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경현기업’과 ‘진성기업’으로부터 어린이 도서(색칠북, 워터북) 총 4,150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어린이 도서는 글자를 쓰고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습 도서와 색칠놀이, 미술놀이를 할 수 있는 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가 포함되어 있다. 경현기업과 진성기업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동에게 필요한 도서를 선정하여 후원하게 됐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대중)은 “후원처로부터 받은 어린이 도서는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기관 행사 진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해 교육을 신청한 이담초등학교 및 송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이 실천할 수 있는 봉사의 종류, 자원봉사 시 주의사항, 장애인식개선, 장애의 유형 및 보조기기 사용법 등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체 및 시각 장애인 보조기기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직접 느껴보고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경험함으로써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대중 관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자원봉사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확대하여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주간행사 “봄이 WHATDAY”의 일환으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보치아 대회를 개최했다. 보치아는 고대 그리스 시대 공던지기에서 유래한 경기로,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루는 장애인 운동 종목이다. 이날 대회는 복지관 내 보치아 자조모임 보사모 회장의 선수 선서를 시작으로 예선전을 통과한 4개 팀이 경기를 치렀다. 비장애인 1명과 복지관 이용인 2명으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진행했으며 우승 1팀, 준우승 1팀을 시상하는 것으로 보치아 대회가 마무리됐다. 윤대중 관장은 “보치아 대회가 이용인들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어 감사하다. 승패를 떠나 선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행복하다”면서 “오늘 대회를 계기로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보치아 자조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일직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상점 및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를 돌며 지역 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소외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환경 유해 기피 시설인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정영식 위원장은 “소음, 분진, 진동 민원을 일으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시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정부의 일방적인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결의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안전망 강화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은 마을 현안에 대한 주민 주도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기초과정에서는 도시재생과 주민의 역할, 사회적 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모델 및 조직 운영, 설립절차와 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1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한자리에 모인 수강생들은 그간의 소감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민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통해 사회적 협동조합의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다음 주부터는 실질적인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인가를 위한 심화과정이 시작되니, 우리 동네를 우리 손으로 바꾸고자 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농민기본소득 동두천시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 동두천시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자 1,236명 가운데 지급 대상자 및 제외자를 확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동두천시 8개 동 위원회를 통해 1차 심의를 마친 대상자 중 1,200명을 지급대상자로, 36명을 제외자로 확정 의결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을 1년에 3차례에 걸쳐 동두천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시작일(3월 6일) 기준, 동두천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동두천시[연접시군(양주, 연천, 포천)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자 또는 농업인확인서 발급 대상인 농민과 가족종사원이다. 박상덕 위원장(동두천시 부시장)은 “동두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농민기본소득 사업을 시행하여 많은 농민들이 이 사업을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지급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사업에 대해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농민이 없도록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부터'생활공구 대여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10월 하안1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이다. 가정에서 한 번쯤 필요하지만, 많이 사용하지 않아 갖고 있지 않은 공구들을 무료로 빌려줌으로써 사회적 낭비를 줄이고 공유경제를 실천한다는 의미로 시작된 사업이다. 오승택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서민들의 경제 사정이 어려운 시기에 공구대여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을 의제를 선정해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공구 대여는 하안1동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자치회 사무실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 가정당 세 개까지 2박 3일간 빌릴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 동두천중·고등학교 급식실 리모델링 사업이 최근 완료돼 4월 25일부터 학생들이 새로운 급식실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기존 급식실은 천장 누수와 덤웨이터(식당용 소형엘리베이터) 누유 등 시설 노후화로 위생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식당 공간이 부족해 급식 시 학생들이 서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 매년 학생 불편이 이어졌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동두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이 2022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0억원을 지원했고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급식실 리모델링을 최근 완료했다. 급식실 리모델링을 통해 조리실의 위생을 개선하고 식당 좌석수를 확충하여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게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예산을 분담하여 매년 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교육청과 관내 11개 학교에 총 32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올해 동두천시는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포함하여 교육경비 보조 사업으로 약 70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보다 약 13% 증액한 것으로, 시는 양질의 교육 프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대한미용사회 광명시지부(회장 김영애)는 25일 정부가 노온사동에 이전하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이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과 선진 미용산업을 훼손한다며 정부의 사업 추진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영애 대한미용사회 광명시지부장은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면 소음, 먼지로 대기가 오염되어 광명시민의 미용 건강은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정부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광명시는 서울과 접하면서도 도시 중앙에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보유하고 있고, 도시 좌우에는 안양천, 목감천이 흐르고 있어 어느 곳에서든 쉽게 산과 천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부가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 노온사동 일원으로 이전하게 되면 도덕산~구름산 한복판에 들어서게 되어 녹지축이 단절된다. 또한, 소음, 분진, 미세먼지가 늘어나 반경 500m 내 목감천까지 직접 영향을 받게 되며 대기오염이 높아지면 광명시민의 미용 건강이 위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반경 250m 내 경기도 최대 노온정수장이 있어 식수 오염으로 인해 광명시, 시흥시, 부천시, 인천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도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에서 주관한 노후계획도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7일 정부에서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입법 발의와 관련하여 광명 철산·하안 택지지구가 노후계획도시 요건에 충족됨에 따라 광명시의 요청으로 경기도에서 추진했다. 광명시는 당초 1기 신도시에 대해서만 적용이 검토 중이었던 ‘(가칭)1기 신도시 특별법’의 적용 대상에 100만㎡ 이상인 철산·하안 택지지구도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건축 사업은 주민 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주민이 화합하여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시에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후 도시 정비를 원하는 지역 주민의 열망을 모아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주거단지, 지속가능한 미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시의 행정을 신뢰하여 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지난해 18곳이었던 관내 6개 도서관 내 개방 공간을 36곳으로 두 배 확대해 시민에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서관 내 여유 공간을 제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서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방을 확대했다는 게 광명시의 설명이다. 개방하는 공간은 시민들이 창작활동, 학습활동, 회의, 주민소통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당은 대규모 인원, 문화교실과 동아리실은 소규모 인원 사용에 적합하다. 전시코너와 갤러리에서 직접 전시를 열 수도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누구나 활짝 열린 도서관에서 마음껏 학습하고 소통하면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가 충만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별로는 ▲하안도서관 7개소(시민열린전시코너, 동아리실 2개소, 게임창작소 미팅룸, 강당, 문화교실 2개소) ▲광명도서관 7개소(아트갤러리, 동아리실 2개소, 메이커스페이스 미팅룸, 강당, 문화교실 2개소) ▲철산도서관 6개소(강당, 문화교실 2개소, 동아리실 2개소, 예술창작소) ▲소하도서관 6개소(강당, 배움터 3개소, 어울림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최근 지속됐던 황사로 실내공기질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를 점검한다. 대상 시설은 대규모점포, 영화상영관, 의료기관, 어린이집 등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72개소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이행 ▲실내공기질 관리자 법정교육 이수 ▲환기설비 적정 가동 ▲실내공기질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적정 관리 방안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실내공기를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오염물질을 직접적으로 흡입하게 되며, 취약계층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다중이용시설이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연 면적 430㎡ 미만 어린이집, 어르신 시설,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220개소의 실내공기질 측정 및 컨설팅을 통해 시설 관리자를 교육하고 경기도의 맑은 숨터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지원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진료협력을 통해 이번 달 10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주1회 순환기 내과 진료를 하고 있다. 안성시의 경우, 심장 질환, 기타 심장 질환의 사망률이 증가 추세임에 따라 이번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순환기 내과 주1회 진료 시작은 공공병원이 대학병원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진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파견 온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이선기 교수는 심부전, 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등 각종 심혈관질환과 심장초음파 및 심장이식 분야를 진료한다. 이번 진료 협력을 통해 긴급 시술이 필요한 심장질환자 발생 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으로 전원 조치 및 조치 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안정적인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3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한림대학교병원동탄성심병원은 순환기내과 협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병원 간 진료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병원은 작년 10월 평택·안성권 심뇌혈관 질환 중증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을 위한 병원 전단계, 병원 단계 핫라인(Hotline) 개설을 하여 공공보건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24일 오전 9시 죽산면사무소에 한 통의 전화를 걸어 “죽산면에 독거 가구, 소년 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익명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따뜻한 봄날에 익명의 기부 천사 덕분에 주위가 더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죽산면 새마을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했다.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35개 마을의 어르신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변검 공연, 색소폰 연주, 민요공연 등),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행사를 선보이고, 떡, 과일,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죽산면 기업인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식사로 대접하며 관내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태현 새마을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오랜만에 이렇게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효잔치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즐겁고 행복한 어르신의 미소를 떠올리며,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 관계자는 “오늘 경로잔치를 준비하여 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시가