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관내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된 뒤 △정당한 사유 없이 90일 이상 담배를 매입하지 않은 소매업소와 △국세청에 사업자 폐업을 했으나 구청에 폐업 신고를 하지 않고 사업장이 소멸된 업소에 대해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결과, 담배를 장기간 매입하지 않고 담배 지정권을 유지하여 자리를 확보하고 있는 업소와 국세청에 사업자 말소를 했으나 단순실수로 담배소매인 폐업 신고 누락 또는 사망말소 신고 누락 등의 49개 업소를 확인했다. 단순 신고 누락에 의한 업소는 자진 폐업(20개소) 했으며, 소매인 사망에 따른 업소는 직권취소(5개소)를 완료했다. 또한 연락이 되지 않거나 자진 폐업을 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소매인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담배소매인 점검을 통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고자 하는 신규 신청인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월 24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간사 및 담당자들과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일산서구 각 동 주민자치회 간사 11명과 자치행정과장, 자치감사팀장, 구 담당자 등 14명이 참여했고, 2부에서는 일산서구 각 동 주민자치회 담당자 11명 등 14명이 참여했다. 1부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세무·회계 교육과 문서24 등 주민자치회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고, 간담회를 통해 간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일선에서 주민자치회 운영을 돕는 일산서구 동 담당자들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현재 주민자치회에서 간사에게 업무가 집중되는 것이 부담되기에 앞으로는 간사의 부담을 다른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나누어서 분담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달라는 내용과 △문화강좌와 관련하여 통일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날 참석한 한 위원은 “교육·간담회 내용이 유익했으며 다른 주민자치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6명은 3개 조로 나누어, 독거 어르신 14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난주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도시락 전달과 함께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지 또는 다음 달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는지 등 소소한 질문을 하며 안부를 물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어 고맙다”며 “매달 찾아주는 이가 있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남신현 백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가 전달하는 도시락은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지역의 관심이 담긴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 시민안전지킴이 등 직능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구역을 나누어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내 상가지역·공원·버스정류장 일원 등 주요 거리와 단독주택 밀집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나우선 통장협의회장은 “백석1동은 음식점이 많아 꽃박람회 기간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마을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백석1동통장협의회부터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직능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화단에서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처음으로 운영했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2022년에는 흥도동, 대화동 등에서 진행했었으나 정발산동에서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월요일·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고양시 자원순환활동가들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된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회수하고, 재활용품을 배출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의식을 개선하며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플라스틱류(투명․유색 페트병, 판PET, 플라스틱(PE ,PP ,PS ,OTHERS)) ▲비닐류(일반, PE) ▲캔류(알루미늄캔, 철캔) ▲종이박스 등이다. 품목·중량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당 600원까지 지역화폐 및 탄소중립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운영 첫날이라 홍보가 부족해 많은 주민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지나가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주셔서 감사했다”며 “앞으로 고양 자원순환가게가 정발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4일,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풍산동 관내 쓰레기 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등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날 마을 대청소 행사는, 오는 4월 27일에 개최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발맞춰,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비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주요도로인 숲속마을로를 비롯하여 상점가·관내 공원·학교 앞·아파트 단지 사이 골목길 등 구석구석 빠짐없이 청소하고, 산재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고양시 최대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이를 계기로 관내 환경미화에 더욱 신경 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손님을 위해 청결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초화식재 및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립중산어린이집의 원아 및 교직원 약 20명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청사 주변의 가로화분에 페튜니아를 식재했고, 중산1동 통장협의회는 중산1동 일대를 3구역으로 나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집중 청소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우리 시의 가장 큰 축제가 27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고양특례시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사전에 행사장 주변과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중심상업지역에 대한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정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활동에서는 관광객 진출입로 및 이동경로를 점검하여 도시 미관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상업시설 밀집 지역은 불법 광고물의 수량이 많으므로 수시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행사 기간 중 불법광고물 단속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및 안전펜스에 불법 게시된 광고물 정비에 집중하여, 즉각적인 제거와 동시에 과태료 부과하고 지속적인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이동식 단속카메라 7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행인과 차량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를 내며 녹화촬영을 하기 때문에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스마트 단속 장비다. 또한 태양열을 이용하여 충전하고 작동하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설치 장소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어서 단속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소각으로 적발되면 건 당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관리 지역에 고정식 감시카메라 24대를 상시 운영하고 이동식 카메라 56대를 순환 배치하여, ‘깨끗한 일산동구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2023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행복파랑새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주동 지역특화사업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복파랑새단으로 구성된 봉사조는 돌봄 가구와 일대일로 매칭해 생필품 전달과 안부전화, 집수리 등 매칭 가구에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은 각 조별로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작년에 실시했던 특화사업들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행주동은 1인 가구가 점점 많아지면서 이웃과 고립되고 단절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따뜻한 행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행복파랑새단의 적극적 활동과 봉사의 손길은 소외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3 아람스포트라이트' 시리즈 첫 공연으로 캐나다 아트 서커스 단체 ‘프릭 파브리끄(Flip Fabrique)’의 'BLIZZARD 블리자드- 눈보라'를 5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캐나다 퀘벡시의 아트 서커스 단체인 ‘프릭 파브리끄(Flip Fabrique)’의 대표작이다. 태양의 서커스에서 활동한 브루노 가뇽이 2011년 동료들과 만든 단체로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현재 퀘백 아트 서커스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이며, 고양(5/5~6, 고양아람누리), 강릉(5/12~13, 강릉아트센터), 김해(5/27, 김해문화의전당)에서만 볼 수 있다. 2019년 퀘벡시 르 디아망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에딘버러 프린지, 파리 빌레트극장 등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약 200여 회 공연했다. 프릭 파브리끄는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아트 서커스로 무대를 하얀 눈보라 세상으로 만들며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독특한 유머와 완벽한 서커스 동작을 갖춘 단원들의 화합으로 아슬아슬한 곡예, 공중 댄스, 롤러 블레이드, 훌라후프, 저글링 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봄맞이 초화 식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1동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관내 도로 및 창릉천에 설치된 플랜트 박스에 페튜니아 등 1,700본을 식재하고 불법 전단지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27일부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삼송1동은 이번 초화 식재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초화 식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삼송1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4년 만에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특별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배너 간판 등 불법 입간판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업주 간에 광고 경쟁을 유발하여 다수의 민원 발생 및 도시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이에 덕양구는 이번 일제정비 기간에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화정 문화의 거리 중심으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교통 및 보행에 방해되는 불법광고물(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불법 입간판) 등은 즉시 철거했다. 또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해 불법광고물 게첩을 억제하고, 상습 게첩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이행함으로써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양구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2023년 3월부터 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하천·구거의 70%가 덕양구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선제적 준설로 하천 범람 예방을 위한 수계별 로드맵을 구축했다. 또한 공릉천·창릉천 수계 준설사업비로 5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전에 준설 완료를 목표로 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양구는 작년 집중호우로 퇴적이 심한 하천 교량과 주택이 있는 저지대를 중심으로 퇴적토를 준설하여 침수피해와 고립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작년 집중호우로 붕괴되거나 퇴적인 심한 배수로를 중심으로 퇴적도를 준설하여, 앞으로 비가와도 걱정이 없는 안심도시 고양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호흡기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봄철 호흡기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인플루엔자 환자의 봄철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연령별로는 영유아 및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2023년 2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리노바이러스(701명),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567명),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470명)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봄철 호흡기 바이러스의 증가 양상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행했던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발열 및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을 포함한 영‧유아 보육시설과 요양시설 등에서는 접촉 전·후 손 씻기, 개인물품 공동사용 금지,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