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 화진초등학교는 4월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본 체험학습은 허브가 가득한 생태를 보고 느끼며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 목적을 두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된 본 체험학습은 ‘허브 비누 만들기, 테마별 허브존 체험하기, 아테네홀에서의 점심 식사, 학급별 친목 도모 행사’로 구성했다. 특히, 허브 비누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원하는 허브 향을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비누를 만들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 본 체험학습에 나선 2학년 이❍❍ 학생은 “비누 만들기 때 손으로 비누 재료를 반죽해보고 내가 원하는 해골 모양을 만들어서 재미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에 로즈마리 향기 비누여서 얼른 써보고 싶어요.”라며 웃었다. 본 행사의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한 장영희 교장은 “허브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화진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었다. 넓은 잔디밭에서 학급별로 진행된 친목 행사를 통해 사회성도 향상됐을 것이다. 본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인적 성장이 가능한 체험학습을 추진할 것이다.”며 소회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정성호·천준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양주시·강북구 공동 주관하는 ‘우이령길,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유일하게 부분 개방된 우이령길의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을 위해 전면개방 방향과 사람·자연 생태 간의 공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허훈 대진대 교수가 ‘우이령길 상황변화에 따른 보전과 활용의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뒤 관계 전문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김정렬 대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훈 경기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김성길 의양동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최중기 우이령길사람들 부설 생태계연구소장, 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 최상기 양주시 기획행정실장, 유옥현 강북구 도시관리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는 장흥면 지역 주민 14명이 참석해 전문가 관점에서 바라보는 우이령길 전면 개방과 조화로운 보전 방안을 짚어보고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이령길의 미래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6일 위촉장을 교부했다. 검사위원으로는 김희영 의원, 황미상 의원, 조현덕 회계사, 윤용석 세무사, 이장기 세무사, 이찬재 전 시의원, 박창호 전 공무원 등 총 7명이 선임됐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용인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검사종료 후 결산검사의견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5월 말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결산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위원들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 및 첨부서류가 '지방회계법' 등 관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세부지침 및 지방자치단체 결산지침을 준수했는지 검사하고, 용인시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여부에 대한 재무관련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윤원균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만큼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노인 중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가구에 반려식물을 지원하는“독거노인 정서지원”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정서지원”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저소득 노인 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식물을 통해 주기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특히, 이번 특화사업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일대일 결연을 맺은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 등을 제공했다. 박오순 위원장은 “반려식물은 직접 식물에 물을 주고 가꾸며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어 평소 외롭고 적적한 마음이 드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을 통해 말벗 지원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관내 독거노인 등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에서는 24일 사랑을 가득 담은 수제 디저트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마임봉사회는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디저트를 기탁했다. 한은숙 회장은“지금 이 시간에도 생활고로 인해 끼니를 제대로 때우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디저트를 만들게 됐으며, 이 음식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꾸준히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음식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은 25일 복권판매방 등을 직접 방문하여 긴급지원제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긴급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긴급지원제도 등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관내 복권판매방 등 위기 정보가 공유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 지원 관련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위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시센터는 25일 동두천시 무궁화 라이온스클럽이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맛김치 100kg(총 9상자)를 기탁했다고 알렸다. 평소 동두천지역에서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라이온스클럽 한은숙 대표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담긴 맛김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9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에게 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2023 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두천시는 현안업무로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동두천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국지방재정공제회의‘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사업을 신청하여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다년간 자치단체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했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오창식 강사가 초빙되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실태조사와 변상금, 실무 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실시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전문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유재산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4월부터 올해 말까지 매월 ‘2023년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공연은 보산동 관광특구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발상지라는 지역의 위상과 문화예술로 활력이 넘치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동두천’을 알리고자 함이다. 두드림뮤직센터 1층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문화공연은 연간 총 15회가 진행되고, 인근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기획공연이 5월과 9월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보산동은 과거 미국의 음악을 직‧간접적으로 수입한 곳이며, 한국 최초의 록밴드인 신중현의 ‘애드포’를 중심으로 국내에 록 음악을 알린 곳이다. 대한민국 록 음악의 발원지이며 조용필, 인순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활동하던 지역이기도 하다. 동두천시는 이번 문화공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관람객에게 감동과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전체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를 검색해 친구 추가한 뒤 동반인 수를 포함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두드림뮤직센터 문화공연을 계기로 미군 감축과 경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4월 29일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포장되지 않은 산이나 오름을 걷거나 달리는 산악레포츠이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동두천 KOREA 50K는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이 메인 협찬사이며,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그리고 동두천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동두천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회암사, 왕방산, 깊이울 저수지 일대를 달리며 다양한 풍경과 함께 임도와 산길이 적절히 어우러진 구간별 난이도를 체험하는 것도 대회를 즐기는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22K 종목이 트레일 러너들의 꿈의 무대 ‘골든트레일레이스 네셔널리그’에 포함되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2K 종목의 출발지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으뜸인 가족 친화적인 명소 ‘동두천시 놀자숲’으로 올해 처음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올해 참가자는 총 1,500명으로, 50K에 660명, 22K에 530명, 그리고 10K에 3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준비를 위해 주최 측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화) 혜음원지에서 2023 파주진로교육지원단 출범식을 거행하고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교급별 교사 11명을 비롯하여 파주시,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파주교육지원청의 진로교육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파주 진로교육지원단은 교육과정 중심의 진로체험 내실화를 위한 컨설팅,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지원,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자문 및 운영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진로교육지원단은 학생 성장 중심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으며 파주 진로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파주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맞춤형 진로상담 지원 및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9월 15일에 개최 예정인 2023 파주진로교육박람회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최은미 교육장은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올바른 진로의식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교육과정 중심의 진로체험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내부사례회의를 열고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어려움을 살폈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사례회의에는 중앙동장, 맞춤형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요금 체납 가구 일제조사와 기관에서 의뢰되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2가구를 회의 안건에 상정한 후 토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는 자유로운 의견 발표와 조정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에 대해 복지욕구를 밝힌 가구를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사업에 연계하고, 장·단기 목표가 모두 달성된 독거노인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사례회의를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4월22일(토)에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친구들과 봄소풍 도시락을 만들어 직동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청소년수련관 요리실에 모두 모여 먼저 주방에서의 안전 수칙과 주의 사항을 듣고 요리 과정을 설명 들은 후 도시락 만들기가 시작됐다. 소풍도시락 메인 매뉴는 꼬마김밥으로 당근과 어묵, 분홍소시지를 볶아 재료를 준비하고 단무지를 더해 돌돌 말아 참가름을 바르고 마무리로 통깨를 살짝 뿌려주니 거창한 재료는 아니어도 그럴싸한 김밥이 됐다. 여기에 에그샌드위치와 봄향기를 담은 과일을 예쁘게 담아 도시락 완성! 각자 완성한 도시락을 들고 직동공원으로 봄나들이를 갔다. 숲길 사이 그늘에서 맞는 바람은 참 시원했다. 공원에 예쁜 튤립이 만개해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솔빛터’ 서◌수 선생님은 “봄을 맞이하여 예쁜 도시락을 싸 들고 아름다운 소풍길을 걷는 좋은 활동을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을 느끼며, 매월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7가구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강보험료 또는 통신비를 장기간 체납 중이라고 정보가 입수된 주민들과 개별 상담을 하여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와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시스템으로 의뢰된 7가구에 방문하여 상담한 결과 체납 위기에 있음에도 기초연금도 신청하지 않은 가구가 있어 구비 서류를 상세히 안내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비롯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생활에 작은 어려움이라도 발견된 가구에 공공·민간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옥빛고등학교는 작년 교내 예술공감터의 조성에 이어 2023 경기도교육청 감성이 꽃피는 예술학교 ‘학교 갤러리’운영교에 선정되어 활발하게 체험형 예술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갤러리의 운영을 통해 체험형 학교예술교육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심미적 체험과 정서 함양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경기도 지역의 예술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 활동을 통해 균형 있는 미래 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는 본교 2층 복도와 4층 예술공감터를 활용하여 약 9회의 전시가 예정되어 있고 현재‘교과서 속 명화 감상’을 주제로 한 전시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갤러리의 운영을 통해 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년말 학생들의 전시작품들을 엮어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옥빛고등학교 박래정 교장은 “다양한 체험형 예술 활동을 통해 학교 공동체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