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In 시흥’을 시작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단형새일센터, 시흥새일센터, 시흥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가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2023년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창업 희망 여성의 육성을 위한 교육 연계 및 다양한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해 여성의 경력 복귀를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기관의 낮은 인지도로 구인 기업의 풀(POOL) 확보와 여성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한 전문 기관의 지원이 필요했다. 지자체 산하의 산업진흥원은 구인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의 신속한 인력난 해소와 지역 내 여성 창업희망자 확대를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 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연결점이 없던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소통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으로 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 이주희 센터장은 “시흥을 첫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고등학교 교원 60여 명 대상으로 '2023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역량강화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의 교사 및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학교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를 운영하여 올해로 4년차에 접어 들었다. 현재 안양과천의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를 마을캠퍼스지구로 엮어 소통·협력·연계하여 지역의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나답게 비상하고 꿈꿔라’라는 의미가 담긴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을 전면에 내세워 아이들의 현재의 날갯짓이 인생에서 큰 의미가 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 개설을 위해 학교에서 고민할 점을 비롯하여 재구조화 방안, 최소 성취 수준 보장, 학기제 중심의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 등 실질적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위해 다양한 내용들을 배우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25일 도내 지역자율방재단과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훈련은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특성을 잘 아는 지역자율방재단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해구호 관련 법령 및 제도, 자원봉사 이해와 갈등관리 기술 등을 교육받아 재난 발생 시 민․관 합동으로 이재민, 일시대피자 등 구호가 필요한 도민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도내 지역자율방재단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지역 단위 방재조직으로 31개 시·군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약 9천500명이 재난 대응 활동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민간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기도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4월 22일 토요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1회 의정부시 어울림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의정부시 관내 장애인 단체 및 개인 참가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사 없는 개회식으로 참석한 내빈들이 직접 만들어온 희망 메시지를 카드 퍼포먼스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못 하다가 약 3년만에 개최된 등반대회는 소풍길 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하여 직동공원 통나무집을 통과, 직동공원 농구장을 도착하는 약 3km 산행으로 그동안 야외활동을 희망하던 장애인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실록의 계절이 다가오는 이번 산행은 모든 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대회 진행은 장애유형별로 나누어 출발하는 세심함을 보였으며, 전문 산악인 박금영 대장을 선두로 속도 조절을 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이날 자원봉사로 등산로안전폴리스, 자율방범연합대에서 약 60여명이 봉사를 했다. 의정부시장애인산악연맹 민병학 회장은“산악연맹이 발족 되고 첫 대회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으며, 내년에는 새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우이령 고개 현장에 집결했다. 양주시는 25일 우이령 고개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금철완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이령길 전면개방 및 우이-양주간 광역도로 개설 추진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양주 방면 교현탐방센터에서 석굴암 삼거리 광장까지 직접 도보로 이동, 탐방로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석굴암 삼거리 광장에서 개최한 현장 회의에서는 우이령길 전면개방 및 우이-양주간 광역도로 개설주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개요, 추진상황, 향후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우이령길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천혜의‘비경’을 간직한 길로서 편리한 수도권의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양주시는 우이령길 전면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우이령길 전면개방과 더불어 양주시는 광역도로 개통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로건설·정비 기본계획과 제5차 대수도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The 안전한 경기일터 10대 실천과제”에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기숙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조기 설치 등 안전강화 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7일 경기도 안산시 다가구주택 화재(멀티탭 합선, 전기적 요인 추정)로 나이지리아 국적의 어린이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최근 3개월(1.1~3.31.)간 화재로 인한 외국인 사상자는 33명(사망자 6명, 부상자 27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광명소방서에서는 지난 04.04. ~ 04.18. 약 2주간 관내 외국인 근로자 기숙시설에 대한 안전강화를 실시한 바, 외국인 근로자는 국적별로 총 128명 중 태국 32명, 미얀마 28명, 중국 19명 순이었으며, 기숙시설은 총 40개소로 부지 내 기숙시설 52.5%, 부지 외 기숙시설 47.5%가 있으며, 종류별로는 컨테이너 32.5%, 다세대 주택 32.5%, 숙박업소 객실 1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를 위하여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통해 현장안전교육(총 206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0일 강혜진 지도자에게 상장 및 시상금을 지급하고 체육회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2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산업 지도 동영상 및 지도 교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강혜진 지도사가 지도 동영상 부분에서 장려상을 받은 데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현장지도 수행에 따라 각 시·군·구 체육회별 지도 동영상 제작 및 생활체육지도자별 지도 교안을 작성하여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3년 2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장 지도자는 일반시민도 수영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수영 종목을 선택해 양주시체육회 소속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한 수영 초급 활동 영상을 6편 제작했다. 제작한 동영상은 양주시체육회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4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석원 남면장을 비롯해 맹두열 사회적경제협의회장, 여화선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양주시 사회적 경제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하여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24일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차과자점 유재학 대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함으로써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보호 기반이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여러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복지 상담과 가정방문을 실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확인된 3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나눔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 5가정에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돕는 활동에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겉으로 이야기하기 곤란한 사정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는데, 부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로부터 찐만두를 후원받아 6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신미영 대표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른 후원 식품과 함께 나가는 걸로 알고 있다”며, “당일 만든 만두이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대표님의 솔선수범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후원자를 찾아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보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24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찐만두와 ㈜이레인하우스에서 후원한 간편식품을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전했다. 엔젤봉사회는 다양한 이웃돕기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 보산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월 2회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민·관 자원 물품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보산동장은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주신 엔젤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닭육개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닭육개장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행복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SNS를 올린 이웃을 제보받아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보호를 받고 있지만 하지에 심한 장애가 있어 거동과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이며, 복지팀 방문 당시 주방에 음식물 쓰레기가 쌓여있고 침대에 평행봉이 없어 거동시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맞춤형복지팀은 악취가 심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대상자의 일상생활 보조를 위해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에 생활도우미 서비스를 의뢰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특화사업으로 대상자 침대에 평행봉을 설치할 계획이다. 보산동장은 “사각지대 대상자는 돌봄을 비롯한 복지욕구가 많지만 자세한 서비스 내용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적극 실시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업무 협약을 토해 관내 취약계층 14가구에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 지원 등 진심이 담긴 봉사를 실천했다. 차광미 회장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고, 상호 감정을 교류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생연1동장은 “평화로봉사회와 업무 협약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찾아가는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