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권역별로 전국에 15개소 설치되어 장애인들에 대한 일반 구강진료 및 주로 전신마취가 필요한 전문 치과진료와 구강위생 관리교육 및 구강검진서비스 등의 공공보건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명지병원은 경기도 북부 지역의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담당하는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센터의 시설 및 진료현황을 둘러본 후 ▲전담 의료진의 애로사항 청취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활성화 대책 ▲장애인구강건강 증진 방안 및 ▲향후 기관별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 보건소는 장애친화 의료기관 인프라 확충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까지 장애인들의 통합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지병원이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함께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덕양구보건소는 지난 4월 24일 건강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홈스피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홈스피탈 사업’은 집(Home)과 병원(Hospital)을 통합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고령인구 돌봄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홈스피탈사업은 퇴원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 의료지원팀의 방문 돌봄을 실시해 환자가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 고양시 관내 5개 종합병원(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선정방법 및 운영절차 등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보건소는 관내 협력 병원들과 업무협약, 지원시스템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최적화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독서대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5일부터 독서대전 프로그램 제목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독서대전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중 1개를 선택해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독서대전 프로그램 제목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4. 25. ~ 5. 1.(7일간) ▲5. 9. ~ 5. 15.(7일간) ▲5. 23.~5. 29.(7일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참여자 중 각 회차별 20명씩 총 6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회차 5월 3일, 2회차 5월 17일, 3회차는 5월 31일에 발표하며, 독서대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뉴미디어 시대 전파력이 큰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독서대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근 이상고온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모기나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리는 꽃박람회를 맞아 대대적인 방역에 나섰다. 시는 행사가 종료 될 때까지 호수공원 주변의 방역 시설을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시 보건소는 현재 일산호수공원에 설치된 기피제 자동분사기 및 해충 퇴치기의 점검을 마쳤으며 지속적으로 작동상태, 기피제 잔량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방역시설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24일(월)부터 행사 기간 동안 호수공원 전 지역의 모기 유충, 성충 및 기타 해충 방제를 시행하여 감염병 전파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감염병 걱정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교통 관련 부서, 교통 관련 전문가 및 버스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제4차 고양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은 5년 단위의 법정계획(2022~2026)으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착수됐다. 이날 강승필·김시곤·김황배 교수와 용역 자문위원인 경기연구원 김채만 박사, 한국교통대학교 오주택 교수가 참석하여 용역 내용에 대한 적정성, 개선 보완점 등을 자문했다. 주요 내용은 ▲광역철도(GTX-A, 서해선) 개통 연계방안 ▲중앙로 버스전용차로(BRT) 혼잡 완화 ▲대곡역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신규 택지개발지구 연계 ▲ 교통취약지역 버스노선체계 개편 등에 대한 전문가 검토가 이루어졌다. 용역자료를 보면, 인구 100만 이상 자치단체의 대중교통 이용실태로는 고양시는 대중교통 이용률은 수원시와 같은 35.7%로, 용인시는 28.3%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학생 수는 150,214명(2017)에서 140,613명(2021)으로 연평균 1.64%로 감소 추세로 분석됐다. 또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영수 일자리경제국장, 한준호, 홍정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경기연구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산업진흥원 등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20여명과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홍근석 박사가 참가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광역별, 시별 공업지역 물량 전수조사 △공업지역 물량 불균형으로 인한 고양시의 경제적 피해 산출 △공업지역 재배정관련 수도권정비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경기도내·광역시도 간 공업물량 재배정 방안 수립 △과밀억제권역에서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공공주택지구 지정 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수도권정비법 상 권역별 세분화·재조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1983년부터 고양시 전체 면적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40여 년간 역차별을 받았다. 고양시가 받은 피해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신뢰성 높은 연구를 통해 구체적으로 산출하고, 공업지역 물량 확보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할 수 있는 공업지역 규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4일 이정형 고양시 제2부시장, 관련부서 공무원, 총괄기획가(MP) 등 관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하 도정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전에 수립된 2030 도정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현재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지인 일산신도시, 화정택지 등 고양시 노후 택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의 기반시설 등 제반여건을 검토한다. 이어, 국토부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절차 이행과 마스터플랜 수립을 병행하여 보다 속도감 있는 고양시만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방법의 공공기여를 통해 자족기능 확보방안을 검토하겠으며, 이를 통해 고양시가 미래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가평군은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2번째 고액기부자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주인공은 인천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에스앤디이엔지 대표이사 어재동 씨로 그는 가평이 고향으로 개인 연간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달여 만에 고액 기부자 제1호로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대표가 됐다. 이날 서태원 군수는 기부금을 전달받고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보람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정한 가운데 이달 16일 현재 176건에 2천400여만원이 모여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군은 답례품으로 잣, 포도즙, 전통주, 지역 특산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다채로운 답례품 제공을 위해 공급업체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관내 출산 가정에 ‘기저귀 1팩(58매)’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산 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출생신고를 통해 남양주시민이 된 아기를 환영하고 부모에게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신규사업이다. 시는 시청 및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출생아 1인당 기저귀 1팩을 신고 즉시 제공하며, 올해 출생아를 지원 대상으로 하는 만큼 사업 시행 이전 출생신고를 완료했거나 온라인으로 출생 신고한 가정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축하물품을 방문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남양주시에서 아이를 낳아 첫발을 내딛는 신혼부부가 단란한 가정을 꾸밀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출생 축하용품 외에 ‘혼인 축하 포토존’을 민원실에 설치해 신혼부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퇴계원읍사무소에 혼인 축하 포토존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 우리 시 거주 혼인신고 부부를 대상으로 혼인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의정부로 이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및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와 LH가 지역사회 발전,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이형섭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김요섭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의정부시-LH 상생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시 발전과 시정정책 등에 대한 해결방안 공동 모색 ▲자족 기능 강화 및 주거복지 향상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 협력 및 직원 생활환경 조성 지원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사업발굴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LH는 지난해 12월 ‘LH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2023년 새해 시작과 함께 경기 북·남부권 지역본부 분리를 핵심으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장애인, 홀몸 노인 등 문화 취약계층 16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소양강 유람선 투어 및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탑승, 스카이워크 전망대 산책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봄을 맞아 평소 접하기 힘든 야외 활동으로 마련됐다. 특히, 한영삼 조안면장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보행 보조를 하고, 말벗이 돼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한동안 나들이를 가지 못해 서운했는데 오랜만에 관광버스를 타고 바깥 활동을 하니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영삼 조안면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그린화원에서 지난 21일 반려식물(금전수) 5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린화원은 매월 상패동 독거노인 5가구에 생기 가득한 반려식물을 지원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병순 대표는 “독거노인으로 정서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식물을 기르면서 잠시 우울한 마음을 잊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달 꾸준히 화분을 기탁해 주시는 최병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독거노인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봄이 What Day”의 일환으로 지역내 성인장애인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치유의 숲에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봄이 What Day”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행사로, ▲꽃무늬 손수건 만들기 체험 ▲솔방울 놀이 ▲편백향기 테라피 등의 산림교육 및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인들은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를 통해 청년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용인의 만족도와 의견을 취합하여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 자녀를 둔 보호자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내지 않고 내 자녀를 키울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회천공립지역아동센터 신옥자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 훈육 방법, 대화법 및 내 자녀를 잘 키우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엄마로서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스스로 잘못된 점을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윤대중 관장은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 2회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보호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9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별가람 초등학교 인근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해 공감하며 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장애이해 O/X퀴즈 ▲‘발걸음은 달라도, 함께 하는 우리입니다’의 표어를 완성하는 퍼즐 맞추기 ▲장애인스포츠 체험(보치아, 슐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퀴즈를 풀고 퍼즐을 함께 완성할 수 있어 뿌듯했다.”, “장애인들도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직접 해보니 쉽지 않았다. 앞으로 장애인 스포츠에도 관심을 갖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통해 통합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학생이 주 참여자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