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사업과 관련해 학부모 초청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황미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박희정 의원과 서천중학교, 나곡중학교, 영문중학교, 삼계고등학교, 신갈고등학교, 동백고등학교, 성지고등학교 등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상교복 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교복 구입비에 생활복도 포함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의원들은 시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황미상 의원은 ”토론회에서 모인 의견이 사업에 반영돼 교복 구입비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들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행된 용인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사업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복을 학교주관 구매할 경우 1인당 30만 원 이내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덕양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점검 이후 2년째 맞는 현장점검으로 5월 한 달간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이번 정기 점검은 덕양구 소재 어린이집 72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집 설치·운영 기준,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 관리, 재무·회계 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진다. 한편, 2023년도 정기 점검은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하며, 각 72개소씩 총 144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다. 덕양구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어린이집 설치·운영자 및 교직원이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보육 일선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과 보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도시계획조례 개정(용도용적제)에 대하여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하기 위한 토론회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의 입지 비율을 변경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의 좌장은 중앙대 배웅규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수원대 도시공학과 박재홍 교수, 고양시정연구원 김리영 박사, 대한건축사협회 고양지회 왕한성 건축사, 주민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다수의 관계 주민들이 방청했다. 현재 고양시는 상업지역 내 준주택(오피스텔)이 과다하게 입지하면서 수반되는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과 같은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업지역에 입지하는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주거지역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용도용적제’를 도입하여 상업지역이 본연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시계획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패널 및 주민들은 “도시 내 상업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업무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유치 등 정책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택지개발구역과 구도심의 지역 특성이 다른데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보다 각 특성에 맞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내부 리모델링을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임시휴관한다. 도서관은 기존에 예술자료실에서 진행하던 책 추천 전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각 자료실의 도서관 자료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자료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예술가와 주제별·테마별 추천도서를 선정해 책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은 이달의 예술가 이중섭과 또 다른 주제인 한국 근현대미술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20세기 대한민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과 한국 근현대미술 특징 및 지대한 영향을 남긴 작가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이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시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노인장기요양기관은 성사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로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서비스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용시설이다. 기관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질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쓰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를 영위하도록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고양특례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