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생명사랑 투게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투게더'사업은 자살 고위험군의 우울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와 1:1 결연을 맺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은 2회차 재가 프로그램으로 식물(표고버섯)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이번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협의체와 함께하는 생명 사랑 투게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기획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전·월세에 거주하여 기초주거급여를 지원 중인 수급자 중 실직과 생활고에 놓인 것으로 예상되는 복지 위기 의심 주민의 실태 조사를 통해 보호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말까지 52가구를 조사한다. 중앙동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이면서 가구원 중 노인이 포함된 3가구를 그 첫 번째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 결과 공적연금과 동거 자녀의 근로소득 등으로 생활 안정 기반이 모두 확보된 것을 확인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움에 놓여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조사인 만큼 해당 주민들의 현황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가구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하는 도비장학회는 지난 24일 생연1동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비(濤斐, 아름다운 물결)장학회’는 2012년 결성되어 현재 48여 명의 정회원과 450여 명의 후원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동두천시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80여 명을 선발하여 2,7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우수 학생을 추천하여 도비장학회에서 장학생으로 선정, 전달했다. 생연1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도비장학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우리집식품으로부터 맛김치 100㎏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우리집식품은 집단급식 김치전문 제조업체로 국내산 김치를 직접 생산하여 유통까지 관리하는 기업이다. ㈜우리집식품 대표는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복지관 이용인에게 후원할 수 있어 보람차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대중 관장은 “후원처로부터 받은 김치는 복지관 급식소에서 사용할 예정”이라며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뜻깊은 후원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수호천사 봉사단’이 지난 22일 봉사단원 12명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2명이 함께 연천 고대산 일원에서 행복한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단과 아이들은 ‘자연아 놀자!’라는 주제로 숲해설가의 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무암 화분 만들기, 자연 부산물로 브로치 만들기 등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수호천사 한미영 회장은 “아이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 체험활동이 어려워 안타까웠는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러 사람과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8월까지 매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산4)은 24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관련해 사전준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경기도 사회공헌 컨트럴 타워 설치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오늘 회의에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 등을 언급했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관련하여 2012년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2021년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 및 지원 조례'를 제정 및 시행해, 경기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리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의 실질적 권리보호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등에 대한 통합적 관리 체계를 통해 실효를 발휘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근로시간, 각종 수당, 휴가 등 근로조건 처우개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사회공헌 통합관리체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회공헌센터는 사회공헌 관련 정보, 사업제안 및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허정호), 운영위원(임삼례) 등과 함께 경기도 교복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원사업의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는 교복비 지원사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육복지의 실현을 위해 도 교육청과 함께 도내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육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교복비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합리적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광명시민단체엽합회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한목소리로 교복비 지원금액 30만원 내에서 셋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 불필요한 것까지 구매해야 하고, 정작 필요한 여벌의 셔츠나 바지 및 체육복 구매는 별도로 해야 해서 추가 비용이 드는 실정” 이며 또한 “광명시는 5업체의 브랜드만 구입 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 구입이 어렵다” 면서 “지원금액 30만원 내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것을 자유로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고 요구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뜻깊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5월 3일 ‘우리동네 아지트’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 5월 한달 동안 강연 및 공연과 주제별 북큐레이션 등 총 35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면 방식과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 상동도서관 상동도서관은 김종원 저자와 함께하는 ‘내 아이와 가정의 미래를 바꾸는 66일 인문학 대화법’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5월 8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또한 5월 21일 ‘책방 속 마법 우체국’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 별빛마루도서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 버블 매직쇼’는 5월 1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통해 5월 13일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의 달에 걸맞게 ‘카네이션 행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수주도서관 수주도서관은 ‘이참에 나도 여행작가’ 강연회를 진행하며, 현재 성인 20명을 대상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부천시청 3층 소통 마당에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이번 신고기간 동안 부천세무서, 남부천세무서와 협업하여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다양한 신고 편의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데 혼선이 없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신고 도움 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1:1 도움을 제공한다. 단순 신고자에 대해서는 방문 민원인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 작성 시설(컴퓨터, 신고·납부 매뉴얼 등)을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에 대해서는 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모두채움신고서'를 5월 초 국세청에서 일괄 우편발송하고, 유형에 따라 모바일 안내문도 발송한다. 납세자가 모두채움신고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가 도시혁신 청사진 그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재정비 계획에 민간전문가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복지·균형발전 구현에 온 힘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균형발전·자족기능 등 부천시가 갖고 있는 기존 방향에 경관 디자인 개선을 통한 도시 이미지 향상도 헤아려 부천의 도시 경쟁력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공간복지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새해 기자회견에서 직접 밝힌 부천의 미래 비전 중 하나로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세대와 계층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천시 주택국은 25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민간전문가(총괄·공공건축가) 제도 ▲공간환경전략계획 ▲경관계획 재정비 ▲중동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원도심 재정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 도시공간에 창의성 더한다…변화 꾀하는 부천시 부천시는 ▲민간전문가(총괄·공공건축가) 제도 ▲공간환경전략계획 ▲경관계획 재정비 등을 통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혁신을 꾀한다. 도시를 탈바꿈하는 데에 필요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외부 민간전문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녹색도시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나섰다. 시민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을 ‘미세먼지 제로’ 인프라로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꾸리고, 외부재원 확보 등 이를 위한 실현 방안 마련에 적극 뛰어든다. 부천시 공원사업단은 25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기후대응 미세먼지 저감 숲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 ▲누구나 숲길 테마 경관 조성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중앙공원·상동호수공원) 사업 등을 설명했다. ◆ 더 넓어지는 오정근린공원…미세먼지 저감 숲으로 기후대응 부천시는 올해 11월까지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 대상지 내에 녹색복지 증대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숲(19,000㎡)을 조성한다.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지 내에는 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트로브잣·매화·이팝·조팝나무와 같은 미세먼지 저감 우수 수종을 차단 숲, 저감 숲, 바람길 숲 등 거점별로 적정 배치한다. 인접한 봉오대로의 늘어난 교통량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한 미세먼지 저감 조치로 최근 부천시가 공을 들이고 있는 기후대응 및 탄소중립 시책이기도 하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산림청 주관 ‘2023년 기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미디어 문화 복지를 위해 ‘찾아가는 상영관’을 운영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매주 금,토 무료로 영화상영을 운영하고 있지만 센터방문이 어렵거나 실제 영화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영화를 쉽게 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찾아가는 상영관’은 이러한 미디어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해주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상시 받고 있고 있으며 한 달에 1팀 선착순으로 운영을 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상영 날짜 최소 2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담당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박진식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영관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유대관계 강화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이며, 신한대학교 진리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협력지구 31개 지자체와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권역별 협의회는 지역교육협력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6권역으로 나눠 25일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협의회는 시·군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31개 시·군 지구별 운영계획 공유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자체 연계 사업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의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지역별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기도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송민학교는 21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로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우수 도시로 인정받아 3년 연속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의정부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 △지역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운영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 등으로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시켜 공동발전을 위해 각종 협력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유상진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상호 교류과 협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또 함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50명에게 건강기원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날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은 깍두기를 직접 담가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숙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한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농사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