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올 하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심사를 앞두고 시민, 유관기관,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28일 오후 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의 올 6월 1차 심사와 3분기 2차(최종) 심사를 앞두고, 광명시민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2차 심사 후 공인 결과는 즉시 발표될 예정이며, 광명시는 그간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협업해 체계적인 준비를 마친 만큼 공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다”며, “국제안전도시 공인과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사고와 재해 등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심사는 현재 얼마나 안전한지를 정량으로 평가하는 방식과 달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성원 간 협력 기반, 네트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민선7기 조례연구모임을 계승하여 민선8기 조례연구모임(시즌2)라는 연구모임명을 정하고 김계순 의원을 대표로 한종우, 유영숙, 배강민 4명의 재선의원이 김포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자치법규 연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지난 4월 13일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민선6기 발의된 제‧개정된 조례를 심층 검토하여 현행화 하는 것을 기본 연구과제로 삼고, 단체(인) 및 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게 조례가 운용되도록 검토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우수 자치법규 사례 및 최근 발의된 제‧개정된 조례 등 타지자체 이슈화된 조례가 우리 시에 접목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여 필요시 공동발의로 조례개정하여 생활 밀착형 조례로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올해의 연구모임의 과제선정과 연간 진행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그 첫 공식적인 행보로, 4월 24일 조례연구모임(시즌2)에서는 장애 학생 지도교사 및 학부모들과 ‘특수교육지도사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장애 학생 부모들이 잠시나마 힐링 될 수 있도록 딱딱한 의회 회의실보다 꽃과 식물의 꽃내음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양시가 시책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해온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지원사업은 어학 시험 18종에 대해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어학 시험 외에도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총 659종 시험의 응시료를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연 최대 3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사업예산도 지난해 6000만원(시비 100%)에서 올해 1억6200만원(도비 50%, 시비 50%)으로 증액 편성됐다. 지원대상은 만 19~39세(1983년 1월 2일부터 2004년 1월 1일까지 출생자)이면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다. 또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안양시에 거주해야한다.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시험 응시일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올해 상반기(1~6월) 시험 응시료 지원은 5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양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도시재생법상 쇠퇴지역 내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 비용 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3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20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을 가구당 최대 1200만원(공사비의 90%)씩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인구·사업체가 감소하고 노후주택이 증가한 ‘도시재생법상 쇠퇴지역’으로, 안양에서는 7개동(안양6·9, 석수1, 박달2, 비산2, 부림, 평촌)을 제외한 나머지 24개동이 이에 해당한다.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이다. 단독주택의 소유주는 지붕·외벽·단열·방수·설비 공사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반지하 단독주택의 경우 선제적인 침수피해 예방시설(차수막 설치·개폐식 방범창 교체·주변 배수로 정비)도 지원 대상이다. 집수리 공사뿐 아니라 담장 철거 및 개량, 주차장 조성, 불특정 다수인이 볼 수 있는 화단이나 이용 가능한 쉼터 조성 등도 포함된다. 다만 ▲도시정비사업 및 정비 예정구역·주거재생혁신지구 등 개발 추진 지역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상 주택 ▲건축물 대장상 위반건축물 등은 제외된다. 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상기후사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수도권기상청에서 열린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20점을 전시한 것으로,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를 앞두고 있는 현재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됐다. 특히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기후탄소과 직원들은 이날 사진전 개최와 함께 초월읍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탄소중립 포인트제’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법을 알리는 등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한 시민의식 제고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현 초월읍장은 "이번 기상기후 사진전을 통해 초월읍민에게 일상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었다. 앞으로 초월읍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24일 퇴촌면 새마을 사무실에서 ‘계절김치 담그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 회원 15명이 참가해 계절김치를 담가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취약계층 130가구에게 전달했다. 최정옥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준비한 김치가 면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봉국 퇴촌면장은“퇴촌면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주도시관리공사는 24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관내 최대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소재지인 남한산성면에서의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약속하는 한편, 사회·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남한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교류하기로 했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시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방득준 남한산성면지역사회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의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 보건소는 25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퇴촌·남종면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교육 및 안질환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 질환에 대한 교육·상담·재활을 제공해 눈 건강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저시력 예방교육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노인성 안질환(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의 증세와 치료 방법, 예방법 및 조기발견 방법 등을 맞춤형으로 교육한다. 특히 노인성 안질환 중 가장 발병확률이 높은 황반변성 자가검진도 실시했다. 또한 시력이 저하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통해 시(視)기능 향상을 위한 저시력 기구의 적용 및 훈련 등을 진행해 잔존 시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노년기 시력 감소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을 못했는데 교육을 받은 후 스스로 안질환을 테스트를 할 수 있고 예방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는 5월부터 공무원, 일반 시민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 조치가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이태원 참사 등을 계기로 응급, 위기 상황 시 올바른 현장 초기대처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시행 전 행동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적용 등 실습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5월에는 대민업무가 많은 보건소 직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속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및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응급상황 대처역량을 강화하고, 6월에는 이·통장, 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연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한다. 9월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사업장 등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경우 약 60%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일반인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일반시민, 고위험군 가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는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광주시지회 주최로 22일 ‘제4회 광주시 장애인 핸디마라톤 축제’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마라톤(1Km)코스를 완주하며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을 포함해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문밖학교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격려사 및 축사, 풍악대 퍼레이드, 마라톤,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관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광주시지회장은 “제4회 핸디마라톤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함께 호흡하며 내딛는 발걸음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장애인의 권리와 꿈이 마땅히 실현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광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는 24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택시업계 종사자 및 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질서 확립을 위해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행위(택시영업)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지속적으로 제보가 이어져온 (구)곤지암터미널, 킴스빌리지 아파트 상가 앞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광주시는 향후 렌터카 불법 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불법 영업행위가 성행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단속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불법 유상운송 근절 리플렛, 안내문 등을 제작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불법 유상운송행위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1건당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행위를 한 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4조를 위반한 자로 같은 법 제90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을 의정부시로 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2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유치 소식이 알려지자 의정부지역 상인들은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연합회는 “LH 유치로 상시적인 유동 인구가 발생하면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LH 유치에 대한 환영 입장문을 SNS에 게시했다. 또한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연합회에 소속된 3개 전통시장, 3개 등록상점가, 4개 골목형 상점가, 7개 지역상권 공동체 상인회에서도 곳곳에 환영 현수막을 게첩하여 LH 의정부 유치로 인한 상시 유동 인구 증가와 대규모 투자, 경기 북부 상권 부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올해 초 신설된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파주 운정 3A22 외 3개 블록 주택 2,975가구를 공급하고 공동택지와 상업업무 단독택지 등 31만 5천 평의 토지를 공급하는 등 2023년에만 8조 5천억 원의 투자 규모 계획을 세운 매머드급 조직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70여 년간 각종 중첩규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시민 및 기업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의 보조금 신청을 4월 27일부터 접수한다. 상반기 지원대수는 50대로 일반 물량 40대, 우선순위 5대, 배달용 5대를 지원한다. 우선순위 신청 대상자는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 이륜차로 대체하려는 자다. 배달용 신청 대상자는 유상 운송보험 확인증서(6개월 이상) 유지자 또는 비유상 운송보험 확인증서(3개월 이상) 유지자다.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하반기 지원 물량은 7월경 별도 추가 공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및 법인 등이다. 개인은 2년 내 1인당 1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법인·단체 등은 2년 내 2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조사에서 대행할 수 있다. 보조금액은 최대지원액 기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의정부경전철 이용 수요 및 열차 내 혼잡도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의정부경전철은 열차 중정비 등의 영향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3분 30초 시격이 아닌 4분 시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운행 시격은 정비가 완료되는 6월 초순 경 정상화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운행 시격 정상화 전까지 수요 증가로 인한 승객 불편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자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경전철 이용 승객의 승·하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상선 ‘동오, 의정부중앙, 흥선’역 사이에 가장 많은 승객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역사에 안전요원을 배치, 승객의 원활한 승·하차를 돕고 열차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혼잡 열차 및 역사 승강장에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주요 역사의 승강장 계단 주변 출입구에 탑승객이 편중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스크린도어에 안내 문구를 부착했다. 아울러 승강장 바닥에 승하차 안내선을 부착하는 등 혼잡 방지 대책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승객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5일 시청 차오름회의실에서 주민, 지역전문가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특성 및 민원 현황 분석을 통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발굴과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 민원콜센터 구축, 민원 담당자 보호 및 민원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 구현 등 다양한 민원행정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의정부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하고,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적극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서비스 제공과 의정부시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